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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4-04-08

48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제 본투표가 이틀 남았다. 국민 여러분,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 주십시오. 여러분이 만들어 준 정권이 최소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십시오. 오직 투표로, 투표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 여러분이 때리시는 회초리 달게 받겠다. 하지만 그 회초리가 쇠몽둥이가 되어 서로를 쓰러뜨려서는 안 된다. 일 잘하라고 때리는 그 회초리가 쇠몽둥이가 돼서 매 맞은 소가 쓰러지면 밭은 누가 갈고, 농사를 어떻게 짓겠습니까.

 

이대로 가면 우리가 가까스로 지켜낸 대한민국이 다시 무너질 수 있다. 개헌 저지선을 주십시오. 탄핵 저지선을 주십시오. 야당의 의회독재를 저지할 수 있는 대통령의 거부권만이라도 남겨 주십시오. 야당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지켜주십시오. 무엇보다 법 지키고, 착하게 살아가는 대다수 국민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시기 바란다.

 

저들의 2년간 입법폭주는 야당의 폭주를 견제할 여당의 힘이 부족해서 생긴 일이다. 이대로 가면 야당은 다시 한번 폭주하며 경제를 망치고 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 것이다. 이대로 가면 야당의 숱한 범죄 후보자들은 불체포특권을 방패 삼아 방탄으로 날을 지새울 것이다.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드린다. 이재명 조국 세력의 입법 폭주, 의회 독재를 막아낼 최소한의 의석을 우리 국민의힘에게 허락해 주십시오. 벼랑 끝으로 달려가는 대한민국 열차를 멈춰 세울 최소한의 의석을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해야 저들을 막을 수 있다. 투표만이 희망이다. 오직 투표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 우리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겠다.

 

조국혁신당의 사회연금임금제에 대해 일반 근로자들만이 아니라 민주노총까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검증된 정당이 아니라 극단적 사고를 하는 조국 대표 한 사람이 급조한 정당이라는 한계가 사회연대임금제 주장에서 극명히 드러나고 있다.

 

실제로 스웨덴은 대기업 근로자의 임금 인상을 억제해서 저수익 기업의 근로자 임금을 높이기 위한 연대임금제를 1956년에 도입한 바 있다. 지금의 우리에 비해 당시 스웨덴은 산업구조나 노동환경이 연대임금제에 더 적합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제도는 1983년에 막을 내렸다. 중소기업들이 노동비용 상승을 견디지 못해 도산하는 등 부작용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하물며 우리나라에서 연대임금제를 도입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한마디로 모두가 고통받는 하향평준화 밖에 되지 못한다. 대기업 근로자들은 더 넓은 집으로 이사 가고,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시키려는 꿈을 포기해야 한다. 수익 구조가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연대임금제만으로 중소기업이 임금을 올리는 것은 금방 한계에 봉착하게 된다.

 

따라서 근로자의 전체적 임금 상승에 제약이 걸리는 반면에 소비는 타격을 받고 국민 분열이 심해지는 결과에 이를 가능성이 크다. 결국 경제 발전은 정체되고 사회적 비용만 증가하는 것이다.

 

우리 국민들께서는 유럽식 사회주의를 따르기로 결정한 바도 없다. 그런데 대기업 근로자들이 무슨 이유로 임금 상승의 기회를 박탈당해야 한단 말인가. 임금 양극화 문제는 노동개혁을 진행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불공정 거래를 개선하고, 동시에 신산업 육성으로 경제 전체의 파이를 키우는 방식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 조국혁신당의 주장은 국제적으로 공인되지 않는 약품을 난치병을 치료하는 묘약이라고 선전한 허위 광고와 다를 바 없다. 근시안적으로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표만을 의식한 꼴짭한 공약인 것이다.

