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기록적인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4년간 ‘입법 독재’와 ‘방탄 국회’로 민생을 철저히 외면한 180석 거대 야당을 심판하고, 범죄자들과 종북주의자들, 위선자들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는 국민들의 분노가 기세를 보인 것입니다.
이를 두고 이재명 대표는 ‘심판의 열망’이라며 “회초리를 들어서 안 되면 권력을 빼앗아야 한다”며 이제는 대놓고 대통령을 향한 노골적 탄핵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정작 자신은 소고기를 먹고 삼겹살을 먹었다는 거짓 일상에, 지지하는 시민에게 손을 흔들면서도 “일하는 척 했네”라는 위선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정책 제시, 지역 발전을 위한 약속은커녕 선거를 희화화 시키며 정치혐오만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참 치졸합니다.
이재명 대표를 꼭 닮은 인성으로 무작정 버티기에 돌입한 논란의 후보들은 여전히 금배지를 달겠다고 뻔뻔하게 표를 구걸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강세 지역이니 공천만 받으면 무슨 짓을 해서도 선택받을 것이라는 오만함과, 당선되면 불체포특권 뒤에 혹은 의회 권력 뒤에 숨어 넘겨보려는 심산이 빤히 보입니다.
사과는 했지만 반성과 성찰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당대표는 ‘일하는 척’, 후보들은 ‘반성하는 척’하고만 있는 것입니다.
표리부동(表裏不同), 공직자로서의 기본 자질조차 없을뿐더러 뻔뻔함까지 갖춘 이 대표와 민주당 후보들에게 꼭 맞는 말입니다.
이번 총선 과정에서 드러난 민주당의 민낯은 부도덕함과 위선 그 자체였습니다.
이제 법과 양심을 지키며 살아온 국민들이 투표로 공정과 상식을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민생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진심으로 ‘일’할 수 있는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주시길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2024. 4. 8.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