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6.(토) 11:45 ‘국민의힘으로 강서살리기’ 명지국제신도시 중심상가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부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강서구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여러분, 투표하셨습니까. 투표장에 가주십시오. 투표장에 가신 분들은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주변을 설득해 주십시오. 한 분씩만 나서달라고, 나서서 나라를 지켜달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그렇게만 해주시면 나머지는 모두 김도읍과 제가 하겠다.
여러분, 김도읍 후보가 어떤 분인지 잘 모르시죠. 아시나. 여러분, 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제가 이렇게 불려 나올 때 ‘지난 몇 년간 저 혼자 야당과 저런 범죄자들과 싸웠다’라고 사람들이 얘기하는데, 그건 틀린 말이다. 늘 그때 제 옆에는 김도읍이 있었다. 김도읍은 늘 나라를 생각한다. 늘 이 사회와 시민들을 생각한다. 그렇지만, 김도읍은 서두르지 않는다. 늘 바위 같으면서도 정확한 판단으로 나라를 이끌었다. 그리고 언제나 김도읍의 마음은 강서를 향해 있었고 이곳에서 이곳의 발전을 모든 일의 우선에 뒀다. 이런 사람을 대한민국의 큰 정치인 김도읍을 강서에서 이번에 더 크게 해주십시오. 그게 제가 바라는 것이고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좋은 일입니다.
여러분, 지금 사전투표율이 대단히 높아졌죠. 저희가 열심히 나선 덕분이다. 그리고 상대도 결집하고 있다. 이럴 때 결국 이런 승부는 답이 결국 하나이다. 누가 더 많이 나가느냐이다. 누가 더 많이 알았냐. 나가셔서 그냥 두 번째 칸에 찍으시면 됩니다. 나가주십시오. 나서주십시오. 그리고 이번 선거는 그냥 약간의 차이 있는 집단들 사이의 선택이 아니다. 부산시민 여러분, 대한민국이 아무리 다른 생각이 많다고 해도 범죄자는 아니지 않나. 범죄자들에게 미래를 맡길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저희가 부족한 것 제가 김도읍이 다 여러분의 뜻대로 할 겁니다.
여러분이 정부에게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제가 100일 동안 여러분 뜻대로 하지 않았나. 제가 여러분 뜻대로 하지 않은 게 있나. 우리 국민의힘 달라졌다. 제가 여기서 여러분과의 소통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고, 잘못한 게 있으면 저희는 그때그때 반성하고 고칠 겁니다. 그리고 제 옆에 늘 국민의힘의 기둥, 김도읍이 있을 겁니다. 그렇게 해주십시오. 여러분, 김도읍을 외쳐주십시오. 김도읍, 김도읍, 김도읍.
여러분, 우리 주변에 조국 씨처럼 살아온 사람이 있으신가. 아시나. 아시는 분 손들어 보십시오. 그러면 이재명 대표처럼 살아온 사람 보셨나. 김준혁 씨처럼 막말하며 살아온 분 보셨나. 박은정 가족처럼 한 건에 22억씩 땅기면서 떵떵거리는 사람 보셨나. 양문석처럼 나라에서 하지 말라는데 뒷구멍으로 사기대출 받아서 집 사는 사람 보셨나.
여러분처럼 법을 지키면서 선량하게 살아가는 시민들이 대답해야 한다. 우리가 당신들처럼 절대 살아오지 않았다고 강하게 소리쳐 줘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 귀여운 우리의 아이들이 있다. 이렇게 얘기해줘야 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너희들처럼 살지 않을 거라고요. 나서주십시오. 여러분이 나서주시면 됩니다. 다른 것 필요 없다. 이제 투표일은 만고불변의 진리가 하나 있다. 많이 나가면 이기는 겁니다. 우리가 쭈뼛대고 귀찮아하게 되면 범죄자들이 이 나라를 망치게 될 겁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살아갈 나라를 범죄자들의 기준으로 망칠 겁니다. 저희는 그걸 두고 볼 수 없다. 여러분 마찬가지 아닌가.