 

이런 조국혁신당이 국회에 대거 진입하면 민주당과 장단을 맞춰 어떤 무리한 이념 법안을 추진할지 벌써 걱정이 된다. 수련의에게 생명이 걸린 수술을 맡길 수 없듯이 정책 검증 한번 없이 급조된 조국혁신당의 의회 권력을 맡길 수 없다. 경제는 산업화와 세계화를 성공시킨 검증된 실력의 국민의힘에 맡겨 주십시오. 민생 고통을 반드시 해결하고 하향 평준화가 아니라 상향 평준화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민주당 김준혁 수원정 후보의 과거 막말이 끝없이 드러나고 있다. 성상납 망언 등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망언으로 전 국민에게 모욕감을 느끼게 하더니, 6.25 전쟁에서 전세를 역전시킨 최초의 계기가 되었던 다부동전투를 사실상 패전이었다고 우기고, 백선엽 장군을 병법도 모르는 장군이라 묘사한 망언이 또 드러났다. 육군사관학교에 대해서도 육군 장교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나라를 팔아먹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염려된다는 망언을 했다. 우리나라 국민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김 후보의 망언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2022년에 출간된 책에서는 유치원의 뿌리는 친일의 역사에서 시작했다. 친일파가 만든 최초의 유치원은 경성유치원이다. 오늘날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보수화되어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며 한유총을 정신적으로 경성유치원의 후예라고 주장했다.

 

논평할 가치도 없는 이런 황당한 주장에 대해 한유총은 입장문을 내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1995년 설립된 한유총이 1913년 설립된 경성유치원의 정신적 후예이며, 본 연합회가 정신적 친일파라고 주장함으로써 본 연합회와 소속 회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항의했고 오늘 규탄집회를 열 예정이다.

 

김 후보의 망언에 대해 지금까지 고발을 하거나 비판 성명을 발표한 단체만 해도 이화여대, 여성단체, 위안부 가족협의회, 일본군대위안부희생자자료관,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육해공군해병대 및 예비역 민간 안보단체, 육사 총동창회 등등 열 손가락으로도 다 헤아리지 못할 지경이다. 이 정도면 사실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면수심의 망언을 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온 국민을 모욕한 이런 사람이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나서는 것 자체가 또다시 국민을 모욕하는 2차 가해이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선거 판세에 영향이 없다며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다.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이렇게 뻔뻔할 수 있습니까. 국민들께서는 이미 사전투표를 통해 민주당의 후안무치함을 심판하셨을 것이라 확신하며, 모레 본 투표일에도 다시 준엄한 심판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유일호 민생경제특위 공동위원장>

 

이재명 대표가 연일 잘못된 사실에 근거한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다. 아직도 북한의 무역만도 못한 대한민국의 무역적자이런 이야기들을 하고 다닌다고 알고 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이미 우리나라의 무역흑자는 8개월째, 이제 9개월, 10개월 계속 흑자를 이어갈 전망이다. 3월 통계만 해도 월간 400만 달러가 넘는 무역흑자를 이미 기록했다.

 

이 기본적인 사실을 좀 파악하고 주장을 하셨으면 좋겠다. 이와 같은 사실 파악도 안 된 정당에서 나오는 경제 정책이 얼마나 잘못된 것일지는 국민 여러분들께서 쉽게 짐작하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한다. 우선 사실 파악부터 제대로 하고 올바른 정책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자세로 전환을 우선하라 이 말씀을 드리고 싶다.

 

조금 전에 윤재옥 위원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조국혁신당의 이른바 사회연대임금제라는 것은 이미 철이 지나도 한참 지난 잘못된 정책이다. 아직도 이러한 과거의 잘못된 정책에 함몰되어서 이와 같은 사람들이 같이 국회에 대거 입성했을 때 어떤 정말 우리 국민들에게 치명적이고 끔찍하기까지 한 경제 입법들을 마구 남발할 것이 뻔하다. 국민 여러분들께서 이와 같은 일은 꼭 투표로서 막아주시기를 바란다.

 

천안함 폭침으로 희생된 김태식 원사의 딸인 김해봄 씨가 아버지에게 쓴 편지를 낭독한 영상이 SNS 상에 천만 명 이상이 본 것이 되었다. 김해봄 씨의 목소리 아빠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고 아빠를 존경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게 해줬다는 이 목소리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눈물짓고 있다. 김태식 원사께서 마지막까지 지키고 싶었던 사람은 김해봄 씨를 포함한 가족과 대한민국 국민들 그리고 끝까지 살아가야 할 대한민국이었을 것이다.

