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수가 뻔히 보이는 ‘정치공작’이 버젓이 자행됐습니다.
민주연합 강민정 의원은 ‘고위공직자 자녀의 학폭 의혹 연루, 학교 측 은폐·축소 처리’라는 취지로 난데없는 허위 보도자료를 내고, 기다렸다는 듯 오마이뉴스는 익명으로 보도했습니다. 짜고 친 듯 잘 맞아떨어집니다.
울산 시장 선거공작의 중심에 있는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아들 학폭 의혹’이라는 자극적인 주제로 사전투표 첫날 기자회견을 한다며 보란 듯이 올려놓고선 돌연 취소해 버렸습니다.
친야 매체 민중의소리 기자는 얼마 전 한동훈 위원장 아들의 학교까지 찾아가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위협적으로 무작위 탐문을 하다 항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 또다시 ‘정치공작’입니다.
야권의 선거 전략은 정치공작밖에 없는 것입니까.
민주당 위성정당과 친야성향의 언론사, 그리고 조국혁신당까지 야합해, 야권 전체간 가담한 음험한 공작 시나리오에 치가 떨립니다.
게다가 있지도 않은 한 위원장 자녀의 ‘학폭’의혹은 명백한 거짓입니다.
사전 투표 하루 전날 얼토당토않은 자극적인 선동거리를 만들고 유포하며, 국민의 눈을 속이고 여론을 뒤흔들려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을 기만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범죄행위’가 반복되는 상황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처해나갈 것입니다.
민주연합 강민정 의원,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오마이뉴스 기자 및 허위사실을 SNS, 커뮤니티 등에 유포한 이들에 대해 ‘허위사실유포에 따른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고발하고, 무도한 정치공작에는 강력히 대응하겠습니다.
범죄자들의 추악한 정치공작에 ‘투표’로 엄중히 ‘심판’해 주십시오.
국민의힘은 저들의 정치공작에 흔들림 없이 정도를 걸으며 국민과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2024. 4. 5.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