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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구리살리기’ 구리광장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4-04-04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4.() 13:30, ‘국민의힘으로 구리살리기구리광장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제가 지난 2월 초에 구리에 왔었는데, 기억나시는가. 저는 그때 정말 놀랐다. 구리에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지를 보고 저희가 정말 잘해야겠단 생각을 구리시장에서 했던 기억이 난다. 기억하십니까. 여러분, 반갑습니다. 나태근과 함께합니다. 여러분, 국민의힘의 한동훈입니다. 아닙니다, 여러분. 나태근을 외쳐 주십시오.

 

여러분, 드디어 내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여러분, 사전투표로 나가주십시오. 그동안 보수정당에서 이런 말 하는 사람 잘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이기지 못하는 겁니다.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면 그러면 우리가 이깁니다.

 

이번 투표부터 사전투표, 본투표 막론하고 하나하나 투표를 손으로 까서 확인합니다. 아십니까. 저희가 관철한 겁니다. 저희를 믿고 사전투표부터 집중적으로 나가서 우리의 기세를 보여주십시오. 사전투표 남들이, 우리가 안 하고 저쪽이 하면 사전투표율 쭉 올라가면 아이고, 우리 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집니다. 그렇게 뒤따라가는 선거에서는 이길 수가 없다. 우리가 이기기 위해서 저도 나태근도 모두 내일 사전투표 할 겁니다. 여러분, 같이 가주십시오.

 

저희는 반성하는 세력이고, 반응하는 세력입니다. 여러분께서 저희의 부족한 점을 지적해 주시면 저는 어떻게든 그걸 반영합니다. 제가 100일 동안 그래 온 거 보시지 않았습니까.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저를 믿어 주십시오. 부족한 게 있으시면 저한테 말씀하십시오. 제가 다 고치겠습니다.

 

구리시가 서울로 편입되기를 바라십니까. 정말 바라십니까. 구리에서 여론조사 해봤던 것으로 압니다. 바라시는 분들이 많았죠. 이제 그럴 수 있는 날이 바로 내일로 다가온 겁니다. 여러분, 나서주십시오. 내일부터 나서주시면 구리가 서울이 됩니다.

 

저희의 약속이 모호하거나 불분명합니까. 저희는 서울편입과 경기분도 원샷법을 바로 발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법의 통과로 현실이 될 수 있다. 이미 구리는 서울권 아닌가. 그렇게 생활하고 계시잖나. 그런데도 불구하고 불편만 떠안고 있다. 여러분, 이제 바꿉시다. 제가 나태근과 함께 구리를 서울로 바꿀 수 있게 나서주십시오.

 

여러분을 위한 대표로서 공직을 맡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자세란 게 있다. 자기 문제가 아니라 여러분의 문제를 먼저 생각해야 되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공적인 의무를 저버리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이나 조국당에는 그걸, 그 기본을 어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마포갑에 출마한 이지은이란 후보가 있다. 그 후보는 경찰로 근무하면서 경찰로 근무했던 것을 유일한 경력으로 내세워서 마포갑에, 이재명 대표 더불어민주당에 공천을 받았다.

 

그런데 그 경찰 근무 당시에 경찰을 속이고 자기 개인을 위해서 로스쿨에 다녔던 것이 드러났다. 그걸로 인해서 징계까지 받았다. 여러분, 이런 자세를 가진 사람이 공적인 자리에서 시민들 위해 봉사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겁니까.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경찰로 근무하면 그 직분에 충실하고, 조직과 국가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조직과 국가는 그러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도 자기 개인의 나중을 생각해서 복무 중에 로스쿨을 다닌 겁니다. 여러분, 이런 사람들이 여러분을 대표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 여러분은 그렇게 살아오셨습니까. 우리의 자녀들에게 너희들 그렇게 잇속 쏙쏙 빨아먹으면서 살라고 가르칠 겁니까. 이 사람들이 국회에 가면 그런 나라가 됩니다. 막아야 합니다.

 

저희가 막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 어떻게 하셔야 됩니까. 내일부터 나가주십시오. 나태근과 저와 함께 나가주십시오.

 

여러분, 이번 선거가 그냥 오십보백보의 정책의 차이 그걸 보고 하는 선거입니까.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습니다. 범죄자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치게 하느냐 그걸 막느냐의 문제입니다. 그걸 막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조국 대표는 벌써 개헌을 얘기합니다. 200석을 얘기합니다. 그럼 그걸로 인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대한민국에 오게 될 혼란과 혼돈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거 괜찮습니까.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지난번에 있었던 더불어민주당하고도 다릅니다.

 

왜냐하면 진짜 비명은 다 날려버렸거든요. 정말 이재명에게 충성하는 사람들로만 채워지는 겁니다. 최강욱 김희경으로만 채워지는 겁니다. 그러면 과거에 있었던 비명계는 하나도 없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어떻게 정치를 하겠나. 정말 말아먹을 겁니다. 정말 이재명과 조국의 눈치만 보는 정당이 될 겁니다. 여러분, 그걸 바라십니까. 막아주십시오.

 

여러분, 조국처럼 살아오셨습니까. 이재명처럼 살아오신 분 계세요. 김준혁처럼 살아오셨어요. 박은정처럼 살아오셨습니까. 양문석처럼 살아오셨습니까. 제가 압니다. 여러분 그렇게 살아오지 않으셨고 그런 사람들 별로 없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뻔뻔하게도 나서서 여러분들의 미래를 망치려 합니다. 그걸 막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걸 막을 방법이 하나 있다. 하나뿐입니다. 그걸 해주십시오. 내일 저희와 함께 사전투표장으로 달려가 주십시오. 가셔서 이 한마디와 함께 국민만 보고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여러분, 이렇게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는 너희처럼 살지 않았다.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거라고.”

 

고맙다. 구리의 발전, 나태근이 이끕니다. 나태근이 구리를 서울로 바꿀 수 있게 해주십시오. 제가 나태근의 옆에서 그걸 지켜보고 응원하고 도울 수 있게 해주십시오. 고맙다. 나태근을 외쳐주십시오. 더운 날씨에 고맙다. 바로 이 열기를 가지고 내일 사전투표장으로 가주십시오. 고맙다.

 

오늘 국민의힘으로 구리살리기구리광장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서울 구리시 나태근 후보, 경기 남양주시병 조광한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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