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동미추홀살리기’ 토지금고시장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4-04-05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5.(금) 11:00, ‘국민의힘으로 동미추홀살리기토지금고시장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저희가 인천을 사랑하고 인천에서 사랑을 받고 싶기 때문에 저희가 인천에 또 왔다. 여러분, 오늘 투표하셨습니까. 저희는 투표했다. 여러분, 오늘 다 나가주십시오. 우리가 범죄자들에게 지지 않겠다는 기세를 인천에서 전국으로 울려 퍼지게 해주십시오. 여러분의 기세가 필요하다. 여러분의 의기가 필요하다.

 

여러분, 김준혁이란 극단적 혐오주의자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가 그리고 비례대표로 나선 용혜인이란 후보가 계속 비호하고 있다. 저분들은 저런 정치를 하겠다는 겁니다. 여러분, 저런 거 괜찮습니까. 저런 사람이 하는 희한한 말들, 정말 여성혐오적인 말들 그게 우리의 표준으로 되어도 괜찮습니까.

 

그런 얘기들 막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여기서 그 사람들 그대로 국회의원 만들어 주시면 우리가 그 사람들 같은 그런 말과 그런 행동을 우리의 표준으로 삼아 두는 겁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양문석이란 사람도 있다. 그분 역시 사기대출 걸려도 무슨 일이 있어도 그냥 넘어가려고 한다. 그렇죠. 마치 꿩 같다. 그냥 꿩이 무슨 일 있으면 머리 박고 뭐가 없는 척 하듯이 그냥 무시한다. 여러분의 분노를 꿩처럼 무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당은 이런 식이다. 이런 정치는 심판해 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조금 전에 이해찬 전 민주당의 대표가 양문석의 사기대출을 조사한 금감원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36년간 못 본 관권정치라고 한다. 여러분 무슨 소리입니까. 사기꾼을 잡아낸 게 문제입니까. 사기꾼이 문제입니까. 저 사람들은 사기꾼을 비호하고 있다. 사기꾼을 적발한 것을 욕하고 있다. 저는 오히려 이해찬 씨에게 묻고 싶다. 36년 동안 그렇게 정치해왔습니까. 그렇게 적반하장식으로 걸려도 욕하면서 정치해왔습니까.

 

이제 그런 정치를 끝내야 합니다. 완전히 폐업한 업체에 가짜서류 내고 대출 받아서 우리 소상공인이 받아갈 돈들 11억 갖다 쓴 거 그게 괜찮다는 거에요. 이해찬 전 대표에게 묻고 싶다. 그게 금감원 욕할 일입니까. 양문석과 민주당 욕할 일입니까. 여러분, 조국 대표가 어제 조국 씨의 사회주의를 얘기했다. 개헌까지도 얘기했죠. 그러면서 기업에게 세금으로 압박해서 임금을 깎겠다고 합니다. 여러분, 말이 됩니까.

 

여러분, 조국 일가는 어떻습니까. 자기들 출근도 안 하고 월급 다 챙기고, 낙제점인데도 장학금 받아가고, 감옥 가도 영치금으로 수억 당기고, 가짜서류로 보조금 가로채고, 웅동학원 자기들끼리 가짜 소속 만들어서 그 돈 빼가고, 미공개 정보 이용해서 주식거래 했습니다. 자기들은 이렇게 알뜰살뜰하게 돈 챙기는데 그냥 기업에서는 임금을 깍아야 한다고 한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이 사람들은 자기들 가족만 잘살고 나머지는 다 하향평준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 아닙니까. 이러면 나라가 무너집니다. 이런 적반하장 세력에게 범죄세력에게 이 나라의 미래를 맡기실 겁니까. 절대 그럴 수 없다는 말씀드린다.

 

저희는 청년들에게 여성들에게 필요한 약속을 드리고 있다. 금투세 폐지할 겁니다. 청년과 우리 시민들이 정당하게 자산을 불릴 수 있도록 할 겁니다. 금투세 폐지할 겁니다. 그리고 청년청을 만들어서 청년의 권익을 보호할 겁니다. 그리고 여성들이 안전하기 위해서 성범죄에 대해서 무관용원칙 운용할 겁니다.

