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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허위 사실 공표’만 일삼는 범죄자 후보 양문석 후보의 국회 입성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치욕’입니다. 민주당은 즉각 양문석 후보의 공천을 철회하십시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논평]
작성일 2024-04-07

지난 3월 30일 양문석 후보는 ‘불법 사기 대출’ 의혹에 대해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대구 수성새마을금고를 소개받았고, 해당 새마을금고 측에서 딸의 명의로 사업운전자금 대출을 권유하였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양문석 후보의 해명은 사실과 너무나도 다릅니다.

양문석 후보는 대출브로커를 낀 작업대출로, 거짓 제품거래명세표 등 ‘허위 증빙 자료’ 제출로 새마을금고를 기망하여 대출금을 받았습니다. 이는 ‘사기죄’에 해당됩니다.


양문석 후보의 해명은 명백한 ‘허위 사실 공표’이며, 국민을 기만한 ‘국민정서법 위반’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양문석 후보는 여러 차례 선거에 출마하면서 공직선거법에 대해 잘 알고 있었을 텐데도, 강남 아파트 재산 신고 시 실거래가 가격 약 30억 원이 아닌 공시지가 약 20억 원으로 약 10억 원 정도 재산을 축소 신고하였습니다. 이는 선거법상 ‘재산 허위 기재’에 해당됩니다.


만일 양문석 후보가 국회에 입성한다면, 그날은 1987년 이후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치욕의 날로 기록될 것입니다. 또한 그 주도 세력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정치인들이 있었음을 역사가 기억할 것입니다.


부끄러운 역사를 만들지 맙시다. 양문석 후보의 공천을 즉각 철회하길 바랍니다.


2024. 4. 7.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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