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4.(목) 14:40, ‘국민의힘으로 송파살리기’ 송파여성문화회관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저 말고요, 박정훈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배현진입니다. 여러분, 송파 지금 괜찮으십니까. 여러분, 문재인 대통령께서 진짜 이례적으로 선거운동에 본격 뛰어 드셨습니다. 이런 거 보셨나. 저는 못 봤다. 여러분, 잘 됐습니다. 그때의 우리의 고통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죠. 여러분, 문재인 정권 시절에 부동산 폭등 기억나십니까. 종부세 폭탄 기억나십니까. 송파에서 특히 고통받지 않으셨습니까.
여러분, 우리 정부는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을 지난해 평균 기준으로 해서 18.6% 낮췄습니다. 종부세 부담 완화 조치를 통해서 2023년 주택종부세 납부자는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고, 세금 부담도 절반 이상 감소했다. 여러분, 다시 문재인 정부 시절의 종부세 폭탄과 부동산 폭등으로 돌아가고 싶으십니까. 투표장에 나가시지 않으면 돌아가게 됩니다. 투표장에 나가주십시오.
여러분, 사전투표로 나서주십시오. 우리 정부가 올해부터 이번 선거부터 수개표를 병행합니다. 하나하나 까볼 겁니다. 걱정마시고 사전투표로 내일 나가주십시오. 여기 배현진도 박정훈도 저도 내일 사전투표장에 나갑니다. 나가서 범죄자들에게 지지 않겠다. 범죄자들 몰아내겠다는 선언과 출정식을 할 겁니다.
사전투표는 본투표와 똑같습니다만, 똑같지 않고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기세를 보여주는 거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사전투표 소홀히 했지만 이번부터 다릅니다. 그래야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부동산 당시 문재인 정부 부동산 폭정. 당시에 부동산에 관련한 대출을 꽉꽉 막았던 거 기억하십니까. 기억하시죠. 법을 지키고 사는 우리들은 순진하게도 그걸 지켰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사람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양문석 어떻게 했나 보시죠. 당시 우리보고는 대출 못 받게 해놓고 딸 이름으로 사업자 대출 거짓으로 만들어서 11억을 대출받아서 소상공인이 받아 갈 돈을 가로챘습니다. 그래서 집 샀고, 집 올랐습니다. 그리고 사기 대출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났음에도 사기 대출이라고 말하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제가 저를 고소하라고 했지만 못하고 있다.
여러분, 며칠 전에 양문석 씨가 이렇게 유세에서 얘기했다. 멀쩡한 사람을 사기꾼으로 몰지 말라고요. 여러분 그 사람 멀쩡한 사람이 아닙니다. 사기 드러났습니다.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 돼서 여러분의 미래를 망치겠다고 듭니다. 그걸 두고 봐야 되겠습니까. 우리가 나서야 됩니다. 사전투표부터 나서주십시오.
김준혁이라는 분이 아직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김준혁이라는 사람이 막말을 하고, 이상한 말을 쏟아내도 이재명 대표는 그냥 밀어붙이려고 합니다. 이유는 뻔합니다. 이재명 대표도 같은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대표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급기야 김준혁이라는 분이 스와핑 운운하면서 윤 정부도 똑같다 이런 막말을 했습니다. 여러분, 그 사람의 머릿속엔 도대체 뭐가 들어 있는 겁니까. 하루 24시간 동안 머릿속에 그런 것만, 그런 변태적인 생각들만 하는 겁니까.
그런 사람이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하게 놔두실 겁니까. 그런 사람이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면 그런 쓰레기 같은 생각 하루 종일 하고 살아도, 공적으로 떠들고 다녀도 출세할 수 있다는 얘기를 우리 아이들한테 해주는 것 아닙니까. 우리나라가 그런 나라입니까. 절대 그대로 둬서는 안 됩니다.
이재명에서 묻겠다. 이재명 대표도 그런 생각하고, 그런 말 하고 다니는 거 우리 국민 다 알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 별명이 뭡니까. 그거 누가 다른 사람이 한 얘기입니까. 자기가 한 얘기에요. 자기가 자기 형수한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김준혁을 욕할 수 없을 겁니다. 그렇지만 우리처럼 법 지키면서 평범한 사람은 김준혁을 욕해야 합니다. 김준혁 같은 사람들이 우리의 미래를 망치는 것을 안 된다고 막아야 하는 겁니다.
