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여성 비하’의 유구한 역사가 있는 정당입니다.
전직 광역단체장들의 성범죄 만행에, 민주당 출신 박완주 의원은 보좌관 성추행 의혹을 받다 피해자 면직과 금전 합의를 시도했습니다.
여기에 민주당 내 여성 의원들은 피해자의 고통과 눈물은 외면한 채, ‘피해호소인’ 운운하며 2차 가해를 거리낌 없이 자행하며 더 큰 상처를 안겼습니다.
최강욱 전 의원은 여성을 ‘암컷’으로 지칭하며 저주 섞인 막말을 마구 쏟아냈고, 지금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여전히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는 가히 여성 비하 막말의 끝판왕 수준입니다.
민주당 내 인사들은 물론 당대표 또한 과거의 형수를 향한 욕설, 나경원 후보를 겨냥한 혐오 표현 등 여성비하 막말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은 국민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각종 막말, 망언 논란인 후보를 두고도 민주당은 무책임하게 방치하고만 있는 것입니다. ‘버티면 된다’는 식입니다.
국민의힘은 여성혐오 정당 민주당과 확연하게 다릅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법무부 장관 시절 스토킹 범죄의 반의사불벌죄 규정을 폐지해 스토킹 근절을 위해 힘썼고, ‘한국형 제시카법’을 통해 악성 성범죄자의 거주지 제한을 추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촉법소년 연령 하향을 추진하고, 성범죄에 대한 양형 강화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가석방 없는 무기형 신설로 흉악범죄 처벌을 강화하고 가정폭력, 아동학대, 스토킹, 성범죄, 민생사기 등 민생침해범죄는 무관용을 원칙으로 엄벌 및 감형을 제한하는 내용 등을 이번 총선 공약에 담았습니다.
국민의힘은 말로만 외치는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정으로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혐오의 언어를 걷어내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인식 개선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 4. 6.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신 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