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4.(목) 10:50 ‘국민의힘으로 중랑살리기’ 우림시장(북문)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저희가 지금 선거가 한창이긴 합니다만, 여러분 너무 반갑다. 그런데 지금 학생들이 영어 듣기 평가 시험을 곧 앞두고 있다고 한다. 저희가 말씀드리지만, 굉장히 낮게 말씀드릴 것이고 가급적이면 환호해 주시거나 박수치는 것도 20분이면 되는 거니까 잠깐만 참아주십시오.
여러분, 중랑에 대해서 충분히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가. 중랑에 만족하시는가. 저희는 중랑의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다. 여러분, 지금 듣기 평가가 시작되고 있다고 하니까 저희가 조금 작게 제가 조근조근 말씀드리겠다. 저희는 중랑에 대해서 중랑이 제대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김삼화도 그렇고 이승환도 그렇다. 우리가 바꾸겠다는 일념으로 여기 나왔다. 저희가 중랑만 생각하는 사람들 중랑을 위해 준비된 사람을 내놓은 이유다.
제가 오늘 아침에 중랑에도 많으신 소상공인들을 위한 중요한 공약으로 영업정지 제도를 유예할 수 있는 새로운 획기적인 개선안을 내놨다. 영업정지가 법에 따라서 처벌받으면 기계적으로 따라오게 되다 보니 정상적인 영업을 하던 분들이 두려움에 떨게 되고 그리고 미성년자에 대한 음주 그런 것들 잘 모르고 속이고 미성년자들이 일부러 그런 경우도 있고 그리고 외형만 보고는 정말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지 않나. 그런 억울한 경우들이 있다. 그런 억울한 경우들의 영업정지를 유예할 수 있도록 하는 개선안을 만들었다.
여러분, 지금 이번 선거는 단순히 정책을 대결하는 것이 아니라 범죄자들에게 지배당할 것인가 아니면 여기 모인 우리들처럼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사람들이 이길 것이냐 정하는 선거이다. 이번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무조건 투표장에 나가주셔야 한다. 투표장에 나가느냐 안 나가느냐가 결국은 우리가 이기느냐 범죄자들이 이기느냐를 결정하게 될 겁니다. 여러분, 이번 선거부터 수개표가 반드시 병행되게 되어 있다. 저희를 믿고 투표에 나서주십시오.
여러분, 제가 지금 마음껏 소리 지르고 싶지만, 그래도 주변에 한 1km 안에 중학교가 있다고 한다. 저희가 조심해야 할 것 같아서 제가 그런 배려를 좀 해달라는 말씀을 여러분께 드린다.
여러분, 양문석이라는 사람이 아직도 사퇴하고 있지 않다. 그분이 이런 말을 했다. 딱 이런 포즈로 “어디 멀쩡한 사람을 사기꾼으로 몰아”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 그분이 멀쩡한 사람인가. 그분은 멀쩡한 사람이 아니다. 이미 그분이 사기 친 게 다 드러났다. 그런데도 여러분들을 속이고 있다. 여러분 저는 이 말 자체를 거짓말로 우리가 단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멀쩡한 사람을 사기꾼으로 몰아.” 멀쩡하지 않다. 이미 범죄가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표는 이분을 철회할 생각이 없다. 오늘 한병도라는 더불어민주당의 선거 관련자가 이렇게 말했다. “경기도의 판세에 별다른 영향이 없더라” 그러니까 김준혁이든 양문석이든 그대로 밀어붙인다는 얘기이다. 여러분, 이런 오만을 그냥 두고 보실 건가. 이렇게 되면 이 사람들은 여러분의 대표가 돼서는 더 할 겁니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 제가 짧게 이 말씀만 드리겠다. 여러분 중에 조국처럼 사신 분 계시는가. 이재명처럼 사신 분이 계시는가. 양문석처럼 사신 분이 계시는가. 김준혁처럼 사신 분이 계시는가. 박은정처럼 사신 분이 계시는가. 공영운처럼 사신 분 계시는가.
여러분, 투표장에 나가주십시오. 내일부터입니다. 내일부터 바로 사전투표장에 나가주십시오. 저희 모두 사전투표장에 나갈 겁니다. 가셔서 우리들은 당신들 같이 살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의 자식들도 당신들 같이 절대 살지 않을 것이라고 외쳐 주십시오. 그렇게 당당하게 투표로 대답해 주십시오. 그러면 범죄자들을 저희가 몰아내겠다.
