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4.(목) 12:00, ‘국민의힘으로 광진살리기’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어디 멀쩡한 사람을 사기꾼으로 몰고 있어” 이거 누가 한 말인가. 양문석이라는 사람이 바로 며칠 전에 국민을 상대로 한 말이다. 한번 찾아봐 주십시오. 그거 화면에 나와 있다. 여러분, 그런데 사기꾼이 맞잖아요. 그게 다 드러났다. 그런데도 국민을 겁박하고 그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으려 하고 있다. 여러분, 우리가 그렇게 살아왔나. 여러분, 그렇게 살아왔나. 여러분, 우리는 그렇게 살지 않았다고 강하게 외칩시다.
여러분, 김준혁이라는 사람이 또 이상한 소리한 게 계속 나오고 있다. 보면 어질어질하다. 여러분 여기 주변에 아이들이 있으면 귀 좀 막아주십시오. 또 이상한 소리 했다. 스와핑 어쩌고 했는데, 머릿속에 그런 것밖에 들어있지 않은 사람 같다. 그런데 그 사람이 왜 국회로 가려고 하는가. 그분은 치료를 받으셔야 하지 않겠나.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청년들에게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그런 게 표준이, 그런 생각이 그런 말이 통용되는 나라고 만들고 싶으신가. 안 된다.
여러분, 조국 대표가 또 이런 얘기를 했다. “개헌하겠다”, “헌법을 바꾸겠다” 그렇다. 그게 목적이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야 하지 않겠나. 조국 대표나 문재인 대통령이 했던 것처럼 자유민주주의 헌법체제에서 자유 떼어내고 싶으신가. 그러면 대한민국의 발전이 가능한가. 대한민국의 안전이 가능한가. 대한민국의 지속이 가능한가. 그렇지 않다. 여러분, 그걸 막아야 하는 전쟁이다. 여러분, 전쟁 같은 선거에서 주인공으로 나서주십시오. 여기 김병민과 오신환과 제가 여러분의 맨 앞에서 서겠다.
여러분, 굉장히 많이 모이셨다. 여기 건대 앞에서 젊은 분도 많고 어르신도 많으신데, 제가 여쭤보겠다. 여러분, 조국처럼 살아오셨나. 이재명처럼 살아오셨나. 김준혁처럼 살아오셨나. 양문석처럼 살아오셨나. 박은정처럼 살아오셨나. 내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저와 김병민, 오신환은 사전투표장으로 달려갈 겁니다. 여러분, 사전투표에 나서주십시오. 왜냐하면 우리 선량하게 법 지키는 사람들이 그런 범죄자들에게 이길 거라는 기세를 출정식으로써 보여주셔야 한다.
저희가 이번 선거부터 수개표를 병행할 겁니다. 저희를 믿으십시오. 저희가 꼼꼼하게 까볼 겁니다. 믿으십시오. 사전투표장으로 다 함께 가주십시오. 사전투표장에 가주셔서 이 대답을 해 줍시다. 이 대답을 조국이나 이재명 같은 사람들한테 해 줍시다. 여러분, 우리는 너희들처럼 살지 않았다고요. 그런데 왜 이상하게 살아오고 범죄혐의 주렁주렁 달고 있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오염시키려 하는지 묻고 싶다. 가서 그걸 막읍시다.
여러분, 광진 바꿔야 하지 않겠나. 저도 한때 광진에서 살았었다. 정말 살기 좋은 곳이고 정말 편한 곳 아닌가. 더 발전해야 하지 않겠나. 지금 만족하시는가. 저희에게 맡겨봐 주십시오. 저에게 맡겨봐 주시는 것 어떠신가. 광진을 한번 저에게 맡겨봐 주시는 것 어떠신가. 오신환과 김병민과 제가 광진을 위해 몸 바치게 해주시는 것 어떠신가. 저희는 정말 그러고 싶다. 그러게 해주십시오.
여러분, 총선 앞두고 여러 가지 여론조사 결과 나온다. 오늘 조금 전에 NBS 결과 나왔던데 우리가 이기는 걸로 나왔다. 지는 거 이기는 거 다 나온다. 그게 맞다 틀리다 말하는 게 아니다. 어떤 건 지고, 어떤 건 이긴다고 나온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은 그런 여론조사 결과 따위는 잊어버리십시오. 그냥 투표장으로 나가느냐 안 나가느냐 그 차이만 모든 걸 결정한다. 어떤 여론조사에서는 우리가 밀리고 어떤 여론조사에서는 우리가 이기고 이렇게 왔다갔다 한다.
여러분이 주인이다. 여러분의 마음이 처음이자 끝이고 전부이다. 지금까지 총선 직전에 발표 전에 깜깜이 진행되기 전에 나왔던 여론조사들 맞는 게 있었나. 없었다. 왜냐하면 지금부터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마음을 정하시는 시기는 지금부터 투표할 때까지이다. 여러분, 마음을 정해주십시오. 마음을 못 정하시겠나. 여러분처럼 법을 지키면서 선량하게 살아가는 시민들이냐, 범죄자들이냐 이 선택이 어려우신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킬 것이냐, 대한민국 헌법에서 자유를 떼버리는 개헌을 할 것이냐 어려우신가.
저희가 여러분 편에 설 겁니다. 저희를 선택해 주시면 저희가 죽을 각오로 끝까지 싸우겠다. 김병민이 광진에서 도전한 게 처음이 아니지 않은가. 그런데 김병민이 광진에서 도전하면서 그동안 한 번이라도 광진에서 마음을 떠난 적이 있었나. 김병민은 광진의 사람이다. 광진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칠 사람 김병민 아닌가. 김병민이나 오신환이 누구 남의 눈치 보는 사람인가. 우리가 우리끼리 눈치 보는 것에 좌우되면서 정치하는가.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 눈치만 보면 되는 저런 정당과 우리가 같은가. 우리는 서로 다른 생각 있는 사람끼리 토론하고 열린 마음으로 대화해서 여러분이 바라는 정치가 무엇인지 답을 찾는 세력이다. 우리는 오신환과 저 김병민은 뭉쳤다. 우리가 모든 게 다 생각이 같다고요? 그러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그럴 필요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됩니다. 우리는 오직 여러분의 생각, 여러분의 눈치만 보는 정치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저희에게 맡겨주십시오. 저희가 여러분의 마음만 보고 달려갈 겁니다.
여러분, 대한민국 정말 위대한 나라 아닌가. 해방 이후 1945년 이후에 우리나라처럼 산업화 민주화 이렇게 빨리 이뤄낸 나라 있는가. 전혀 없다. 근데 범죄자들이 웬 말인가. 김준혁 같은 사람이 웬 말이며 양문석 같은 사기꾼이 웬 말인가. 막아야 한다. 막는 방법은 하나이다. 여러분, 사전투표에 나서주십시오. 저희가 책임지고 감시 감독할 겁니다. 나서주십시오. 왜냐하면 그래야만 우리의 기세를 보여줄 수 있다. 3일 동안 싸우는 사람들과 하루 동안 싸우는 사람 그건 못 이깁니다. 오신환도 김병민도 저 한동훈도 내일 나갈 겁니다. 여러분 같이 나가주세요. 그리고 대신 한 분씩만 같이 손잡고 가주십시오. 같이 손잡고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 주권자가 누구인지 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범죄자들에 놀아나면 안 된다는 것을 내일 투표장 나가서 보여주세요. 마지막 제가 한 마디 더하겠다. 우리는 그 사람들처럼 살지 않았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광진살리기’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서울 광진구갑 김병민 후보, 서울 광진구을 오신환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4.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