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6.(토) 15:25 ‘국민의힘으로 양산살리기’ 덕계사거리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제가 외치는 대로 해 주시죠. 김태호! 김태호! 여러분 모두 사전투표 하셨습니까. 안 하신 분들 많은 것 같은데, 오늘 사전투표로 가주십시오. 오늘 가셔서 저희의 달라진 기세를 전국에 보여주십시오. 이곳에서 우리가 달라진 것 우리의 기세를 전국으로 뻗어나가게 해주십시오. 김태호와 함께, 적어도 김태호 정도 되는 대형 정치인을 밀고 있는 이곳에서는 그런 높은 사전투표율로 전국에 기세를 보여주셔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부터 며칠 동안이 우리가 인생에 어쩌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일생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며칠이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나오는 이유도 이게 그냥 보통 선거면 이렇게 다니지 않을 겁니다. 저는 나라가 위기에 처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범죄자들이 나라를 망치려 하고 있다. 그걸 막아야 합니다.
저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사회권 얘기하면서, 7공화국까지 얘기하면서 헌법 개정을 얘기하고 있다. 여러분 그게 무슨 의미죠. 그 헌법 개정을 얘기하면서 이런 얘기를 한다. 국세청을 동원해서 세제 혜택을 줌으로써 기업이 개인에게 주는 임금을 깎게 하겠다는 거예요.
어떻습니까. 좋으세요. 그거 좋으시면 찍으십시오. 그럼 나라가 달라지는 거예요. 정말 괜찮으세요. 아니 적게 받는 분들을 더 많이 받게 해드려야 하는 것이지, 많이 받는 분들을 끌어내려서 비슷하게 하겠다. 다 같이 조금 벌게 하겠다. 이게 2024년에 대한민국에서 허용될 수 있는 겁니까. 여러분 허용될 수 있으세요. 여러분 그렇게 나라를 바꾸고 싶으십니까.
저는 그리고 김태호는 그렇게 나라를 바꾸는 걸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그 주장이 장난 같으십니까. 아닙니다. 저 사람들은 벌써 200석을 얘기하면서 실제로 그럴 수 있다고 호기롭게 말하고 있다. 벌써 샴페인을 터뜨리고 있다. 여러분, 선량한 시민들이 조롱당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 나서주셔야 합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으니까 자기들 세상이 온 것처럼 저러는 겁니다.
여러분 한도가 있죠. 대한민국이 얼마나 어렵게 여기까지 왔습니까. 얼마나 여기까지 어렵게 여기까지 오셨고, 여기까지 오는데 여러분이 얼마나 고생하셨어요. 그런데 아무리 우리가 생각이 다를 수 있어도 범죄자들에게 미래를 맡길 수는 없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거 모두 동의하지 않으십니까.
여기 모인 분들 중에서 조국이나 이재명처럼 살아온 분이 없잖아요. 우리 자식들을 그렇게 키우고 싶습니까. 그렇게 불법과 편법으로 돈 벌고 자기 잘 살면 된다 이렇게 가르칠 겁니까. 남을 착취하고 탐욕스럽게 쏙쏙 빼먹고 대신 다른 사람 속여도 된다, 사기대출 해도 된다, 모든 음담패설로 얘기해도 된다, 이렇게 가르치실 겁니까. 그 사람들을 찍어주는 건 그러라는 허락입니다.
그렇잖아요. 이게 드러난 상태에서 자기들은 국민의 허락을 받은 거라고 착각하고 더 설쳐대지 않겠습니까. 그걸 막아야 합니다. 여러분, 그걸 막을 가장 실력 있고 가장 결의에 찬 후보가 바로 여기에 있다. 바로 김태호입니다. 양산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후보 바로 김태호입니다.
여러분, 김태호라는 대형 정치인이 양산을 위해서 몸 바쳐 봉사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정말 양산의 미래가 달라질 겁니다. 양산이 더 발전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양산이 사람들이 모이고, 산업이 발전하고, 어린이들이 더 행복한 곳으로 바뀌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앞장서고, 그걸 이룰 수 있는 사람 중에 최적임자가 누굽니까. 저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대한민국 모두를 생각해 봐도 김태호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여러분.
게다가 김태호가 여러분을 위해서 양산을 위해서 봉사하면 한 사람이 더 따라갑니다. 그게 바로 접니다. 제가 양산의 발전을 함께 이끌겠다. 우리 정부가 남아 있는 기간이 3년이고, 진짜 이제부터 시작이고, 이제부터 우리의 실력을 보여드릴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양산에 발맞출 대형 정치인이 버티고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양산의 이익을 지키고, 양산의 이익을 우선할 정치인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김태호 뿐입니다. 김태호가 결심했다. 그리고 제가 양산을 위해 뛰기로, 용기 있게 헌신하기로 결심했다.
여러분, 모두 사전투표로 남은 시간에 나가 주십시오. 그리고 사전투표가 끝나면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사전투표를 하신 분들이 한 분 두 분, 주변에 계신 분들을 한 분 두 분씩만 설득해서 나가게 해주십시오. 나가서 두 번째 칸을 찍으라고 말해 주십시오. 복잡하지 않아요. 그냥 두 번째 칸을 찍으면 되는 겁니다. 그렇게 설득해 주십시오. 그러면 범죄자들을 막을 수 있다. 우리가 이길 수 있다. 양산을 발전시킬 수 있다. 우리가 선량한 법 지키는 시민들이 범죄자들을 몰아내고 양산의 발전을 이끌 수 있다.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여러분이 관중이 아니라 주인공으로 나서주십시오. 주인공으로 나서서 우리가 몇 년 뒤에 10년, 20년 뒤에 이 시기를 회고하면서 정말 그때 대한민국의 위기를 양산이 구했다고 서로 자랑스럽게 회고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희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러분이 관중석에서 내려와서 주인공으로, 선수로 나와주십시오. 김태호가 그 맨 앞에서 제일 먼저 죽을 힘으로 뛸 겁니다. 김태호와 제가 여러분을 위해서 일할 수 있게 저희를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김태호입니다. 여러분 투표장으로 나가주십시오. 지금 다 결집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나가주시고, 여러분이 주위에 나가게 해주시면 이깁니다. 그러지 않으면 집니다. 그러지 않으면 정말 개헌선이 무너질 겁니다. 대한민국에서 자유가 빠질 겁니다. 여러분 단순합니다. 투표장에 많이 나가는 쪽이 이깁니다. 지금 다른 거 생각하실 필요 없다. 이 역사의 장면에서 주인공이 돼 주십시오. 고맙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양산살리기’ 덕계사거리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경남 양산시을 김태호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6.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