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5.(금) 15:00, ‘국민의힘으로 양천살리기’ 목동깨비시장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대한민국을 사랑하시고 양천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여러분, 오늘부터이다. 사전투표하셨는가. 하셨으면 이제 더 주위를 설득해 주십시오. 이제 바로 오늘, 내일 투표에 나서달라고 설득해 주십시오. 그래야 이깁니다. 그러면 이깁니다.
여러분, 지금 김준혁 후보와 양문석 후보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굉장히 오랫동안 ‘이건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성토해 오셨는데 민주당은 전혀 꿈쩍도 안 한다. 여러분의 말을 무시한다. 그렇죠. 그 속내를 민주당이 뭐라고 드러냈냐면, ‘판세에 영향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판세에 영향이 없는가. 그 판세 누가 정하는 건가. 여러분이 정하시는 겁니다. 여러분, 착각하지 말라고 그렇게 오만하지 말라고 투표장에서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는 지켜야 될 범죄자가 없다. 저희는 여러분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킬 겁니다. 그걸 할 수 있도록 구자룡을 선택해 주십시오. 구자룡이 해낼 겁니다.
여러분, 김준혁과 양문석만이 문제가 아니다. 그 사람들을 그대로 유지하고 여러분의 말은 귓등으로 듣는 더불어민주당과 거기 간부들이 문제인 겁니다. 그 얘기는 이 사람들은 다음 국회에서 김준혁처럼 말하고 행동하겠다는 것이고, 양문석처럼 사기 치고 다녀도 자기들 편이면 괜찮다는 선언 같은 겁니다. 여러분, 용혜인이라는 분이 민주당 비례 후보가 이런 말을 했다. 김준혁의 여성 비하, 막말에 대해서 왜 더불어민주당 여성 후보들이 아무 말도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건 여성 후보들에게 화살을 돌리는 것”이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했다. 여러분, 정말 화살을 맞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이고 모든 시민들이다. 그런 말 그건 김준혁의 말, 김준혁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그런 생각들이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하는 것이라는 걸 자인하는 겁니다.
여러분, 그런 쓰레기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가. 그런 사람들 있으면 그냥 멀리하지 않겠나. 그런 사람들 주변에 있으신가. 그런 말하고 다니면 우리 사회생활 가능한가. 사회생활 못 한다. 대한민국은 그런 나라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여러분을 지배하겠다고 나서는 거고 더불어민주당은 그런 사람들을 유지하겠다고 한다. 그걸 두고 보셔야 되겠나.
양문석이라는 사람은 한술 더 뜬다. 사기대출 다 드러나고 처벌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이해찬이라는 분이 이렇게 얘기한다. 그걸 왜 이렇게 금감원이 빨리 적발해 내느냐고요. 36년간 그런 걸 못 봤다고요.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저분들은 늘 저런 식이다. 범죄를 저지르고도 그걸 적발한 사람들을 욕한다. 조국도 마찬가지, 이재명도 마찬가지이다. 양문석도 마찬가지, 이해찬도 마찬가지 전부 다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나라를 그렇게 망치겠다는 겁니다.
여러분, 이런 적반하장 세력에게 범죄 세력에게 나라를 맡기실 건가. 저희는 준비됐다.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에는 1,400만 명의 투자자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거기서 피땀 흘려 모은 돈으로 자기의 자산을 증식하고 미래를 꿈꾼다. 그 1,400만 투자자들이 금투세를 반대한다. 저희는 그 뜻에 따라서 금투세를 폐지할 겁니다. 민주당은 그게 필요하다고 한다. 어떤 선택을 하실 겁니까. 금투세를 유지하실 겁니까. 아니면 저희를 선택하셔서 금투세를 폐지하실 겁니까. 그걸 결정해 주십시오.
여기 많이 계신 분들이 영업정지에 대한 부담을 느끼시고 두려움을 느끼실 겁니다. 별일 안 했는데도 영업정지 당할까 두려워서 마음 졸이신다. 저희가 그걸 해결해 드린다. 그런 문제들 영업정지 유예 제도를 도입할 겁니다. 여러분, 그거 되면 좋지 않겠나. 소상공인들이 마음 놓고 장사할 수 있지 않겠나. 그것 저희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만들 수 있게 해주십시오. 구자룡이 그걸 앞장서게 해주십시오.
김준혁이라는 사람이 얘기하는 것은 화수분처럼 끝이 없다. 그분은 박원순 시장의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작년에 얘기했다. 무슨 명예를 회복한다는 것인가. 박원순 시장이 그 성범죄의 피해자였던 사람의 마음은 생각하지 않나. 그런 2차 가해를 떳떳하게 얘기하는 집단, 그런 집단에게 권력을 몰아주실 건가. 그런 집단이 200석 얻어서 개헌해서 나라를 바꾸게 하실 건가. 그걸 용인할 수 없다.
