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인 31.28%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총선의 국민적 염원이 모여 국민의힘을 향한 결집을 이룬 것입니다.
막말과 편법, 꼼수, 범죄가 일상인 세력과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을 말하는 세력 간의 대결을 두고 미래세력인 국민의힘에 소중한 ‘한 표’를 보여준 것입니다.
민주당은 지난 4년 내내 입법 독재와 방탄 국회로 민생마저 내팽개치더니, 오로지 당 대표 맞춤형 공천으로 선거기간 내내 국민은 혐오의 막말을 들어야 했고 그들만의 부의 대물림을 봐야 했습니다.
선거를 3일 앞두고 논란의 후보들은 민주당의 방치 아래 ‘버티기’에 돌입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막말이 터져 나오는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는 여전히 당의 비호 아래, 여전히 뻔뻔스럽게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표를 구걸하고 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와 이화여대생, 전·현직 대통령과 왕, 유치원 종사자, 국군 장병, 서울 시민 등 대상을 가리지도 않고 무차별적으로 막말을 일삼아왔습니다.
그러면서도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표를 향해서는 구애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성과 도덕적 균형을 망각한 채 진실을 왜곡하고 대상을 바라보는 잘못된 인식이 머릿속 깊이 박혀 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으며, 이제 그 인성마저 의심케 합니다.
김 후보는 더 이상 학자도, 국회의원 후보로서 자질도 없습니다. 그저 ‘역사 왜곡 막말 선동꾼’일 뿐입니다.
지금이라도 후보직을 사퇴하고 본업으로 돌아가 자신의 주 전공인 '궁중 문화의 에로 문화‘에 집중하는 편이 어떻겠습니까. 더 이상 수원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을 우롱하지 마십시오.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은 이같이 오만하고 부도덕한 민주당을 향한 국민들의 분노와 심판의 의지가 얼마나 큰지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선량하고 상식 있는 국민들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입니다.
2024. 4. 7.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