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4.(목) 18:40, ‘국민의힘으로 오산살리기’ 오산역 광장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내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알고 계시죠. 사전투표장에 저희와 함께 나와 주십시오. 이번 선거부터 저희가 본투표, 사전투표 포함해서 손으로 하나하나 확인하는 수개표를 병행합니다. 사전투표에 왜 나가야 되느냐. 이게 기세다. 저쪽은 3일 동안 싸우는데 우리는 하루만 싸운다, 안 됩니다. 저를 믿으세요. 그냥 다 내일 나와주세요.
그래야 우리의 마음이 전달됩니다. 우리의 기세가 전달됩니다. 저희를 믿고 그렇게 따라주십시오. 김효은을 비롯한 저희 모든 후보가 내일 사전투표합니다. 여러분, 투표해 주십시오. 여러분, 조국 같이 살아오신 분이 여기 계십니까. 이재명 같이 살아오신 분이 계세요. 그러면 김준혁 같이 살아오신 분이 계십니까. 양문석 같이 살아오신 분이 계십니까. 박은정 같이 살아오신 분 계세요. 없습니다.
주위에 봐도 그런 분이 안 계시죠. 누가 사기대출을 합니까. 나라에서 대출 안 된다고 하면 힘들어도 참고 그걸 따르는 게 법을 지키는 우리 선량한 시민들 아닙니까. 여러분들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한테는 그렇게 해놓고 자기는 뒷구멍으로 딸 이름으로 사업자 자료 조작해서 11억 땅겨 갔다. 그거 다 진짜 소상공인들이 쓰셔야 할 돈이었다. 우리 국민 모두가 피해자인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국회의원 하겠다는 겁니다. 그걸 여러분이 막아 주십시오. 우리가 막아야 됩니다. 여러분, 제가 조금 전에 조국처럼, 이재명처럼 사는 사람 없다고 말했죠. 우리는 그렇게 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사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우리를 속이고 우리를 지배하려 합니다. 그걸 막겠다는 것이 오산의 김효은이다.
내일 당장 저희와 함께 사전투표장으로 가주십시오. 다 모여서 가주세요. 그 기세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이길 거라는 출정식 같은 강한 의기와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나아가서 이 메시지를 저 사람한테 전달해 줍시다. 우리는 당신들 같이 살아오지 않았다고 그리고 우리가 후손들에게 물려줄 세상은 당신들 같은 사람이 출세하는 세상이 아니라는걸. 그런 나라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나라 만듭시다.
여기까지 대한민국 정말 힘들게 오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 대한민국 범죄자들이 자기 잇속 챙기는 장으로 넘겨줘야겠습니까. 저는 그 마음뿐입니다. 날씨도 추워도 많이 모여주셨는데, 무슨 생각으로 나오셨습니까. 무슨 마음으로 여기 나오셨습니까.
저는 정치 시작한 지 100일 됐지만, 이 정치를 하면서 딱 한 가지만 생각하고 있다. 여기서 제가 뭐 더 가져갈 생각 없습니다. 저는 더 출세할 생각 없습니다. 저는 한 가지만 생각합니다. 저는 이 나라가 정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바로 그 마음으로 여기 와 계셨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맞죠. 저희와 한 팀이 돼 주십시오. 저희의 팀이 돼 주십시오. 방관자가 아니라 저희와 같이 주인공이 돼 주십시오. 범죄자들을 몰아내고 나라가 잘되는 길을 함께 찾읍시다.
오산이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산이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안민석 의원이 이렇게 오랫동안 하는 동안 오산이 발전했습니까. 오산이 안민석 의원을 배치해서 자부심을 느끼셨습니까. 오산이 김효은을 배출한다면 자부심을 느끼게 되실 겁니다. 김효은을 대표로 내세운 오산에 대해서 자긍심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안민석과 다르다.
제가 함께하겠다. 제가 김효은과 오산과 함께하겠다. 저희는 준비됐다.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기 정말 어렵지 않았습니까. 생각이 좀 다를 수는 있다. 그렇지만 그래도 범죄자들에게 미래를 맡길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여러분, 김준혁이라는 사람이 막 막말 이상한 거 쏟아낸 거 아시죠. 제가 오늘 하루 종일 많이 말을 했으니까 오산에서는 안 하겠다. 제 입이 너무 더러워졌다. 여러분의 귀가 더러워질까 봐 제가 얘기 안 하겠다.
그런데 그 사람도 문제지만 그 사람을 그대로 국회의원 시키겠다는 이재명 대표 민주당이 더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자기들도 그렇다는 걸 인정하는 것이고, ‘국회에서 당선만 되기만 하면 된다.’ 이런 생각 아닙니까. 대한민국 그 정도 수준이에요. 대한민국의 김준혁이라는 사람의 입 밖에 나온 그 상스러운 소리를 그게 용인되는 사회입니까. 그거 우리 어린아이들한테 가르칠 거예요. 그런 세상 만들 겁니까.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뒷골목에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국가 리더로서 국회에 있다는 거 말이 됩니까. 여러분 그게 다 알려졌다. 다 알려졌는데, 민주당은 그걸 알고도 국회의원을 시키겠다는 겁니다. 그거 우리가 안 된다고 해야 합니다. 안 된다고 해주십시오. 여러분이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막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
여러분 다시 한번 호소드립니다. 이번 선거 중요한 건 사전투표입니다. 우리의 기세를 보여줍시다. 우리 선량한 법 지키는 사람들이 범죄자들에게 위축되지 않는다. 범죄자들을 몰아낼 것이라는 기개를 내일부터 저와 함께, 김효은과 함께 보여주십시오. 오산에서 그 마음을 전국으로 퍼져나가게 해주십시오.