 

국민의힘도 김태식 원사님과 같이 지키고 싶은 나라와 국민이 있다. 우리 국민의힘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해야 할 이유는 국민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우리 국민들 중에 그 누구도 이재명 후보와 그 민주당 문제의 후보들처럼 살아온 사람이 있나. 국민의힘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온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국민 여러분들께서 반드시 투표장에 나가셔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십시오. 그것만이 우리 국민과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김경율 선거대책부위원장>

제가 그저께 토요일 날 전화를 받았다. 급한 전화였는데, 지금 온라인 언론을 저희 당의 용인갑 이원모 후보가 장식하고 있는데, 지금 그런 경제 문제는 잘 알고 있는 만큼 대처를 해라. 그래서 보니까 요지는 그거였다. 이원모 후보가 SK하이닉스 주식을 가지고 있고, SK하이닉스는 용인갑의 이전 혹은 그쪽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어서 이해충돌 여지가 있다. 그리고 이제 사퇴하라. 그런 요지였었는데,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민주당의 주장을 보면서 맨 처음 드는 생각이 봉숭아학당의 맹구가 생각이 났다. 누군가 말을 하면, 전혀 엉뚱하게 전달하는 가정에 가정에 가정을 더하면 이원모 후보가 이해 충돌할 소지가 있죠. 비교해 보자면 이 정도 확률과 비슷할 것 같다. 저 김경율이 2024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서 지금이라도, 지금 이 시점이다. 뉴욕 양키스에서 20승 할 확률과 비슷할 것 같다.

 

굳이 좀 죄송한데, 헤겔 이야기를 하자면 헤겔이 이걸 추상적 가능성이라고 하는데 제가 김경율이 내일 뉴욕 양키스랑 계약하고, 선발 투수로 나서서 20승 못할 논리적인 반박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제가 사실 아무 말도 안 했다. 이걸 어떻게 반박할 방법이 없더라. 김경율이 메이저리그 가서 20승 한다는데, 누가 무슨 반박을 해요. 대꾸할 가치가 없을 뿐이지.

 

오늘 제가 민주당이 왜 갑자기 그런 이야기를 했을까. 이유를 알았다. 노컷뉴스 단독 보도로 이원모 후보의 경쟁자인 이상식 후보에 대한 보도가 있었다. 그대로 한번 제목을 읽어 보겠다. ‘민주당 이상식 배우자 그림에 MZ 조폭측 30억 투자' 조폭 자금이 이상식 배우자가 소유하고 있는, 내지는 운용하고 있는 그림에 투입이 되었다라는 것이다.

 

이 후보 측은 별다른 변명을 못 하더라. 제가 오늘 쭉 좀 기사로 팔로업을 해봤는데, 그리고 수십억 그림과 관련돼서 신고 누락을 인정했고, 탈세 등과 관련해선 나중에 총선 이후에 해명하겠다. 이 정도가 제가 CBS 노컷뉴스 기자를 조금 간접적으로 접촉해 봤는데, 입장이라고 한다.

 

이 자리에서 제가 말씀드렸다. 알고 있는 확실한 것만 언급을 하겠다. 이상식 배우자는 4년 새 50억 재산이 늘었고, 그 기간 동안 납세액은 불과 천만원대에 불과했다. 제가 분명히 이 자리에서 경고했었는데, 이분은 사법 처리가 뒤따를 것이다. 과연 이런 후보를 언제까지 우리는 봐야 되고 또 민주당은 그런 후보를 비호하기 위해 상대 후보인 저희당 후보에 대해서 마타도어를 그렇게 일삼는지.

