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6.(토) 19:40 '국민의힘으로 경산살리기' 경산역 광장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저를 외칠 필요가 없습니다. 저를 따라 해 주십시오. 조지연, 조지연, 조지연. 여러분, 경산의 유일한 국민의힘 후보는 조지연뿐입니다. 제가 그 말씀을 드리러 시간을 쪼개고 쪼개고 만들어서 조지연 옆에 섰습니다. 여러분, 기억해 주십시오.
여러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제가 이런 오래된 말을 이렇게 자주 쓰게 될 줄은 몰랐다. 그런데 사실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지금 저쪽은 뭉치고 있잖아요. 그렇죠. 대한민국이 여기 얼마나 어렵게 여기까지 왔는데 범죄자들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순 없지 않습니까. 우리나라를 지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필요한 것은 뭉치는 겁니다. 여러분, 뭉쳐주십시오. 지금 이 선거는 결국 우리가 뭉쳐야 이길 수 있다. 저희밖에 없지 않습니까. 지금. 지금 좋습니다. 다른 불만 있거나 그런 것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뭉쳐주십시오. 흩어지면 죽는다고 했습니다. 우리만 죽습니까. 아닙니다. 우리 후손 대한민국이 죽습니다. 그걸 막아야 됩니다.
대구 경북은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왔습니다. 지금도 그래 주셔야 합니다. 지금 그래 주셔야 합니다. 바로 지금이 그러실 때입니다. 여러분, 저는 이 당을 100일 동안 이끌면서 이 정치를 통해서 이 선거를 통해서 뭔가 가져가고 싶은 게 없습니다. 실제로 그렇고요. 그래서 처음 시작할 때 저는 배지 필요 없고 출마 안 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께 제 그 진정성을 믿어달라는 제 증표 같은 거였습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저는 그냥 이 나라가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똑같은 마음으로 여기 온 것 아닙니까. 여기 도대체 이 밤 중에 왜 이렇게 많이 모셔계십니까. 그런 마음, 그런 걱정 아닙니까. 우리가 나갑시다. 뭉칩시다. 뭉쳐서 범죄자들을 몰아냅시다.
여러분, 저희는 지금 그냥 그냥 매번 돌아오는 가끔 돌아오는 선거 같은 게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망할지도 모르는 중대한 선거를 앞두고 있어요. 여러분, 우리 인생에서 몇 가지 나날들은 기억되는 날들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저는 우리가 지금 사전투표를 마친 오늘까지 그리고 10일까지 정말 우리 많은 분들께 기억될 만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나중에 5년, 10년, 15년, 20년, 30년 뒤에 우리가 다시 모였을 때 그때 우리가 적극적으로 용기 있게 나서지 못해서 나라가 망했다고 한탄하길 바라십니까. 아니면 그때 우리가 똘똘 뭉쳐서 범죄자들을 몰아내고 미래를 지켰다고 스스로를 칭찬하길 바라십니까. 여러분, 그래야 하지 않겠습니까.
경산에서 조지연 중심으로 뭉쳐주십시오. 저를 중심으로 뭉쳐주십시오. 저희가 여러분을 대신해서 끝까지 싸워 이기겠습니다. 지금 범죄자들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건 저희들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국민의힘뿐입니다. 그리고 국민의힘은 경산에서 조지연뿐입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제가 이기고 다시 오겠습니다.
제가 그리고 무소속 복당에 관한 원칙 제가 이미 확실하게 말씀드렸죠. 지금 경산의 유일한 국민의힘 후보, 여러분이 뭉쳐주셔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분명합니다. 그래야 이깁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경산살리기' 경산역 광장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경북 경산시 조지연 후보, 경북 상주시문경시 임이자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6.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