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5.(금) 19:40, ‘국민의힘으로 종로살리기’ 동묘앞역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저를 외치시면 안 되고 최재형을 외져주십시오. 최재형, 최재형, 최재형. 여러분, 투표하셨나. 저희가 강력하게 추진해서 이번 선거부터 수개표를 병행한다. 하나하나 손으로 까본다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 사전투표 비율이 평소 총선보다 훨씬 높았죠. 우리의 기세가 반영됩니다. 내일도 그렇게 해서 저희가 범죄자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기세를 보여주십시오.
여러분, 최재형은 어떤 사람인가. 최재형은 애국자다. 저도 그렇다.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는데 너무너무 많은 사람들이 헌신했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희생했다. 알고 계시죠. 이번 선거가 그냥 그냥 몇 년에 한 번씩 왔다 갔다 하는 선거인가. 그런 선거라면 제가 나서지 않았을 겁니다. 이번 선거는 범죄자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치겠다고 하는 것을 막는 선거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에 초석을 세우고 대한민국이 전진하기 위한 선거이다. 정말 중요한 선거이다.
여러분, 대한민국이 해방 이후에 1945년 이후에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룬 나라 지구상에 있나. 오직 우리뿐이다. 그렇게 힘들게 만든 대한민국이고 위대한 대한민국이고 여러분은 위대한 시민이다. 우리는 위대한 나라이다. 그런 나라가 지금 범죄자들이 200석 가지고 개헌을 하겠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자유를 때내겠다고 하고 있다. 그걸 허용할 건가. 여러분, 우리 뭉칩시다. 이걸 허용하면 정말 역사의 죄인이 되는 겁니다. 우리가 이길 수 있다. 방법은 그냥 투표장에 가시면 됩니다. 투표장에 가 주십시오. 불안해하지 마시고 무조건 가십시오. 사전투표부터 가십시오. 가서 우리의 힘을 보여주십시오.
여러분, 여기에 조국처럼 사신 분 계시는가. 이재명처럼 사신 분 계시는가. 김준혁처럼 막말하며 사신 분 계시는가. 양문석처럼 사기 치며 사신 분 계시는가. 투표장에 가주십시오. 가서 이렇게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가 너희처럼 살지 않았다”라고요. 그리고 “우리의 후손들도 너희처럼 살지 않을 거다”라고 말해주십시오. 이번에 저 사람들이 권력을 잡게 되면 여러분이 그런 식으로 살아도 된다는 걸 허락해 준다고 저 사람들은 착각할 겁니다. 지금보다 훨씬 더 혼란과 혼돈의 시기를 만들 겁니다. 그거 그렇게 대한민국이 망하게 우리가 너무 어렵게 여기까지 온 것 아닌가. 막읍시다. 그리고 그걸 막을 수 있는 애국심의 상징 최재형을 종로의 상징으로 국회에 보내주십시오. 지금 이 시기에 최재형의 그런 애국심과 강단이 정말로 필요할 때이다.
여러분, 여기 오늘 왜 오셨나. 지금 이 평일 저녁에 여러분의 금 같은 시간을 왜 허비하시며 여기 와 계시는가. 저는 그걸 압니다. 제가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 이 선거에서 저는 배지를 달 수 없다. 그리고 별거 가져갈 게 없다. 가져가고 싶은 게 없다. 저는 한 가지만 원한다. 저는 이 나라가 잘됐으면 좋겠다. 그것뿐이다. 여러분도 지금 그 마음으로 여기 오신 것 아닌가. 우리는 그런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야 한다.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야 한다. 여러분, 이 절체절명 운명의 승부에서 방관자나 구경꾼이 아니라 주인공이 돼주십시오. 우리가 주인공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주인공이 돼주십시오. 여러분이 주인공이 돼주시면 우리가 이길 수 있다. 그 맨 앞에서 최재형과 제가 여러분을 위해서 싸울 겁니다.
여러분, 이 중요한 승부에서 우리가 지면 어떻게 되겠나. 우리가 5년, 10년 뒤에 우리가 모여서 ‘아, 그때 우리가 더 잘할걸, 우리가 그때 더 잘하지 못해서 나라가 망했다’ 이렇게 한탄할 건가. 우리는 5년 뒤에 다시 여기 모입시다. 모여서 그때 우리가 주인공으로 나서고 우리가 용기 냈고 헌신했기 때문에 나라의 위기를 구하고 대한민국을 전진시켰다고 자랑스럽게 서로를 격려할 수 있어야 되지 않겠나.
방법이 있다. 우리 모두 투표하셨습니까. 좋습니다. 그럼 내일 여러분의 주변에 계신 분에게 왜 우리가 이번 선거에서 이겨야 되는지를 진심을 전달해 주시고, 그분들을 투표장으로 나가게 해주십시오. 꼭 한 분씩만 전화해 주시고, 한 분씩만 투표하신 것 확인해 주십시오.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 위대한 나라 아닙니까. 아무리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고, 아무리 마음에 안 맞더라도 범죄자들에게 미래를 맡길 순 없는 거 아닌가. 저희에게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저희는 민심에 반응하는 사람들이고 민심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다. 저희에게 한번 맡겨봐 주십시오. 저희가 범죄자들을 치워버리겠다. 대한민국을 여러분이 원하는 방향으로 여러분의 눈치만 보면서 한번 바꿔보겠다.
바로 종로는 최재형입니다. 종로는 최재형 정도 되는 사람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애국심을 보여줘야 하는 곳이다. 종로는 1번지 아닌가. 종로를 최재형에게 맡겨 주십시오. 최재형이 종로를 빛나게 해주십시오. 제가 최재형과 함께 종로의 시민들을 위해서 함께 끝까지 뛰겠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종로살리기’ 동묘앞역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서울 종로구 최재형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5.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