 

이해충돌만 나오면 민주당 사실 정신을 못 차리더라. 제가 시민사회에 있으면서 재벌문제, 경제문제, 이슈를 좀 접근하는데, 이해충돌만 나오면 좀 앞뒤 좌우 못 가리는데 하나의 사례를 들어 드리겠다. 민주당의 전현희 후보라고 계실 겁니다. 국민권익위원장을 했었고, 보건복지에 근무하시는 동안, 있는 동안 바이오헬스 관련 주식을 2억 넘게 가지고 있었다. 정확히 이해충돌에 해당한다. 민주당은 앞뒤 좌우 주소를 가리고 따지십시오.

 

아무래도 제가 선대위에서 오늘이 사실상 마지막 발언일까 싶은데 그래서 한번 그간에 이 자리에서 말씀드린 내용 짧게 정리해 보겠다. 여의도 정치권에 발 디딘 지 한 100일이 됐는데, 많이 바뀐 것 같다. 제가 재산신고 내역을 쭉 검증하면서 세 분 한 번 말씀을 드려보겠다.

 

먼저, 그간의 일반적인 상식적인 입장에서 소위 저보고 진보 진영에서 왔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는데, 그간 국민의힘의 인물들이라고 연상될 만한 그런 사건들이 몇 가지 있었다. 라임 리스트에 그간 실명이 공개되지 않았던 인물이 하나 이번에 나왔다. 평택정의 김현정 후보, 사무금융노련회 위원장을 하시면서 라임 리스트에 등재된 인물로서 김봉현과 함께 필리핀 외유도 갔었고 그리고 김봉현을 적극적으로 비호한 이력이 있다.

 

또 하나 공익제보자의 아직은 주장인 것으로 말씀드리겠다. 공영운 후보의 같은 경우 현대기아차 세타II 엔진 중대 결함기사에 대해서 압력을 행사했다고 공익제보자께서 주장하고 있다.

 

또 하나 콜트·콜텍 사업장 분규 기억하실 겁니다. 우리나라 노동 분규 사상 가장 최장의 사업장인데, 이 사업장 일가의 주요 주주가 민주당 후보 중에 배우자이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나라의 주류는 바뀌었다. 이런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제가 이분은 사실 한 열흘 전부터 계속 봐오던 건데, 너무 이상해서 좀 지번 추적을 계속 시도를 했는데 못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분 한 분 구체적인 사례를 한번 말씀드려보겠다.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선거구의 남영희 후보이다.

 

여기 보시면 장남 장녀가 다세대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데, 먼저 이것부터 이상하다. 송파구에 있는 다세대 주택인데 건물 면적이 23평 전후이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다세대 주택인 여러분, 건물이라고 비유해도 된다. 송파구 다세대 주택이면 제 생각엔 최소 5, 4, 3, 이 정도 될 것 같은데, 불과 23평으로 신고하였다.

 

23평 건물을 장남 장녀가 나눠 가지고 있고, 토지는 더 이상하다. 13평 정도라고 나온다. 송파구에 이런 게 있을까. 이게 아마 잘못 쓴 거 아니겠냐 다세대 주택이 아니라 우리 하나하나가 독립된 다가구 주택 아닐 거냐. 이건 지금 다세대 주택은 여러 세대가 있는 거니까, 그게 아니라는 것이 확인되는 게 여기 보시면 채무 중에 장남이 4건의 임차 보증금을 가지고 있다. 4세대가 살고 있다는 거죠. 송파구에 4세대가 살고 있는데, 토지 13평 건물 23평 너무 의아하다.

 

송파구 다세대 주택인데, 신고가액은 2, 2, 4, 저는 좀 이 문제를 제가 지번을 알려주시면 조금 더 상세히 찾아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그러지 못해서 일단은 남영희 후보 측에 답변을 요구하는 선에서 마무리 짓겠다. 송파구에 불과 24평짜리 4세대가 입주해 있는 다세대 주택이 있을 수 있는지, 그리고 송파구에 4억짜리 다세대 주택이 있으면, 언제라도 제가 더블을 지불할 용의가 있으니까 저에게 매각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 짓겠다.

