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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아산살리기’ 온양온천시장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4-04-07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7.() 16:50‘‘국민의힘으로 아산살리기온양온천시장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오늘 날씨가 참 좋습니다. 덥죠. 반갑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입니다. 여러분, 투표하셨습니까. 투표로 끝나시면 안 되고 지금부터 한 분씩, 두 분씩 설득해 주십시오. 우리가 범죄자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호소해 주십시오. 한 분씩, 두 분씩 투표장에 나가게 해주십시오. 해주실 겁니까.

 

여러분, 지금 양측이 결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들과 범죄를 저지르고도 처벌받지 않으려는 사람들 그리고 발전하려는 사람들과 전복하려는 사람들의 대결입니다. 이런 대결은 그냥 서로 득점, 실점하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그 결과에 따라서 정말 대한민국이 무너져버릴 수 있습니다. 정말 그런 절박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저희가 여기 나섰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나라를 지키길 바랍니다. 여러분, 나서주십시오.

 

우리의 공동체의 가치가 어떤 겁니까. 우리의 공동체의 가치가 무너지게 그냥 두실 겁니까. 조국 후보에 의해서 청년은 자신들이 꿈꾸는 공정에 대한 기대를 잃을 겁니다. 조국 같이 살아도 출세하고 조국 같이 살아도 이 나라를 이끌 수 있다는 그런 표본을 보여주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 그래서는 안 되지 않겠습니까.

 

김준혁 같은 사람이 결국 국회의원 배지를 달게 되면, 정말 쌍팔년도 때나 있었던 음담패설과 성희롱이 그냥 억지로 우리 여성들이 우리 직장에서 사회생활 하면서 들어줘야 할 농담처럼 될 겁니다. 거기에 항의하면 오히려 예민한 사람처럼 예전의 정말 악습이 되살아날 겁니다. 양문석 같은 사람이 배지를 달면 결국 사기대출 정도 받은 정도로는 고위 공직을 수행하는 데 아무런 제한이 되지 않는 나라가 될 겁니다. 박은정 같은 사람이 배지를 달면 160억 아래 정도는 전관예우 취급 못 받을 겁니다. 한 건에 22억 받는 정도는 전관예우라고 부를 수 없게 될 겁니다. 이지은 같은 사람이 배지를 단다면 직장을 속이고 로스쿨 다니고 잇속을 차려도 아무 문제 없는 게 될 겁니다. 오히려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이 뒤처지는 세상이 될 겁니다.

 

다만, 제가 지금 말씀드린 특혜는 모두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를 열렬히 지지하고 추종해야만 얻을 수 있는 특혜입니다. 우리 모두가 얻을 수 있는 혜택도 아닐 겁니다. 여러분, 이런 나라가 눈앞에 와있습니다. 이걸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막을 수 있습니까.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입니다.

 

여러분, 사전투표율이 올랐습니다. 저희가 나간 것이죠. 그렇지만 진짜 대결이 410일에 남아있습니다. 나서주십시오.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는 사전투표에 나선 분들도 많을 겁니다. 이제부터입니다. 여러분이 우리와 원팀이 돼주십시오. 저희와 함께 나서주십시오. 설득해 주십시오. 구경하면서 경기장 밖에 사이드라인 밖에 앉아있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경기입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경기입니다. 우리가 5, 10년 뒤에 이 시점을 이 장면을 바라볼 때 후회하지 않게 되기를 저는 정말 바랍니다. 그때 우리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며칠 나서서 대한민국이 망하는 걸 막았어야 했다고 땅을 치며 후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반대로 우리가 5, 10년 지나서 아, 정말 우리가 대한민국이 큰일 날뻔했던 위기를 우리가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사람들이 힘을 발휘해서 지켜내고 위기를 넘기고 대한민국을 발전의 길로 이끌었노라고 대견하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여러분.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아주아주 중요한 며칠, 몇몇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 시간들을 겪었던 당시의 사람들은 그때가 그런 장면이고 그런 시간이라는 걸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때 우리의 선조들과 우리의 동료시민들의 위대한 결단과 위대한 헌신으로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우리가 결단하고 우리가 나설 때입니다. 우리가 바로 그 중요한 역사적 장면에 서 있습니다. 여러분, 나서주십시오. 대한민국을 이대로 포기하기에는 지금까지 여기까지 온 역사가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범죄자들에게 대한민국을 내주기에는 우리 부모님들 세대가 해 온 일들이 아깝지 않습니까.

 

여러분, 히틀러가 정권을 잡을 때 당시에 설마 저런 사람들 저런 우스꽝스러운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권력을 잡겠어하고 비웃는 분위기 많이 있었다. 당시에 있는 기존 권력에 대한 염증 이런 것 때문에 그 분위기 편승해서 설마설마하면서 히틀러가 권력을 잡았습니다. 여러분, 지금 조국 대표 같은 사람이 말하는 정책들 조금 우스꽝스럽지 않습니까. 국세청을 동원해서 기업의 임금 깎겠다 에이 설마 장난해이런 느낌 아닌가. 자기가 감옥 가더라도 상관없다. 감옥 가면 운동 열심히 하겠다조금 우습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걸 그냥 우습게만 바라보고 저희가 나서지 않고 행동하지 않으면,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대한민국이 무너질 겁니다. 그걸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저희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를 한번 믿어보시죠. 나서주십시오. 저희가 여러분의 맨 앞에 서겠습니다. 저희가 서서 죽는다는 각오로 여러분을 위해서 여러분을 대표해서 맨 앞에 서겠습니다.

 

전만권과 김영석이 바로 이곳 아산을 위해서 나섰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나섰습니다. 내가 이명수와 함께 이 두 사람 옆에 끝까지 서서 여러분을 위해 뛰고 아산의 발전을 이끌고 대한민국을 지킬 겁니다. 여러분 나서주십시오. 지금 관중석에 계실 때가 아닙니다. 관중석에 계시고 방관자로 남아 계시고, 그냥 한 표 찍으셨다고 기다리시면 대단히 아쉽지만, 이 나라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저는 100일밖에 정치를 안 했기 때문에 아직 과장하고 허풍치는 법을 모릅니다. 제 말씀을 들어주십시오. 저는 이 나라를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이 나라가 살릴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지 않습니까. 나서주십시오. 범죄자들이 이 나라의 미래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망치지 않게 해주십시오. 이 나라를 전복하고 혼란에 빠뜨리고 대한민국의 헌법 체제에서 자유를 빼버리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여러분이 지금부터 나서주시면 됩니다. 저희가 맨 앞에 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국민의힘으로 아산살리기온양온천시장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충남 아산시갑 김영석 후보, 충남 아산시을 전만권 후보, 충남 아산시갑 이명수 국회의원이 함께 했다.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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