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7.(일) 11:15‘국민의힘으로 논산 계룡 금산살리기’ 내동공원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뵙게 돼서 좋습니다. 고맙다. 여러분, 논산이 어떤 곳입니까. 국방의 메카이고 그걸 통해서 지역을 발전해 온 곳이고, 앞으로도 그래야 할 곳입니다. 거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박성규입니다. 제가 최고가 아니고 여기 있는 박성규가 최고입니다.
여러분, 모두 투표하셨습니까. 저희도 했습니다. 아직 안 하셨으면 꼭 하셔야 되는 것 아시죠. 그리고 하신 분들도 이걸로 끝나시면 안 됩니다. 한 분, 두 분 설득해 주시오. 그래야 합니다. 여러분, 이번 선거가 그냥그냥 지나가는 선거가 아니라 정말 나라를 살리느냐 아니냐를 정하는 선거입니다. 제가 과장하는 것 같습니까. 과장이 아닙니다. 저 사람들이 벌써부터 개헌을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개헌의 핵심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자유를 떼어 낸다는 점에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런 시도를 이미 지난 문재인 정권 당시에 했었지 않았습니까. 그런 나라를 원하십니까.
특히 이 국방의 메카 논산에서 그런 나라를 원하십니까.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정말 힘들게 오지 않았습니까. 어렵게 오지 않았습니까. 지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킬 수 있습니다. 나서주시면 됩니다. 이 중에서 사전투표를 하지 않으신 분들도 있으시죠. 그리고 주변에 아직 투표하지 않으신 분들도 계시죠. 결국 지금까지의 것들을 다 잊어버리십시오. 그게 지금까지 잘 맞지도 않아 왔습니다. 지금은 이것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더 많이 투표장에 가야 합니다. 그것만 생각하십시오. 그것만 하면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여러분의 애국심에 호소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여러분처럼 나라를 사랑합니다. 지금 이 나라가 여기까지 발전한 게 정말 많은 사람들의 노고와 희생과 눈물과 땀이 있었습니다. 그거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위기입니다. 그 위기가 분명합니다. 제가 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범죄혐의자들이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 나라를 좌지우지 할 겁니다. 그 과정에서 지금까지 우리가 일궈놓은 토대들이 무너질 겁니다. 한미동맹의 핵심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랬을 경우 우리의 국익, 꼭 국방만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의 국익, 외교적인 이런 부분들이 자기 범죄 막으려는데 도움이 된다면 뭐든 써먹을 수 있는 사람들 아닙니까. 그런 분들에게 미래를 맡길 수 없습니다.
여러분, 저도 그렇고 박성규도 그렇고 지켜야 할 범죄자가 있습니까. 저분들은 지켜야 할 범죄자들끼리 모여 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만 모여 있을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저희는 지켜야 될 범죄자는 없지만 지켜야 될 시민이 있고 지켜야 될 나라가 있습니다. 저희에게 여러분을 지킬 수 있게 해주십시오. 저희가 여러분을 위해 끝까지 싸워서 반드시 이길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러기 위해서 아직 저희가 아직 힘이 부족합니다. 여러분이 뭉쳐주셔야 합니다. 뭉쳐서 투표장에 주십시오. 아직 나가지 않으신 분들 고민하시는 분들을 열성적으로 설득해 주십시오. 지금 이게 여러분,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어렵게 왔는데 그래도 범죄자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나서주십시오. 그러면 논산에서 박성규와 제가 논산의 미래를 위해 논산의 힘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성규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국회의원 후보>
감사합니다. 이제 원팀이 돼서 제가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국민의힘으로 논산 계룡 금산살리기’ 내동공원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박성규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7.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