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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의 후안무치한 작태, 민심의 철퇴를 맞을 것입니다. [국민의힘 신주호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4-07

민주당이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논란에 휩싸인 후보들에 대한 입장 없이 후안무치한 작태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학생 딸을 사업자로 둔갑시킨 후 거액의 대출을 받아 ‘영끌’한 경기 안산갑의 양문석 후보는 당선되더라도 수사가 계속될 것입니다.


만약에라도 당선된다면 보궐선거가 초래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임에도 범죄를 외면하는 민주당의 오만함은 끝이 없습니다.


“우리 가족의 대출로 피해자가 있느냐”라며 적반하장식 태도로 나오다 뒤늦게 내놓은 반성문에, 대출을 갚겠다며 아파트를 실거래 최고가보다 3억 5,000만 원 높게 내놓은 ‘위장 매매’의 표리부동한 꼼수 후보를 지키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막말과 비하 발언, 각종 음담패설이 나오는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도 여전히 국민께 지지를 요구합니다.


김 후보의 막말 대상은 너무 광범위해 그의 입으로 인해 상처받은 국민을 헤아릴 수조차 없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막말과 망언을 단순한 실수로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뼛속 깊은 왜곡된 비하 인식은 자신에게 쏠린 시선을 피하려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숨길 뿐이지, 그 인식 자체는 변하거나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막말에 상처 입은 국민은 직접 나서서 김준혁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대 동문, 예비역 단체, 수많은 여성 단체,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등.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국민이 김 후보를 규탄하고 있으며, 국민 눈높이에 어긋난 민주당의 행태를 성토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민심입니다. 문제가 있는 후보라도 ‘내 편’이라는 이유 하나로 그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고 뭉개고 버티자는 식의 민주당의 안하무인에 국민의 분노는 커지고만 있습니다.


범죄와 막말을 묵인하며 국민 선택을 요구하는 민주당은 공당의 자격이 없습니다.

국민 기만을 일삼는 민주당은 민심의 철퇴를 맞을 것입니다.


2024. 4. 7.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신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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