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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준혁 후보의 여성비하에 이어 부산 의사들 폄하까지, 이 정도면 사퇴가 정답입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논평]
작성일 2024-04-04


경기 수원정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여성비하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부산 의사들을 향해서까지 망언을 쏟아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준혁 후보는 지난 1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의 피습을 언급하며 이 대표를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이 다 연동됐다. 여기에 더해 의사들까지라며 음모론을 부채질하면서 부산대병원 의사를 싸잡아 비난했습니다.

 

이어 생명을 존중하려는 게 아니라 이걸 통해 자신들의 권력을 얻겠다고 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미친 나라다. 이상한 나라고 미친 나라라며 궤변으로 치부하기도 힘든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피습 관련 음모론에 이어 부산대병원 의료진까지 비난하며 결국 얻은 것이 공천권입니까?

망언을 해서까지 이재명 대표를 엄호한 막말 후보는 당장 부산대 의료진을 향해 사죄해야 할 것입니다.

 

김준혁 후보가 어떤 사람입니까.

김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위안부 피해자분들을 언급하며 모욕하고 이화여대생 미국 장교 성상납 등 여성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게 해온 인물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윤석열 정부를 연산군 시절에 빗대어 성적 발언을 하는 등 김준혁 후보의 왜곡된 성 인식발언은 민주당에 드리워진 뼛속까지 여성 혐오라는 인식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부산대 의료진 폄하, 온갖 여성 비하 발언을 지켜보는 국민의 눈초리가 두렵지 않습니까. 이쯤 되면 사죄는 물론이고 후보직 사퇴가 정답입니다.

 


2024. 4. 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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