조국 대표는 어제 이런 말을 했다. 사회권 바꾼다. 핵심은 이겁니다. 세금으로 당근과 채찍을 줘서 기업에게 임금을 깎게 하겠다는 겁니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경제 체제에서 그것 가능한 일입니까. 가능하지 않다. 이 사람 이제 기분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기고만장하다. 그걸 바꾸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조국 대표야말로 일가야말로 그런 마음으로 살아왔나. 임금 깎는 건 고사하고 서울대에서 강의 한번 안 하고 월급 다 타 먹지 않았나. 낙제점으로 장학금 받아 가지 않았나. 웅동학원에 가짜 소송 만들어서 돈 가져갔고 나랏돈 136억 갚고 있지 않고 있지 않나. 심지어 보조금 서류 조작해서 보조금까지 빼먹었죠. 자기들은 이렇게 알뜰하게 돈 쏙쏙 빼먹으면서 살면서 무슨 남의 임금을 깎으라고 합니까, 이게 무슨 말인가.
이런 조국식 사회주의는 조국 가족만 잘살고 나머지는 다 못살게 하향평준화 하려는 얘기이다. 그게 2024년에 대한민국에 가당키나 한 얘기인가. 여러분, 지금 가만히 계시면 진짜 그게 실현될 수 있다. 나서주십시오. 사전투표에 나서주십시오. 사전투표의 공정성, 수개표 저희가 감시할 겁니다. 사전투표에 나서지 않으시면 저희가 집니다. 3일 동안 싸운 사람과 하루 동안 싸우는 사람 상대가 되지 않는다. 이번 선거 달라야 한다. 저를 믿고 우리가 사전투표에 더 적극적으로 나섭시다. 사전투표에서 승부를 내 버립시다.
여기 계신 분들, 사전투표를 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 했다. 구자룡도 했다. 그렇죠. 이걸로 끝난 게 아닙니다. 이제 우리의 승리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께서 아직 투표하지 않은 분들을 한 분씩, 두 분씩 설득해 주십시오. 그래야 이깁니다. 사전투표가 필요한 게 그거입니다. 투표에 끝나지 않고 그 이후에 자기 투표를 1.5배, 2배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죠. 설득해 주십시오. 나서주십시오. 저희가 구자룡이 여러분을 위해서 양천을 위해서 일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여러분, 구자룡은 실력 있는 사람이다. 아시죠. 성실한 사람이다. 애국심 있는 사람이다. 양천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저는 구자룡만큼 준비된 정치인을 정말 본 적이 없다. 여러분, 구자룡이다.
여러분, 지금까지 여러 가지 총선에 여론조사 같은 것을 보고 마음이 싱숭생숭 하시고 그러셨죠. 그것 이제 다 필요 없다. 지금까지 모든 총선 결과에 하나의 공통적인 점이 있었다. 모든 언론이 이렇게 얘기했다. "총선 결과 이변이다." 다 이랬다. 맞은 적이 없다. 왜냐하면 이제부터다. 이제부터고 우리가 얼마나 뭉치느냐 얼마나 투표장에 가느냐 그것에 따라서 결정되는 겁니다. 지난번 2020년에 저희가 굉장히 실망스러웠던 총선에서도 작은 표 차로 계속 결과가 바뀌었던 겁니다. 실제 표를 대선처럼 다 더하고 보면 별로 차이 안 났다. 저를 믿고 끝까지 나가주십시오. 여러분이 우리가 많이 나가야 합니다. 더 많이 나가면 범죄자들을 정치판에서 우리의 미래에서 치워버릴 수 있다. 구자룡이 그걸 할 겁니다. 제가 구자룡과 함께 할 겁니다. 양천에서 앞장 서주십시오. 양천에서 승리하게 해주십시오.
여러분, 저 사람들은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 정치한다. 맞죠. 저와 구자룡은 여러분을 지키기 위해서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정치한다. 저희는 달리 지킬 게 없다. 저희가 여러분을 저희가 이 나라를 지킬 수 있게 해주십시오. 여러분, 저희와 함께 나서주십시오.
저는 정치한 지 얼마 안 됐다. 100일밖에 안 됐지만, 정치에서 바라는 것 하나도 없다. 딱 하나입니다. 저는 나라가 잘됐으면 좋겠다. 그것 하나이다.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금요일 오후 천금 같은 시간 써주시면서 이렇게 여기 와주셨나. 왜 오셨나. 저랑 같은 마음 아닌가. 나라가 잘되기 위해서 오신 것 아닌가. 여러분이 방관자가 아니라 주인공이 돼주십시오. 오늘 사전투표 해주신 것에 그치지 않고 주위에 왜 우리의 미래를 범죄자에게 맡길 수 없는지 대한민국이 전진해야 하는지를 진심을 전해주십시오. 그러면 이깁니다.
여러분, 구자룡과 상대 후보를 비교해 보십시오. 누가 보더라도 구자룡이다. 그렇지 않은가. 게다가 구자룡은 양천의 토박이다. 양천의 골목 구석구석을 속속들이 안다. 구자룡은 양천을 배신하지 않을 겁니다. 양천을 위해서 평생 정치할 겁니다. 그렇죠. 양천의 아들을 큰 정치인으로 2024년 키워주십시오. 제가 구자룡의 뒤에서 구자룡이 진짜 대형 정치인으로 클 수 있도록 구자룡을 뒷받침하겠다. 고맙다. 구자룡을 외쳐주십시오. 구자룡, 구자룡, 구자룡. 여러분, 모두 오늘 사전투표로 나가주십시오. 안 나가주시는 분이 계시면 꼭 한 분씩 모시고 나가주십시오. 그걸로 우리의 기세를 보여줍시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양천살리기’ 목동깨비시장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서울 양천구갑 구자룡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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