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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음란 외설 퍼레이드, 성추행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까지. 민주당은 국격 훼손의 공범이 될 것입니다. [국민의힘 신주호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4-05


언행은 그 사람의 품격을 보여줍니다. 특히나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말은 국민 눈높이에 맞아야 합니다.

 

그런데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는 사람의 외설 퍼레이드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준혁 후보는 왜곡된 역사관을 바탕으로 온갖 음란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위안부 할머니와 여대생을 향한 막말에 가까운 비하, 대통령 부부를 향한 저급한 비유, 입에 담기조차 민망하고 괴로운 부부 교환 성관계 등.

 

일말의 고민조차 없이 내뱉은 김 후보의 배설에 가까운 망언은, 축제가 되어야 할 선거에 낯 뜨거운 상황만 연출하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일부 유튜브에서 성행위를 직접 행동으로까지 묘사했습니다.

 

평소에도 함부로 하기 힘든 언행을 공적인 자리에서 마구 쏟아낸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 국민을 대표한다면, 그야말로 국제적 망신거리가 될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김 후보는 공무원 성추행 의혹을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박원순 전 시장을 옹호했습니다.

 

“반드시 시장님의 명예 회복을 할 것”이라는 박 전 시장 사망 3주기에 내놓은 입장은, 진영논리에 함몰되어 피해자의 고통을 외면하고 사실상의 2차 가해까지 벌인 것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민주당은 파면 팔수록 괴담만 나오는 ‘음란 외설 화수분’ 후보를 끝까지 지키겠다고 합니다.

 

국민의 목소리는 안중에도 없이 내 편은 끝까지 지키겠다는 민주당의 후안무치함에 신물이 납니다.

 

이러한 민주당의 오만을 국민께서 반드시 심판하실 것입니다.



2024. 4. 5.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신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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