 

그렇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처럼 비동의간음죄 같은 거 도입해서 억울한 사람이 처벌받게 하는 일은 막을 겁니다. 그리고 조두순 같은 사람이 튀어나와서 여러분 옆에 또아리 틀고 사는 거 막을 겁니다. 그래서 한국형 제시카법 저희가 만들 겁니다. 그거 반대하십니까. 그게 인권침해입니까. 그거 달성해서 대한민국의 시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게 해주십시오. 여러분, 청년을 위해서 저희는 청년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청년요금제 데이터 제공하는 것, 두 배로 늘릴 겁니다. 청년문화예술 패스를 지금 현재 19세에서 24세까지 늘리겠습니다.

 

여러분, 어제 황당한 일이 예상됐던 일이 벌어졌다. 갑자기 생태탕, 청담동 술자리에서, 이번에도 민주당과 그 아류 세력들이 또 공작질을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그 아류들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달라졌습니다. 국민의힘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처럼 맥없이 선동과 왜곡에 당하는 국민의힘이 아닙니다. 바로바로 지적하고 싸우고 응징할 겁니다. 정치공작질을 발본색원해서 뿌리 뽑겠다. 정치개혁은 이런 공작, 선동 몰아내는 것부터 시작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사전투표 전날 버젓이 학폭이다.’라고 운운하면서 기자회견 잡고, 제목 띄워놓은 다음에 갑자기 취소해 버렸다. 어그로만 끌고 그냥 오물만 끼얹겠다는 것이죠. 중학교 교문 앞까지 가서 친야 매체 기자들이 어린 학생 붙잡고 누구 아니 이거 아니 물어대면서 아이들 학대하다가, 선생님들한테 쫓겨났습니다. 여러분, 이래도 되는 겁니까. 여러분, 문제가 있으면 바로 제기하라고 하십시오. 왜 겁나서 얘기도 못하면서 이렇게 어그로 끌고 선동하고 빠집니까. 선거 당일날에요. 자기들이 자신 있으면 기자회견 하면 됩니다. 기자회견 하겠다고 얘기해 놓고 기자회견도 취소한다. 그것도 몇 분 만에.

 

여러분, 이거 그냥 정말 쌍팔년도나 쓰던 협잡 정치질 아닙니까. 우리는 이거 그냥 보고 넘어가지 않을 겁니다. 이거 관련자들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겁니다. 어제 그렇게 해놓고 그거 얘기했던 황운하 의원, 아무 말이 없습니다. 왜 얘기 안 합니까. 그분은 늘 이런 식이었습니다. 마약 수사 때문에 이태원 사고가 났다고 음모론을 폈죠.

 

여러분, 마약 얘기 나왔으니까 제가 한 말씀 드리겠다. 문재인 정권 당시에 마약이 5배 늘었죠. 그거 괜찮습니까. 마약을 잡아야 합니까. 마약을 방치해야 합니까. 국민의힘이 해낼 겁니다.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십시오. 저 사람들이 권력을 잡으면 다시 마약에 대해서 인권 운운하면서 그냥 풀어놓을 겁니다. 그런 세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라십니까.

 

여기 인천에서 출발해주십시오. 심재돈과 윤상현과 함께 출발해 주십시오. 바로 오늘부터입니다. 여러분, 조국이나 이재명처럼 살아오지 않으셨잖아요. 바로 오늘부터 사전투표장에 가셔서 우리가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노라고 외쳐 주십시오. 우리가 앞으로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해서도 그런 세상 물려주지 않겠다고 외쳐 주십시오. 오늘부터입니다. 오늘부터 사전투표장으로 나가주십시오. 우리의 기세를 보여주십시오.

 

<윤상현 경기 동미추홀을 국회의원 후보>

 

시민 여러분, 잘 들으셨죠. 오직 민생과 국익을 위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우리 위원장님, 저 심재돈 원팀으로 이 나라를 지역을 살리겠습니다. 민생과 국익에 뒷전이고 오로지 방탄국회 의회독재를 강행하려는 저 세력이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장악하려는 저 시도를 꼭 막아주십시오. 여러분. 이제 우리가 끝내겠습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오늘 투표장으로 오늘 나가주십시오. 여러분, 주위에도 같이 나가자고 설득해 주십시오. 그래야 우리가 이깁니다!

 

오늘 국민의힘으로 동미추홀살리기토지금고시장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경기 동미추홀갑 심재돈 후보, 경기 동미추홀을 윤상현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5.

 

국민의힘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