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격미달 민주당 후보들의 ‘며칠만 버티자’는 심보가 가관입니다.
국정감사 룸살롱 접대와 딸 명의 11억 사기 대출로 국민적 공분을 산 양문석 후보는 어제 유세에서 한동훈 위원장을 향해 “말장난 하지 말고 너부터 깨끗하라”는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습니다.
역시 전과 4범 당대표에 충성하고 그 대가로 공천장을 받은 후보라 그런지, 그 뻔뻔함의 정도가 한도 초과입니다.
편법을 넘어 ‘사기’ 대출임이 만천하에 드러난 마당에,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발표에는 묵묵부답하면서 반성은커녕 오히려 여당과 언론을 공격하는 모습은 양 후보 스스로 자질부족을 증명한 셈입니다. 안산 시민 앞에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또 과거 막말과 망언, 역사 왜곡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뉴스를 도배하는 김준혁 후보는 무슨 낯으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수원 시민 앞에 나서는지 궁금합니다.
“판세에 영향 없다”는 판단하에 문제 후보들에 눈 감고, 논란을 방치하고 있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방치에 자질부족 후보들은 점점 뻔뻔해 지고만 있습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모두 자신들 강세 지역이니 이길 것이라 생각하는 겁니까.
그러면서 후보 자격 박탈에 대해서는 “당이 투표의 권리를 빼앗는 것”“손해를 보더라도 유권자들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국민 기만행위입니다.
부동산 논란의 공영운·김병욱·박민규·양부남 후보에 각종 범죄와 종북 활동 이력자가 즐비한 조국혁신당과 민주연합까지. 국민 눈높이와 상식선에서 한참 벗어난 인물들은 물론, 범법자들까지 지금 대거 국회입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이조심판’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 과거로 후퇴하느냐, 앞으로 나아가느냐를 결정짓는 선거입니다.
범죄자들을 응징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 대한민국이 미래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상식 있는 국민들의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립니다.
2024. 4. 5.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