여러분, 이 금쪽같은 휴일에 왜 여기 이렇게 모여 계시는가. 왜 모여 계시죠. 저는 정치한 지 100일 됐다.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김도읍 선배에게 이렇게 얘기했다. 저는 이 정치에 나서면서 얻어가고 싶은 게 없다. 실제로도 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저 출마도 안 한 겁니다. 그걸 보여드리기 위해서 제가 출마하지 않는다고 첫날 선언했다. 저는 그렇지만 한 가지 원합니다. 나라가 잘됐으면 좋겠다. 여러분도 바로 그 마음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지금 이 땡볕에 나와 계신 것 아닌가. 우리 이 마음을 모읍시다. 모아서 투표장으로 가주십시오. 사전투표 열기를 더 보여주십시오. 나가주십시오. 저희가 노력해서 이번부터 수개표로 하나하나 다 까볼 겁니다. 저희를 믿으시고 나가셔서 그냥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두 번째 칸에만 찍으시면 됩니다. 두 번째 칸이다. 두 번째 칸에 찍으시면 우리가 나라를 구할 수 있다.
여러분, 조국 대표가 조국식 사회주의로 ‘임금 깎겠다.’ 이런 식의 개헌을 하겠다고 한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자기는 각종 불법으로 쏙쏙 빼먹으면서 우리들만 돈 덜 벌고 자기들만 쏙쏙 빼먹고 잘 살겠다는 것 아닌가. 그게 뭔 사회주의식이나 됩니까. 그건 조국네 가족만 잘 살겠다 이것 아닙니까. 그걸 왜 정치에서 여러분에게 이렇게 뻔뻔하고 당당하게 요구하는 겁니까. 너무 황당하지 않은가. 그분이 뭐 누명 썼습니까. 그분 가족이 하지 않은 죄로 감옥 가는 겁니까.
제가 한 가지만 물어봅시다. 조국은 자기가 죄 안 지었다는 건가. 그것도 아니다. 다 자백하고 자기 가족들 대부분 다 자백했다. 누명을 썼다고 하면 또 얘기가 될 수도 있다. 누명 썼으니까 내가 복수하겠다는 건 가능한데, 내가 우리 가족이 죄지은 건 맞는데 복수하겠다, 누구한테 복수하겠다는 건가. 그건 여러분한테 복수하겠다는 겁니다. 그걸 놔두실 겁니까. 그거 그냥 ‘아 좀 황당하고 재밌다’ 웃어넘기실 건가. 지금 웃어넘기시면 나라가 망한다. 웃음기 빼시고 주변에 한 분만 설득해 주십시오. 나라를 구하자고 설득해 주십시오. 나가주십시오.
지금 어차피 역사의 주요한 장면은 굉장히 짧다. 지금이 바로 우리가 우리 인생에서 맞는 대단히 중요한 역사의 장면일 수도 있다. 이것 때문에 나중에 여기서 우리가 제대로 나서지 않아서 나라가 망했다고 후회하실 겁니까. 아니면 우리가 몇 년 뒤, 10년 뒤, 20년 뒤 모여서 이런 아이들 앞에서 우리가 그때 나라를 구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실 겁니까. 저희가 나라를 구해야 합니다. 나서주십시오. 오늘이다. 오늘 모두 나서주시고 우리는 다 투표하시고 남은 기간 동안 아직 모르시는 분들께 설명해 주십시오. 그게 우리가 이기는 길입니다. 고맙다.
제가 아닙니다. 김도읍입니다. 김도읍, 김도읍, 김도읍. 김도읍이 강서의 모든 원하시는 것들을 자기 일처럼 해낼 것입니다. 제가 김도읍과 함께 김도읍의 일을 보증하겠다. 고맙다.
<김도읍 부산 강서구 국회의원 후보>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시민여러분, 우리 한동훈 위원장, 저 수도권에서부터 남쪽 부산까지 고군분투하고 있다. 다 대한민국을 구하고 우리 국민들 행복하게 해 드리고자 하는 일념이다. 고생하는 우리 한동훈 위원장을 위해 연호해 달라.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제가 이기고 다시 꼭 돌아오겠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강서살리기’ 명지국제신도시 중심상가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부산 강서구 김도읍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6.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