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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버티기’ 돌입한 막말·불법 논란의 민주당 후보들, 그 뻔뻔함을 심판해 주십시오. [국민의힘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논평]
작성일 2024-04-07

민주당의 논란 속 후보들의 선거운동이 민주주의의 꽃 선거를 모욕하고 있습니다.

 

D-3일이 되자 버티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버텨서 국회의원이 되면 범죄의 면죄부라도 받는 것입니까. 아니면 막말을 했던 사실이 모조리 사라지기라도 하는 것입니까.

 

경기 안산시갑 양문석 후보는 사전투표 기간에 개인방송을 재개해 실망시켜드려 사죄한다면서도 유세에 나서며 양문석의 흠을 잠시 덮어 두시고 정권심판에 힘을 집중해달라고 했습니다.

 

범죄에 눈을 감아달라는 적반하장 호소입니다. 국민의 대표를 뽑는 선거이자 내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에 양 후보의 이 덮어 둘 사안입니까.

 

혹여 국회의원이라도 된다면 사기 대출로 인해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될 것이 뻔한 상황입니다.

 

경기 수원시정 김준혁 후보는 두문불출선거운동 중입니다.

언론노출이나 접촉은 최대한 피하고 조용히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스로도 낯부끄럽긴 한가 봅니다.

 

막말과 망언을, 국민을 대상으로 무차별적 쏟아냈으면서, 이제와 국민들을 조용히 만나 표를 구걸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또한 부모 찬스편법 꼼수 자녀 증여 의혹의 경기 화성시을 공영운, 광주 서구을 양부남 후보 등의 석연치 않은 부도덕한 재산 증식은 도덕·윤리적 측면에서 부적격입니다.

 

논란의 후보들은 사퇴의 의지도 당 차원의 책임 있는 조치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제 본투표까지 3일 남았습니다. 이번 사전투표에서 국민께서는 국민의힘을 향한 기세를 보여주셨습니다.

 

국민의힘은 범죄세력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치는 것을 반드시 막아내고 지켜낼 것을 약속드립니다. 믿고 맡겨주십시오. 국민의힘에 기회를 주십시오.

 

2024. 4. 7.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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