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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강동살리기’ 천호공원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4-04-04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4.() 14:05 ‘국민의힘으로 강동살리기천호공원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반갑다. 제가 며칠 만에 다시 왔다. 저희 국민의힘은 강동에서 꼭 이길 겁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왔다. 여러분, 우리 과거의 보수정당과 달리 우리 국민의힘은 우리 모두 내일 사전투표 할 겁니다. 여러분, 이번 선거부터 수개표를 병행한다. 하나하나 다 까볼 겁니다. 저희를 믿으십시오. 사전투표로 나서주십시오. 왜 사전투표로 나가야 하느냐. 3일 투표 하는 사람들과 하루 투표하는 사람은 상대가 되질 않는다. 여러분, 사전투표는 기세이다. 범죄자들에게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우리 선량한 시민들의 기세를 사전투표 참여의 물결로 보여주십시오. 제가 감시할 겁니다. 믿으십시오.

 

저는 내일 이화여대와 연세대 등이 있는 신촌에서 사전투표를 할 겁니다. 여러분, 이대 얘기 나오니까 생각나는데, ‘이대생들이 성상납을 했다라고 하는 막말들을 쏟아내고 있는 김준혁이라는 사람이 있다. 그 김준혁을 비호하고 있는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이 있다. 그 사람이 오늘 또 드러난 것 중에는 이런 얘기를 했다. 스와핑 얘기를 했다. 그게 정상적인 사람들이 쓰는 얘기인가. 그런 다음에 윤석열 정부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그게 무슨 소리인가. 무슨 얘기인가. 여러분, 그분은 국회로 갈 분이 아니다. 여러분, 그분은 치료를 받아야 될 분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그렇게 말하면 국회의원 될 수 있다고 말할 겁니까. 그런 막말해도 된다고 할 건가.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는 그 사람을 무를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본인이 더 하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표가 나경원 대표에 대해서 여성비하적인 멸칭을 일부러 얘기했다. 이재명 대표 본인의 별명이 뭔가. 그건 자기 스스로 진짜 한 말이다. 그 사람들은 머릿속에 그런 생각밖에 없다. 여러분, 차라리 김준혁 같은 사람을 그대로 유지할 거면 바바리맨을 국회로 보내라고 하십시오. 다를 게 뭔가.

 

여러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금 열심히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 여러분, 그런 것 보셨나. 고맙게 생각한다. 저는 문재인 정부 당시에 우리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를 상기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고맙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문재인 정부 당시에 부동산이 무너졌던 것 기억나시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부세 폭탄이 떨어졌던 것 기억나시는가. 그것 누가 한 겁니까. 문재인 정부가 했던 겁니다. 그때 부동산은 오르고 우리는 힘든데 세금만 올라갔다. 그게 정부입니까. 그걸 우리 정부가 바로 잡았다. 국민의힘은 우리 정부와 힘을 합쳐서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을 지난해 평균 18.6% 낮췄다. 또한 종부세 부담 완화 조치를 통해서 2023년 주택종부세 납부자는 1/3 수준으로 줄었다. 그리고 세금 절반 이상 세금 부담을 덜어드렸다.

 

여러분, 문재인 정부 때로 돌아가고 싶으신가. 부동산이 폭등하고 종부세 폭탄 날라 오는 그때로 돌아가고 싶으신가. 우리 정부는 이렇게 약속드린다. 국민들께서 공시가격으로 마음 졸이고 불편하지 않으시도록 앞으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폐지할 겁니다. 이를 통해서 국민들의 재산세와 건보료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의 우려를 덜어드릴 겁니다. 이것 저희가 했으면 좋겠나. 아니면 다시 부동산 폭등과 종부세 폭탄의 문재인 정부로 돌아가고 싶으신가. 저희를 선택해 주시면 저희가 여러분이 원하시는 대로 뭐든 합니다.

 

여러분, 저는 공직을 맡으려는 사람의 자세에 대해서 여러분과 함께 한번 생각해 보겠다. 공직을 맡으려는 사람은 자기 이익을 내세우면 안 된다. 당연한 것 아닌가. 공직으로 자기 이익을 빼먹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렇죠.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가 정치하겠다는 명분이 뭔가. 자기가 죄짓고도 감옥 가지 않게 해달라는 것이다. 그게 어떻게 공적인 정치의 명분이 될 수 있는가. 그런데 이 사람들 다 똑같다. 더 하다. 마포갑에 출마한 이지은이라는 후보가 있다. 경찰을 했다는 경력 하나로 공천받은 사람이다. 그런데 이 사람이 경찰 할 때 어떤 일을 했는지 아시는가. 경찰 조직을 속이고 자기 개인을 위해서 공무원 신분으로 로스쿨을 다녔다. 여러분, 그게 가능한가. 그게 공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할 수 있는 건가. 여러분 이거 얼마든지 말씀하셔도 된다. 그게 감사원에 적발돼서 징계까지 받았다. 그러고 나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한다. 그러면 국회의원 돼도 학교 다닐 건가. 뭐가 다른 건가. 경찰은 더 중요한 일을 하지 않나.