여러분, 저는 내일 사전투표를 내일 이대가 있는 신촌에서 합니다. 여러분, 국가의 수준과 국가의 정신상태에 관한 겁니다. 김준혁 후보는 국회가 아니라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 겁니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 아십니까. 그냥 아마추어가 술자리에서 한 얘기가 아니에요. 이재명 대표는 김준혁 후보를 역사학자라는 이름으로 공천한 겁니다. 역사학자입니다. 본인이 민주당 공천을 받은 이유가 바로 이런 발언들 때문인 겁니다.
이건 김준혁의 개인 생각이 아니라 민주당의 머릿속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보를 사퇴시키지 않습니다. 그냥 해보라고 하십시오. 여러분, 심판해 주십시오. 우리가 이런 사람들입니까. 여러분, 조국처럼 살아오신 분 여기 계세요. 이재명처럼 살아오신 분 계세요. 김준혁처럼 생각하고 살아온 사람 있습니까. 박은정처럼 살아온 사람 있습니까. 공영운처럼 살아온 사람 있어요. 양문석처럼 살아온 사람 있습니까.
여러분, 내일 사전투표장으로 나가주십시오. 나가서 전국 방방곡곡에 이 말을 울려 퍼지게 해주십시오. 우리는 너희들처럼 살아오지 않았다고.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 미래를 위해서 너희들처럼 살면 안 된다고 말해주십시오. 송파가 박정훈과 함께 바뀝니다. 송파가 여러분들의 재산권을 지킬 것이고, 송파가 부동산 폭등과 종부세 폭탄이라는 짐을 선량하게 열심히 사는 시민들에게 지워지지 않게 할 겁니다. 그 시기로 돌아가고 싶으십니까. 그 시기로 돌아가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위해서 여러분만 보고 뛰겠습니다. 그 맨 앞에 박정훈과 배현진이 있을 겁니다.
여러분,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죠. 우리는 공정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그것 때문에 조국에 분노했던 것이 아닙니까. 그것 때문에 정권이 교체된 것 아닙니까. 마포갑에 이지은이라는 경찰 출신 후보가 있습니다. 민주당 후보입니다. 그분은 경찰 생활한 거 하나로 마포갑에서 이재명 대표로부터 공천을 받았다. 여러분, 그분은 경찰 생활하면서 자기 잇속 차리기 위해서 경찰 속이고 로스쿨 다녔다.
여러분, 우리 그렇게 살고 있습니까. 우리 청년들, 그렇게 살면 사회생활 가능합니까. 감히 생각도 못 할 일 아닙니까. 그런 일을 한 것이 갑자기 드러난 게 아니라 감사원 감사를 통해서 적발됐고 징계까지 받았다. 그러니까 드러난 사실이다. 자신 있게 말씀하셔도 된다. 그런데 그 사람을 마포갑에서 국회의원을 만들겠다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민주당이 말하는 공정은 그런 겁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말하는 청년 공정은 바로 그런 겁니다. 거기에 동의하십니까. 거기에 동의하십니까. 내일부터 우리가 동의하지 않는다는 점을 사전투표장에서 말씀해 주십시오. 저도, 박정훈도, 배현진도 사전투표장에서 여러분과 함께 할 겁니다.
여러분, 제가 가기 전에 외치고 가겠다. 박정훈입니다. 박정훈! 박정훈! 박정훈! 여러분, 배현진입니다. 배현진! 배현진! 배현진! 여러분, 사전투표 꼭 해주십시오. 그러면 이깁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총선 전에 여론조사 했던 것 잘 안 맞았습니다. 우리가 이기는 것 지는 것 왔다갔다 하죠. 그거 신경 쓰지 마십시오. 그냥 투표에만 나가주시면 투표에 안 나가시는 분들을 설득해서 같이 나가주시면 우리가 무조건 이깁니다. 저는 정치 100일도 안 해서 여러분한테 거짓말할 줄 모릅니다. 진짜입니다. 무조건 투표만 해주세요. 그러면 저희가 범죄자들을 치워버리겠습니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송파살리기’ 송파여성문화회관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서울 송파구갑 박정훈 후보, 서울 송파구을 배현진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4.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