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5.(금) 14:00, ‘국민의힘으로 김포살리기’ 사우사거리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반갑다. 제가 박진호와 함께 왔다. 여러분, 투표하셨습니까. 투표를 안 하신 분, 오늘 바로 투표해 주십시오. 저희의 기세가 충천하는 것을 사전투표로써 보여주십시오. 저희는 모두 사전투표를 했다. 여러분, 이번 투표부터 저희가 달라집니다. 저희가 수개표도 병행하게 됐다. 모두 총선 최고의 사전투표율로 우리의 의기를, 범죄자들을 치워버리겠다는 의기를 보여주십시오.
여러분, 김포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김포, 서울로 편입되기를 바라십니까. 김포에서 홍철호와 박진호가 그것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그걸 오늘 내일 그리고 4월 10일에 여러분께서 결정해 주십시오. 여러분께서 결정해 주십시오. 먼 미래가 아닙니다. 지금 결정해 주시면 박진호가, 제가 그걸 해낼 겁니다.
대한민국이 굉장히 어렵게 여기까지 왔다. 대단한 나라이다. 위대한 국민이다. 조국 대표가 어제 사회권 얘기하면서 개헌을 하겠다고 한다. 정말 기고만장이죠. 대한민국의 헌법을 바꾸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기업의 임금을 깎도록 조세권을 동원하겠다고 한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대한민국이 그런 나라입니까.
그런데 그렇게 남의 임금 깎겠다는 조국은 자기 일가들은 장학금 빼먹고, 출근 안 하고 월급 다 챙겨 먹고, 웅동학원 가짜 소송해서 돈 가져가고, 나라 세금 안 갚고, 미공개정보 이용해서 거래하고 이러고 살았다. 그러니까 자기들은 쏙쏙 빼먹으며 돈 벌 테니, 다른 사람들은 임금 깎으라는 겁니다.
여러분, 이런 기고만장을 두고 보실 겁니까. 그게 안 된다고 말해줘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 국민의힘은 지켜야 할 범죄자가 없습니다. 우리 국민의힘은 지켜야 할 국민과 지켜야 할 나라만 있다. 저희를 선택해 주십시오. 범죄자들에게 당신들이 망칠 대한민국이 아니다. 당신들이 망칠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는 것을 오늘 내일 사전투표에서 여러분이 직접 보여주십시오.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오늘 내일 그리고 4월 10일에 김포가 그 운명을 결정합니다. 김포시민의 다수가 서울 편입을 원하는 조사를 제가 봤다. 여러분, 그걸 원하고 계십니까. 그걸 원한다면 투표장에 가주십시오. 김포는 이미 서울 아니었습니까. 김포는 이미 서울권으로 생활한 지 오래됐습니다. 다만, 오래된 행정체제가 그걸 막고 있었을 뿐이죠. 이번 선거를 통해서 여러분의 손으로 바로 잡고 김포를 발전의 길로 새출발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여러분과 함께할 겁니다.
여러분, 박진호는 준비돼 있습니다. 홍철호도 지금 토론하러 갔지만 준비돼 있습니다. 저희가 여러분이 뜻하시는 대로 할 겁니다. 여러분, 뭘 원하십니까. 어떤 걸 원하십니까. 김포의 발전 원하시죠. 그거에 한 단계 점프하는 퀀텀점프로써 서울 편입을 원하시고 계시지 않습니까. 저희가 원샷법을 준비했다. 바로 오늘 내일 4월 10일 그 법을 통과시킬 의석을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십시오. 그 출발은 박진호 홍철호를 김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은 민심에 반응하는 정치를 해봤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 대표는 민심을 무시하는 귓등으로 흘려듣는 정치를 해왔죠. 지금 김준혁이나 양문석에 대해서 국민들이 비판하고 바꿔라 바꿔라한 지 정말 오래되지 않았습니까. 귓등으로 듣지도 않습니다. 꿩처럼 머리 푹 박고 그냥 선거 기간만 지나가면 된다. 이런 마음입니다. 이게 정치입니까.
우리는 여러분에게 반응하는 정치를 할 겁니다. 민주정치라는 건, 제대로 된 정치라는 건, 좋은 정치라는 건 국민에게 반응하는 정치 아닙니까. 저희의 정치를 저희가 계속 여러분께 반응하는 정치를 할 수 있도록 김포에서 힘을 모아 주십시오. 박진호와 홍철호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제가 함께할 겁니다.
여기 우리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미래에 김포시민을 위해서 오늘 투표장으로 가주십시오. 가서 ‘국민’만 보고 찍어 주십시오. 그리고 오늘 투표하신 다음에 남은 기간 동안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하신 시민들을 설득해 주십시오. 그래야 범죄자들을 치워버릴 수 있고 김포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제가 박진호와 홍철호와 함께 끝까지 김포시민과 함께하겠다. 고맙다. 여러분, 김포의 박진호 홍철호와 함께 김포를 서울로 만들 때가 됐다. 오늘 내일 그리고 4월 10일이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오늘 가주십시오. 오늘 가주셔야 한다. 고맙습니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김포살리기’ 사우사거리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경기 김포시갑 박진호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5.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