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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북구살리기’ 롯데마트 화명점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4-04-06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6.() 13:40 ‘국민의힘으로 북구살리기롯데마트 화명점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저를 외치지 마시고 저를 따라 해 주십시오. 여러분, 서병수입니다. 서병수, 서병수, 서병수. 여러분, 우리의 박성훈이다. 박성훈, 박성훈, 박성훈.

 

안녕하신가. 제가 부산의 새로운 중심 북구에 왔다. 여러분, 부산이 서병수와 박성훈에 의해서 다시 태어나게 해주십시오. 여러분, 사전투표 하셨습니까. 꼭 하십시오. 오늘 하십시오. 그리고 사전투표를 하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투표를 하신 다음에 한 분씩만 더 설득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이깁니다. 그래야 우리가 이기고, 범죄자들을 막을 수 있다.

 

여러분, 지금 김준혁이라는 음담패설만 머릿속에 가득 찬 사람이 계속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나서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끝까지 이 사람을 비호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아이덴티티가 본색이 여성혐오 정당이라고 저는 규정한다. 그게 아니면 이렇게 나올 수가 없다. 그리고 그건 이재명 대표 본인이 그런 여성 혐오적 언행을 반복해 왔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억울할 게 없는 규정입니다.

 

여러분, 그런 여성혐오 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우리 국민의힘을 비교해 봐주십시오. 저희는 성범죄자가 출소한 이후에도 조두순 같은 성범죄자가 출소한 이후에도 여러분의 이웃으로 살지 못하도록 한국식 제시카법을 발의했다. 통과시킬 겁니다. 스토킹 범죄에 대해서 반의사불벌죄 없앴다. 전자발찌 강화했다. 촉법소년 연령 하향했다. CCTV와 방범 강화했다. 여러분, 말로만 뭐가 어쩌니 저쩌니가 아니라 우리는 진짜 여성의 인권과 시민의 인권 그리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해서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비교해 봐주십시오. 저렇게 머릿속에 변태적인 음담패설만 차 있는 사람들과 진짜 여성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앞장서는 사람들 비교해 봐주십시오. 그리고 바로 이 부산에서 돌려차기 피해자가 있었다. 기억하시는가. 그 피해자분께서 피해자로서 겪는 고충을 저에게 직접 말씀해 주셨다. 제가 그 피해자분께서 말씀하시는 내용들 대부분을 반영해서 피해자 지원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바꿨다. 그리고 성범죄자를 포함한 피해자들이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센터를 만들었다.

 

여러분, 김준혁과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과 제가 이끄는 국민의힘 누가 양성평등에 앞장서는 것이고 누가 인권에 앞장서는 겁니까. 여러분, 보시고 판단해 주십시오. 여성 유권자분들께 호소드린다. 지금 2024년에 대한민국이 저렇게 김준혁이나 이재명처럼 정말 쌍팔년도에도 있지 않을 음담패설로 공적인 자리에서 그것도 술자리에서 한 것도 아닙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그런 말을 하는 세력을 국민의 대표로 뽑아서 그런 세력으로 하여금 여성정책과 인권 정책을 주무르게 놔두실 겁니까.

 

저희가 잘할 수 있다. 저희는 실천하지 않습니까. 저희는 여러분께서 잘못했다고 지적하시면 그때그때 반영하지 않는가. 선택해 주십시오. 이게 대한민국의 지금까지의 여성의 인권과 성평등 정책, 인권 정책에 진전해 온 것을 한순간에 되물리는 선택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사람들은 우리가 자기들을 뽑아주면 그런 막말과 망언을 여러분 국민들로부터 허락받았다고 착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걸 고칠 생각이 없는 겁니다. 고칠 생각이 있으면 진작에 김준혁 철회했어야 한다.

 

여러분, 이재명 대표나 조국당이나 다 민주당에서 이런 말장난 같은 얘기를 합니다. “사전투표장에 왜 대파 못 가져가게 하느냐고요. 그렇죠. 먼저 저는 여기 있는 서병수, 박성훈과 함께 국민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저희가 물가를 더 잘 잡았어야 했고 더 노력했어야 한다. 더 저희가 노력할 겁니다. 정부가 더 노력하게 할 겁니다. 직접 챙겨서 여러분이 물가 고통 받으시지 않게 노력 할 겁니다.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이 물가의 고통 앞에서 이 물가의 고통을 희화화하면서 정치에 이용하는 것 말고 하는 게 없다. 이런 식으로 정치를 희화화시켜서는 안 된다. 이런 식이라면 일제 샴푸 들고 가고, 위조된 표창장 들고 가고, 법인카드 들고 가고, 여배우 사진 들고 가고 이래도 되겠나. 그렇게 투표장 가도 되겠나. 저희는 그렇게 정치하지 않을 겁니다. 저희는 정치를 여러분을 생각해서 진지하게 할 겁니다. 여러분 저희는 그냥 여러분의 뜻에 따를 것이고 여러분이 잘 살 수 있게 하는 길이라면 뭐든 할 것이고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 북구의 지금에 만족하시는가. 북구가 더 발전해야 되지 않겠나. 북구의 발전을 하기 위해서 저희는 이미 대형 정치인인 서병수와 대한민국의 인재인 박성훈을 여러분께 보내드렸다. 여러분, 이 두 사람이 바꿀 북구의 미래를 생각해 주십시오. 북구의 미래를 생각해 봐주십시오. 여러분, 한 가지 잊으신 게 있다. 서병수와 박성훈의 옆에 그리고 북구를 위한 길에 제가 끝까지 함께 할 겁니다. 그렇게 하게 해주십시오.

 

여러분, 대한민국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힘들지 않았나. 그런데 범죄자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는 것 아닌가. 범죄자에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수 없는 것 아닙니까. 투표해 주십시오. 사전투표장에 나가주십시오. 사전투표에서 과거와 다른 우리의 기세를 보여주십시오. 그렇게 사전투표를 마친 다음에 남은 기간 동안에 여러분께서 주인공이 되셔서 범죄자들을 몰아내자고 고민하는 분들께 한 분씩만, 한 분씩, 두 분씩 모시고 나가주십시오. 그러면 이깁니다.

 

나가셔서 투표장에서 무조건 두 번째 칸에 찍고 오시면 나라를 구할 수 있다.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다. 북구를 발전시킬 수 있다. 박성훈과 서병수를 여러분의 공복으로 박박 굴릴 수 있다. 우리는 그러고 싶다. 우리는 여러분을 위해서 박박 구르고 싶다. 우리가 그럴 수 있게 투표장으로 가주십시오. 옆에 계신 분을 투표장으로 모시고 가주십시오. 가셔서 두 번째 칸만 기억해 주십시오. 여러분, 저는 부산을 사랑한다. 부산 시민을 사랑한다. 부산 시민을 위해서 서병수와 박성훈과 제가 끝까지 싸워서 반드시 이기겠다.

 

 

오늘 국민의힘으로 북구살리기롯데마트 화명점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부산 북구갑 서병수 후보, 부산 북구을 박성훈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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