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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기장살리기’ 정관해모로아파트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4-04-06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6.() 14:55 ‘국민의힘으로 기장살리기정관해모로아파트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저를 따라 외쳐주십시오. 정동만, 정동만, 정동만. 여러분, 정동만을 선택하시면 제가 덤으로 따라갑니다. 정동만을 외쳐주십시오. 정동만, 정동만, 정동만.

 

여러분, 이 정동만의 상대라는 분의 이름이 뭐죠. 최택용 씨인가요. 그분이 천안함의 지휘관들에게 훈장을 주는 것은 종북보다 노골적인 이적행위다.” 이런 말을 한 게 정말 맞나. 진짜인가. 이런 사람에게 어떻게 대한민국의 공적 임무를 맡길 수 있는 거죠. 공직자들은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정치 그게 우리 국민의힘은 정치이다. 그 정치를 정동만이 할 겁니다. 너무나 크게 대조되지 않는가.

 

여러분 모두 투표하셨습니까. 여기 계신 모두 사전투표 하셨나. 안 하신 분들 계시면 바로 가십시오. 바로 사전투표로 가셔서 우리의 기세를 보여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사전투표를 하라고 말씀드리는 게 그냥 한 표를 빨리 찍으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사전투표를 하셨으면 또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주위에 아직 결심하지 못한 분들을 설득해 주십시오. 설득해서 투표장으로 나가게 해주십시오. 여러분, 투표는 이제부터 양측이 무섭게 결집하고 있다. 그렇죠. 그건 지금까지의 여론조사 같은 건 아무 소용없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무조건 많이 나가는 쪽이 이기는 겁니다. 그렇죠. 져도 그만 이겨도 그만 4년 뒤 또 하면 선거 이런 건가. 지금 서 저 사람들 말대로라면 4년 뒤의 대한민국이 완전히 다른 체제의 나라가 돼있을 수 있다. 그렇죠.

 

조국 같은 사람 사회권, 개헌 이런 걸 얘기하지 않나. 그럼, 그 말하는 것이 국세청 동원해서 우리 임금을 깎겠다는 거잖아요. 그런 세상으로 바뀌길 바라는가. 그런 세상으로 바뀐 다음에 우리가 5년 뒤, 4년 뒤에 선거한다고 해서 다시 원래대로 바뀔 것 같은가. 그렇지 않다. 정말 중요한 건곤일척의 승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절실하게 나서 절실하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나서주십시오. 그냥 경기장의 관중이 아니라, 경기장 안으로 내려와 주십시오. 내려와서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셔서 직접 나라를 바꿔주시고 나라를 지켜주십시오. 정동만이 제가 여러분 맨 앞에 서서 바람을 맞고 비를 맞고 눈을 막겠다. 여러분, 저희와 함께해 주십시오. 그래야만 범죄자들이 우리의 미래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망치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겠나.

 

여러분은 조국처럼 살아오셨나. 이재명처럼 살아오셨나. 김준혁처럼 살아오셨나. 양문석처럼 사기대출하고 살아오셨나. 박은정 가족처럼 한 건에 22억씩 전관예우 땅기면서 살아오셨나. 저도 압니다. 여러분은 모두 법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선량한 시민들이다. 땀 흘려서 일하고 그 땀에서 보람을 찾고 가족을 부양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이 위대한 대한민국의 위대한 시민들입니다. 이 위대한 대한민국의 위대한 시민들이 범죄자들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여기 나온 분 외에도 다른 우리의 위대한 시민들 다수는 절대 그러시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 뭘 해야 됩니까. 투표장에 나와야 합니다. 투표장에 나오시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됩니다.

 

여러분, 결집해 주십시오. 지금은 뭉칠 때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모든 생각이 똑같은가. 그렇지 않다. 저희는 자유민주주의 우파 정당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다. 다만,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과는 같이 갈 수 없다. 범죄자들과는 같이 갈 수 없다. 우리는 범죄자들과 싸우는 데 있어서는 작은 차이는 무시하고 모두 뭉쳐야 합니다. 모두 뭉쳐주십시오. 모두 투표장에 나가주십시오.