혹자는 오산은 어려우니까 제가 갈 필요 없다고 했다. 그렇지 않다. 우리가 이깁니다. 김효은이 이깁니다. 오산의 주민들께서 김효은 몇 달 보시지 않았습니까. 김효은은 어떻습니까. 김효은 결기가 있다.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용기는 결심이고 공포는 반응이라는 말을 제가 좋아합니다. 우리 모두 공포를 느낍니다. 그런데 두려워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게 용기가 아닙니다. 두려워도 하는 게 용기입니다. 김효은은 그런 용기를 낸 사람입니다. 김효은의 그 용기가 오산을 위해 쓰여질 수 있게, 오산을 발전시키는 데 쓰여질 수 있게 여러분께서 당장 내일부터 나서주십시오. 제가 김효은과 끝까지 오산에서 함께하겠다. 고맙다.
<김효은 경기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가 새로 시작되는 날이 며칠 남지 않았다. 누군가는 저에게 그렇게 말씀하신다. “이렇게 작고 말라서 어디다 쓰겠냐.”, “이래가지고 오산 시내 다닐 수나 있겠나.” 많이 걱정하셨다. 저 정말 열심히 뛰었다. 왜냐하면 ‘오산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을 하겠다’라고 결심을 한순간 제 몸은 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저는 사심이 없다. 저는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겠다는 생각 하나로 왔다.
그리고 오산에서 가장 먼저 했던 것은 이 도시가 김효은을 통해서 어떤 것들이 발전되어야 되고 어떤 것들이 변화해야 하는지 저는 공부하고 또 공부했다. 저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공부했고 TV 토론회에서도 제가 발로 뛰고 귀로 듣고 눈으로 본 것들을 그대로 전달해 드렸고 저의 비전을 설명드렸다. 적어도 지역구 후보로 나온다면 지역의 주요한 산업단지, 고속도로, 교통 문제, 주거 문제, 상하수도 문제, 주차장 문제 중 어느 것 하나라도 이름은 나와야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았다. 이것은 오산시민을 무시하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저는 오산에서 태어나 자라지 않았다. 그걸 알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의 20년 동안 한 맺힌 여러 가지 현안들을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미래를 그려야 하지만 미래라고 하는 것이 바로 코앞에 있는 당장 내일의 문제부터 해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토론에서 10년 뒤의 오산을 바라봐 달라고 호소를 한다. 우리가 20년을 기다리고 10년을 또 기다려야 하는가. 저는 못 기다리겠다. 적어도 오산시민들을 존중하고 섬긴다면 공부부터 해야 한다. 그리고 듣고 발로 뛰고 눈으로 보고 생각을 해야 한다.
우리 오산시민분들은 누구보다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의 아픔과 고통 힘든 것들을 내 일처럼 아파하는 시민들이시다. 그걸 안다면 작은 것부터 변화하고 사람들 모두의 개성을 존중하고 모든 색깔, 우리 다문화 가정까지 소외된 사람들까지 모두를 품을 준비를 해야 되고 공부를 해야 된다. 우리 제발 공부한 사람들 좀 뽑읍시다. 감사하다. 이제 정말 며칠 남지 않았다. 4월 10일 그리고 4월 10일이 지난 후에도 제 몸은 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오로지 우리 시민들을 위해 또 열심히 달리고 멈추지 않겠다. 감사하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고맙다. 여러분 이번에 한번 바꿔 봅시다. 오랫동안 기다려주지 않았나. 오랫동안 참지 않았나. 저희에게 한번 맡겨봐 주십시오. 여러분, 이번 선거가 그냥그냥 넘어가는 선거가 아니다. 저 사람들이 되면 정말 큰 혼란이 올 겁니다. 정만 큰 혼돈이 올 겁니다. 저희가 5년, 10년 뒤에 바로 이 며칠을 회상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때 우리가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나서서 범죄자들이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고 나라를 망치는 걸 막았노라고 우리 서로 격려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때 우리가 지금 잘못 선택해서 5년, 10년 뒤에 그때 우리가 잘못해서 나라가 망했다고 한탄하지 맙시다. 저희가 여러분을 위해 뛰겠다. 김효은이 여러분을 위해 뛰겠다. 여러분, 김효은을 외쳐주십시오. 김효은, 김효은, 김효은. 여러분, 고맙다. 제가 이기고 또 오겠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오산살리기’ 오산역 광장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경기 오산시 김효은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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