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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가짜 뉴스를 근거로 한 국민의힘 후보 고발에 책임지십시오. [국민의힘 최현철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4-05


민주당은 특정 지역 언론의 가짜 뉴스를 근거로 포천시가평군에서 출마한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를 고발했습니다.


이 언론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후 김용태 후보의 후원회장이 지역민 약 40명에게 식사를 제공한 사실을 보도하며,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이 보도는 명확히 가짜 뉴스로 밝혀졌습니다. 김용태 후보의 후원회장은 보도된 식당 모임에 참석하지도 않았으며, 해당 식사 비용은 김용태 캠프나 후원회장과 무관한 다른 사람이 지불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관련 영수증과 카드 정보 등이 이미 선관위에 제출되었습니다.


중앙선관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제시된 증거와 객관적 사실을 근거로, 해당 언론사에 ‘주의 조치 알림문’을 게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서, 주관적인 추정에 의존한 과장 보도가 유권자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특히, 이 가짜 뉴스를 작성한 언론사 대표는 과거 ‘캠프통 아일랜드’ 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기소 된 후, 병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에서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당시 검찰은 해당 인물이 공무원 등에게 뇌물을 전달하고, 인허가 청탁 및 알선, 기사 청탁 명목성 광고비로 위장해 약 1억 1,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해 배임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미 사실이 명확히 밝혀진 가짜 뉴스를 근거로, 뒤늦게 김용태 후보에 대한 비판적 논평을 발표하고 고발 조치까지 취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분명합니다. 극단적인 흑색선전을 통해 선거 분위기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방해하려는 정치공작과 다름없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러한 악의적인 가짜 뉴스를 유포한 언론사와 김용태 후보를 고발한 민주당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2024. 4. 5.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최 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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