여러분, 중랑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이 이 오랫동안 해 온 정책을 지역을 그냥 현상 유지하고 희망 고문하고 오히려 발전하지 못하게 하는 거였다. 여러분, 중랑에 백화점이 하나가 있는가. 여러분, 예식장 같은 게 있나. 여러분, 중랑은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 발전을 해낼 사람 이승환과 김삼화이다.
여러분, 제가 지금 목소리를 상당히 낮춰서 얘기하고 있는데, 모여주신 분들께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국민의 정치는 국민의힘이 하는 정치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들을 배려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주변에서 4월 4일과 그리고 9일에 영어 듣기 평가로 중고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저희는 그걸 배려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 시민을 배려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 우리 국민의힘의 정치이다. 여러분, 그걸 이해해 주십시오. 저희가 그런 마음으로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제가 크게 말씀드리고 싶은데 주변에서 시험을 보고 있다고 한다. 저희가 조용히 해주셨으면 좋겠다. 고맙다.
중랑을 발전시키는 것은 저희는 서울을 발전시키는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걸 진짜로 해낼 두 사람이 있다. 바로 이승환이다. 그리고 김삼화이다. 여러분, 잘 안 들리셔서 답답하실 텐데 저희가 이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 이유를 잘 생각해봐 주십시오. 저희는 시민들을 우선 생각하는 정치를 할 겁니다. 그리고 그 정치가 당장 답답하더라도 여러분을 위한 정치라고 생각하고 여러분과 우리 모두의 승리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반드시 이기겠다. 반드시 이기기 위해서는 여러분, 사전투표장으로 나가주십시오. 남들은 3일 동안 싸우는데 하루 동안 싸우면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선거가 아니라 범죄자들을 막는 선거다. 범죄자들을 막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200석 됐을 때 나오는 그 혼란과 극도의 혼돈을 상상해 봐주십시오. 대한민국이 정말 그렇게 되길 바라는가. 지금은 이제 단 한 가지만 생각하시면 된다. 여러분이 투표장에 나가면 범죄자들을 막을 수 있고 혼돈을 막을 수 있다. 여러분이 귀찮아서 투표장에 나가시지 않으면, 우리가 무조건 진다. 힘을 내주십시오. 여러분이 나서주십시오. 여러분이 주인공이 돼주십시오. 저희가 여러분의 맨 앞에서 여러분을 위해서 끝까지 싸우겠다. 여러분, 이승환이다. 여러분, 김삼화이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 앞에 후보로 나서지는 못하지만 여러분과 이승환과 김삼화를 선택하심으로써 저를 선택할 수 있다. 제가 김삼화와 이승환의 옆에서 여러분을 위해 끝까지 뛰겠다.
<이승환 서울 중랑구을 국회의원 후보>
사랑하는 중랑구민 여러분, 한동훈 위원장 오셨다. 이 오신 순간이 가장 결정적인 순간이고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왜 안 오냐”, “언제 오시냐” 하셨죠. 지금 오셨다. 지금 우리 중랑구를 위해서 가장 좋은 타이밍에 오셨다. 한동훈 위원장님께 여러분 함성보다는 큰 박수의 소리로 환호해 주시기 바란다.
<김삼화 서울 중랑구갑 국회의원 후보>
안녕하신가. 우리 한동훈 위원장님 멋있으시죠. 많이 보고 싶으셨죠. 그동안 우리 중랑을 아끼고 사랑해서 한동훈 위원장 오셨다. 환영해 주시고 고맙다. 한동훈 위원장님 감사하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제가 중랑에 온 이유는 중랑에서 우리가 이승환과 김삼화가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투표장에 나가주시면 정말 중랑에서 우리의 승리를 보여드릴 수 있다. 저희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 대한민국이 굉장히 어려운 고난을 거쳐서 여기까지 왔다. 아무리 그래도 범죄자는 아니지 않은가. 저희가 이 혼탁한 상황에서 범죄자들을 치워버릴 수 있게 저희를 선택해 주십시오. 반드시 투표장에 나가주십시오. 그거면 된다. 그거면 우리가 김삼화와 이승환이 이긴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중랑살리기’ 우림시장(북문)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서울 중랑구갑 김삼화 후보, 서울 중랑구을 이승환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4.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