 

여러분, 제가 이런 오래된 말을 할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만, 진짜이고 절실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다. 여러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진짜입니다. 흩어지면 우리가 죽는 게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죽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어렵게 이 나라를 만들어 왔습니까. 지켜야 합니다. 나라의 위기입니다. 이 위기의 장면에서 우리가 5, 10, 20, 30년 뒤에 , 그때 우리가 제대로 나서지 못해서 나라가 망가졌구나.’ 이런 한탄을 하면 안 되지 않겠나. 반대로 우리가 5, 10, 20년 뒤에 우리의 후손들에게 그때 우리가 나서서 범죄자들이 나라를 망치는 것을 막았다고 자신 있게 자랑할 수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이 그 마음으로 여기 나와 계신 것을 압니다. 여러분, 금쪽같은 휴일에 이렇게 모이셨습니다. 여러분의 한 분 한 분의 시간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제가 너무너무 잘 압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고맙다. 여러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같이 가주십시오.

 

여러분, 우리의 인생과 우리의 대한민국 국가의 생에 아주 중요한 시기들이 있었을 겁니다. 몇몇들 중요한 시기에 그 짧은 시기에 대한민국의 위대한 시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고 올바른 결단을 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는 이 위대한 발전을 이룬 것 아닙니까. 바로 거기에 버금갈만한 며칠이 될 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범죄자들에게 나라를 내주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바꾸게 하는 이런 무서운 일이 벌어지게 해서 되겠는가. 우리가 그걸 막지 못하면 역사에 죄를 짓는 겁니다. 여러분 나서주십시오. 뭉쳐주십시오.

 

저희가 잘못하는 것 많이 있을 겁니다. 그거 제가 책임지고 바꾸겠습니다. 여러분이 정부에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 저에게 말해주십시오. 제가 바꿀 겁니다. 정동만과 함께 바꿀 겁니다. 여러분, 제가 100일 됐지만, 100일 동안 어떻게든 여러분이 말씀하시면, 반응해서 바꾸려 노력하지 않았습니까.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 여러분이 김준혁 안돼’, ‘양문석 안돼일주일, 10일 넘게 뭐라고 해도 꿈적합니까. 판세가 괜찮으니까 상관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거 민주주의 정치가 아닙니다. 저희는 여러분이 안 된다고 하시면 무조건 다시 고민합니다. 무조건 여러분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다시 생각하고 다시 정합니다. 그게 좋은 정치 아닌가. 저희에게 좋은 정치할 기회를 주십시오. 저에게 정동만과 함께 기장을 위해서 좋은 정치할 기회를 주십시오.

 

여러분, 제가 정치 100일 됐지만 나서면서 한 생각 딱 하나 있습니다. 제가 첫날 국회의원 출마 안 한다고 얘기했죠. 저는 그렇게 제가 이 선거에서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겠다는 선언을 해야 이 선거를 제대로 이끌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가 이 선거에서 가져갈 게 없고, 가져가고 싶은 게 없습니다. 저는 그냥 이 나라가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닙니다. 제가 아닙니다. 여러분, 정동만을 외쳐주십시오. 정동만, 정동만, 정동만. 기장은 발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제가 부산에 근무할 때 기장에 자주 뭐 먹으러 많이 왔다. 여기 맛있는 것 많잖아요. 아름다운 곳입니다. 얼마든지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아질 수 있는 곳입니다. 그걸 해낼 수 있게 제가 자신 있게 여러분에게 보낸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로 정동만입니다. 정동만을 선택해 주십시오. 바로 투표장에 나가주시고 몇 분만 더 몇 분만 더 설득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나라를 지킬 수 있습니다.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제가 아직 100일밖에 안 돼서 뻥치는 것 못 배웠습니다. 진짜 그렇습니다. 저를 믿고 나가주십시오. 제가 정동만과 함께 기장의 발전에 앞장설 수 있게 기회를 주십시오.

 

여러분, 이재명 후보와 조국 후보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매번 자기들을 지켜달라고 합니다. 뭘 그렇게 지켜 달라고 합니까. 죄짓고 왜 자기들을 지켜 달라는 거예요. 저희는 저희를 지켜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그런 범죄 혐의가 없다. 저희는 여러분이 우리를 지켜줄 필요 없습니다. 그런 상황이 돼도 그러지 마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그냥 내려갈 겁니다. 대신 우리가 여러분을 지키게 해주십시오. 우리가 여러분을 지킬 수 있게 기회를 주십시오. 정말 여러분을 위해서 정동만은 일하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제가 같이 가겠습니다.

 

여러분, 제가 말씀드렸지만, 제가 정동만과 함께 기장의 발전을 보증합니다. 제가 정동만과 함께 기장 시민의 마음에 따르겠습니다.

 

오늘국민의힘으로 기장살리기정관해모로아파트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부산 기장군 정동만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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