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1일 1망언’에, ‘1일 1기만’ 후보까지 ‘버티면 된다’는 민주당 후보들의 행태에 국민께서 묻고 계십니다. 진정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는 것입니까.
경기 수원정 민주당 김준혁 후보는 새로운 막말이 매일 갱신되는 수준입니다.
학자임을 의심케 하는 왜곡된 역사적 발언, 각종 저질 비유, 여성비하, 전현직 대통령 모욕 등 상대와 분야를 가리지도 않았습니다.
어제 드러난 망언은 김 후보가 출간한 책에 유치원의 뿌리를 친일파로 규정하며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보수화된 이유로 들었고, 전 대통령의 사생활 추문 등의 내용도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책은 저자의 가치관과 대상을 바라보는 인식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그동안 김 후보의 막말은 차곡차곡 쌓인 그릇되고 왜곡된 인식이 그대로 뱉어져 나온 것임을 증명한 셈입니다.
경기 안산갑 양문석 후보는 국민에 대한 기만이 뻔뻔함을 넘어 그 인간성을 의심케 하기 충분합니다.
대학생 딸을 사업자인 것처럼 서류를 꾸며 11억 원의 대출을 받아 주택구입에 사용하고 불법이 아니라더니, 조사 결과 불법적 과정이 드러나자 아파트를 처분해 대출을 갚고 발생된 이익이 있을 경우 전액 공익단체 기부를 밝혔습니다.
그러고선 내놓은 아파트 매매가는 실거래 최고가 보다 3억 5,000만 원 높은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매 시늉’에 나선 것입니까. 논란이 잠잠해지면 거둬들이겠다는 꼼수도 엿보입니다.
눈 가리고 아웅식 기만과 위선이 끝이 없습니다.
이쯤이면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은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책임은커녕 ‘대세에 지장이 없다’는 기류가 민주당 내에 팽배합니다.
이재명 대표의 범죄혐의가 가득하니, 이 정도의 막말과 불법 정도는 민주당 도덕성 기준에는 부합하나 봅니다.
막말과 불법의 세력들을 국민 여러분께서 투표로 엄중히 꾸짖어 주십시오.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을 위해 소중한 ‘한 표’로 반드시 심판해 주십시오.
2024. 4. 6.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