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6.(토) 17:15 ‘국민의힘으로 동구살리기’ 일산해수욕장 사거리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여러분을 보니까 다시 힘이 납니다. 여러분, 반갑다. 한동훈이다. 여러분, 정말 중요한 선거인 것 알고 계시죠. 울산을 대한민국을 떠받들어 왔다. 그것도 알고 계시죠. 저희가 그래서 울산을 존경합니다. 이 중요한 선거에서 여러분이 주인공이 돼 주시길 바랍니다. 그냥그냥 매번 있는 선거가 아닙니다. 이번엔 다릅니다. 범죄자들에게 나라를 넘겨주고 범죄자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망치게 할 것인가 아니면 대한민국의 발전을 만들어갈 것인가. 어떤 걸 선택하겠습니까. 대한민국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울산이 곧 대한민국입니다. 우리가 늘 그래오지 않았습니까.
사전투표 하셨습니까. 투표해 주십시오. 혹시 안 하고 계신 분들 계시면 자, 지금 저를 안 보셔도 됩니다. 가셔 투표하십시오. 아직까지 30분 남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반드시 투표해 주십시오. 그리고 남은 시간 동안 다른 사람들 한 분만, 두 분만 설득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이깁니다. 우리가 범죄자들에게 이기고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게 해주십시오.
여러분께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올 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그 주인공이었죠. 그런데 지금 조국 대표를 비롯한 저쪽 사람들은 개헌을 얘기합니다. 200석 자신 있다고 하면서 개헌을 얘기하고 국세청 동원해서 기업이 여러분들께 주는 임금을 깎겠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걸 허용하실 겁니까.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경제 체제이고 바로 그것이 우리나라를 여기까지 자원도 없는 우리나라를 이렇게 잘살게 하고 이렇게 떳떳하게 세계에 기상을 떨치게 할 수 있었던 기본입니다. 그걸 무너뜨리게 놔두시겠습니까. 저희가 생각이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헌법을 바꾸겠다.’, ‘헌법에서 자유를 빼겠다’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범죄자들이 미래를 망치는 것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분 중에서 조국처럼 이재명처럼 김준혁처럼 양문석처럼 공영운처럼 박은정처럼 살아오신 분 계십니까. 그렇게 살아오신 분들을 알고 계십니까. 저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그 사람들이 선량하게 법 지키면서 살아온 여러분을 지배하게 놔두려 하십니까. 그걸 두고 보실 겁니까. 이번 한 번이 아니라 그렇게 되면 앞으로 영원히 대한민국이 다시 발전의 기회를 잡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정말 중요한 선거이고 운명을 결정하는 선거가 될 겁니다. 여러분이 나서주십시오. 울산이 나서주십시오.
오늘, 내일, 모레, 글피 한 3, 4일 남았습니다. 이때가 바로 나중에 우리 인생에서 정말 중요했던 시기로 기억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번 선거는 그냥그냥 몇 년 만에 한 번 오는 선거가 아니라, 정말 나라가 망할 위기에 처한 선거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절실하게 나선 것이고 바로 여기 계신 분들께서도 금쪽같은 시간을 써서 여기 나와 주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 절실함을 가지고 주인공으로서 투표장에 나가주십시오. 그리고 이미 투표하신 여러분께서는 주위에 한 분, 두 분을 설득해 주십시오. 지금 우리가 나서서 범죄자들을 막지 못하면 이 나라가 퇴행하게 될 것이고, 이 나라가 무너지게 될 것이라는 점을 그 진심을 한 분, 두 분께만 전해주십시오. 그러면 이깁니다. 그러면 이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 사전투표율이 지난 총선보다 매우 높죠. 우리가 모두 그리고 저쪽도 결집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죠. 이럴 때는 그동안에 나왔던 여론조사 결과 그런 것 다 소용없습니다. 그런 것 다 의미 없습니다. 지금까지 총선에서 그런 것 맞은 적이 없어요. 중요한 게 뭡니까. 누가 더 절실하게 투표장으로 많이 나가느냐 입니다. 그거 하나만 중요합니다. 여러분, 그걸 우리가 해주십시오. 여러분이 해주십시오. 여러분이 주위 분들에게 설득해 주십시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입니다. 대한민국이 어떤 방향으로 나갈 지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여러분이 주인공이십니다. 여러분이 관중석에 계시면 안 됩니다. 내려오십시오. 이렇게 중대하고 나라의 운명을 결정짓는 선거에서 관중석에 앉아 계실 겁니까. 더그아웃에 앉아 계실 겁니까. 사이드라인에 앉아 계실 겁니까. 아닙니다. 경기장으로 들어와 주십시오. 여러분이 주인공으로 이 선거를 이끌어 주십시오. 여러분이 이 선거에서 여러분처럼 선량하게 법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범죄자들을 몰아낼 거라는 아주 간명하고 선명한 우리의 외침을 전국에 울려 퍼지게 해주십시오.
여러분께서는 아마 투표를 하셨을지 모릅니다. 저도 하고, 권명호도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께서 몇 분만 더 설득해 주십시오. 그래야 합니다. 그래야 이길 수 있습니다. 제가 사전투표를 강조했던 것 그런 이유입니다. 사전투표를 하셨던 분들이 저희와 같은 원팀으로서 아직 결정하지 못하신 분들 아직 하지 않으신 분들을 투표장에 나가게 설득해 주십시오. 그것만 남았습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을 구하고 울산의 발전을 지킬 겁니다. 여러분, 울산의 발전을 위해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 누구입니까. 권명호입니다. 그리고 울산의 발전을 위해서 권명호에게 맡기시면 제가 덤으로 권명호 옆에서 울산의 발전을 위해서 끝까지 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오늘‘국민의힘으로 동구살리기’ 일산해수욕장 사거리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울산 동구 권명호 후보, 울산 남구을 김기현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6.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