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일’은 하는 것이지 ‘척’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재명 대표가 계양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자리를 떠나며 차량에 탑승해 차창 밖의 시민을 향해 웃으며 손을 흔들어 놓고선, 차 안에서는 “일하는 척했네”라고 했습니다.
이런 것이 ‘내심’입니다. 마음의 소리가 나온 것입니다.
국민에게 선택을 받기 위한 절절한 호소가 이재명 대표에게는 ‘일하는 척’이었고, 선거가 끝난 후 만약 또 국회의원이 된다면 ‘일하는 척’하겠다는 것입니까.
애초에 진정성은 없었다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을 모욕하고 기만한 것이자, 극도의 위선입니다.
앞으로는 서민을 외쳤지만, 철저히 국민을 무시하는 행태입니다.
서민을 위하는 ‘척’했던 이재명 대표의 속마음을 이제 분명히 알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제대로 ‘일’ 하겠습니다. 반드시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2024. 4. 7.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