 

조국과 이재명이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들만 모이는 것이다. 양문석 같이 사기치는 사람만 모이는 겁니다. 양문석이라는 사람이 며칠 전 유세에서 이렇게 말했다. “멀쩡한 사람을 사기꾼으로 몰지 마라누가 멀쩡한 사람이라는 건가. 사기 친 것 맞진 않나. 제가 얘기했다. 제가 사기대출이라고 하면 국민을 고소하겠다고 하길래 제가 뭐라고 했나. 저를 고소하라고 했다. 왜 못합니까. 하십시오. 이미 새마을금고에서 허위 서류로 사기친 것 다 드러났다. 그런데도 며칠 견뎌서 국회의원 배지 달겠다는 겁니다. 여러분을 속이고 농락하겠다는 겁니다. 여러분 그걸 막아주셔야 된다. 그걸 막아야 아까 제가 말씀드린 부동산 폭등 막고, 종부세 폭탄 막을 수 있다. 그때로 돌아가실 건가. 아니다. 저희 모두 그렇게 생각한다.

 

여러분, 제가 여기 모인 여러분들께 여쭤보겠다. 여러분, 이재명처럼 살아오셨는가. 조국처럼 살아오셨나. 김준혁처럼 살아오셨나. 이지은처럼 살아오셨나. 공영운처럼 살아오셨나. 양문석처럼 살아오셨나. 박은정처럼 살아오셨나. 여러분, 투표장으로 갑시다. 사전투표장으로 우리의 분노를 보여줍시다. 가셔서 우리는 그렇게 너희들처럼 그렇게 살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말해줍시다. 우리의 후손들에게 너희 같이 사는 것 절대 가르치지 않겠다고 땀 흘려 살면서 나라를 발전시키겠다고 당당하게 말해줍시다.

 

여러분, 저희가 질 것 같은가. 아니다. 지금부터다. 정말 저 믿으십시오. 저 아직 100일밖에 안 됐기 때문에 여러분들한테 뻥치는 것 못한다. 아직 그런 것 못 배웠다. 여러분이 투표장에 나가시면 우리가 이기는 것이고 여러분이 투표장에 나가시지 않으면 나라가 망하는 겁니다. 그냥 지는 게 아니다. 투표장에만 나가주십시오. 그러면 이재영이 전주혜가 여러분을 위해서 모든 걸 할 겁니다. 제가 그 옆에 언제까지나 서 있을 겁니다.

 

여러분, 대한민국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 여러분의 선배와 우리의 부모님이 어떤 고생을 하면서 여기까지 온 나라인가. 조국 대표 오늘 이렇게 얘기했다 개헌하겠다, 자기 마음인가. 아니 범죄혐의로 감옥 가게 생긴 사람이 개헌을 하겠다는 건가. 자유민주주의 국가 아닌가.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하게 됐던 근본은 우리가 자유를 존중하고 경쟁을 존중하고 약자를 보호해 왔기 때문 아닌가. 그 헌법 정신에서 자유가 빠지면 대한민국이 존속할 수 있는가. 그런 걸 허용하실 건가.

 

한 가지만 해주십시오. 내일 당장 투표소로 가셔서 그거 안 된다. 우리 너희같이 살지 않았다. 앞으로도 너희 같이 살지 않을 것이라고 당당하게 외쳐주십시오. 전주혜와 이재영은 강동을 위해서 준비돼 있다. 저 한동훈도 강동을 위해서 준비돼 있다. 저희에게 힘을 주십시오. 저희가 강동을 여러분을 지키겠다.

 

여러분 지금까지 나오는 여론조사 같은 것 신경 쓰지 마십시오. 이제부터이다. 그거 맞지도 않는다. 그런데 중요한 것이 뭐냐. 여러분이 나가주십시오. 여러분이 나가주시면 된다. 여러분 주위를 보십시오. 우리는 평일에도 이렇게 모인다. 왜 나오셨나. 여기 왜 나오셨나. 저는 도대체 여기서 왜 이러고 있나. 저는 왜 100일 만에 이러고 있나. 저는 바라는 게 한 가지뿐이다. 저는 나라가 잘됐으면 좋겠다. 여러분도 그 마음으로 오신 것 아니신가. 저희가 앞장서겠다.

 

 

오늘 ‘‘국민의힘으로 강동살리기천호공원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서울 강동구갑 전주혜 후보, 서울 강동구을 이재영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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