<정양석 선거대책부위원장>

 

민주당 김준혁 후보 막말 시리즈가 정말 끝이 없다. 저희들은 어제 김준혁 후보가 서울은 천박한 도시다라고 막말한 것에 대해서 오늘 우리 당 서울시의회의 의원단이 반박 기자회견을 갖고 여기에 대해서 대처할 생각이다. 방금도 지적이 있었지만 이러한 김준혁 후보 또 이상식 후보 이런 것 같다. 이제 이틀만 버티면 된다. ‘이틀만 버티면 당선이다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묻지마 투표로 이런 범죄자들이 득세하고 승리한다고 한다면 우리 민주주의는 후퇴할 것이고 윤리 도덕성 그리고 법의 공정성은 문제가 될 것이라고 우리 유권자들이 엄중하게 판단할 거라 생각된다. 그런데 이틀만 버티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상식 후보 등 민주당 후보 21명 그리고 조국혁신당의 황운하 후보 총 22명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되어 있다. 이틀만 지나도 끝나는 일이 아니다. 이분들은 본인들의 선거법 위반 사항에 따라서 당선무효가 될 가능성이 많다. 우리 지역의 유권자들은 현명하게 판단하실 겁니다. 이제 이 지역 민주당 후보 21명 지역 이상식과 이용우 등 21명 지역구에 대해서는 경우에 따라서 선거를 다시 치러야 되는 상황도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현명한 유권자들께서 보궐선거가 발생하지 않도록 또 찍어도 무효가 되지 않도록 현명한 선택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

 

<장서정 선거대책부위원장>

 

안녕하신가. 장서정이다. 저도 오늘이 마지막 선대위회의일거라 예측하고 마지막으로 제 목소리가 어디까지 어떻게 닿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힘을 내서 말씀드려보겠다. 저는 여전히 무당층에게 말씀드리겠다. 저희 사전투표가 벌써 32.3% 마무리가 됐다. 하지만 남은 70%의 유권자들이 여전히 결정을 못 하고 있을 때 어떤 것이 궁금할까를 생각해 봤다.

 

물론 앞서서 다른 당의 부패나 이치에 맞지 않는 언행들이 투표에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 동료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저는 국민의힘을 뽑는다면 그러면 어떤 사회가 될 것인가 나에게 어떤 혜택이 주어질 것인가 우리 지역이 얼마나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라는 점이 가장 궁금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제가 저희 한 달 전에 저희가 발표했던 국민의힘 10대 공약 보고를 다시 한번 간단히 브리핑해 드리려고 한다. 많은 분들이 공약의 내용들이 여러 당과 대동소이하다는 말씀을 하셨다. 무엇을 할지, 왜 할지는 동일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떻게가 굉장히 다르다. 국민의힘은 첫 번째, 두 번째 공약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 즉 저출생에 대한 공약을 내세웠다. 이것들은 단순히 3년 동안, 1년 동안, 2년 동안의 표몰이가 아니라 진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시스템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맞췄다. 인구부를 개설한다든지 그리고 일을 하면서 육아를 지속시킬 수 있는 유연근무제라든지 근본적으로 우리가 일하는 방식, 삶을 대하는 방식에 대한 인프라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이는 단순히 얼마를 주고 주택을 어떻게 어떻게 더 싸게 구입할 수 있게 해주겠다라는 공약과는 질적으로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얼마 전, 우리 당의 한동훈 위원장은 신촌에서 투표를 하셨다. 이는 국민의힘은 청년을 대변하고 청년을 고려할 수 있는 유일한 당이라는 것을 저는 말씀드린다. 국민의힘에서 리더급이 청년 앞에 설 수 있는 가 이것들은 다른 당과는 굉장히 차별화된 부분이고 청년들을 위한 자립 그리고 그들이 적은 비용으로도 주거를 해결할 수 있는 혜택들을 마련해주는 것들, 즉 단순히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 그리고 교통인프라 이런 것들에 대한 선심성 공약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미래 세대들을 위한 공약들이 마련돼 있다는 것을 한번 천천히 살펴보시고 그리고 나서 투표장에 가시기를 적극적으로 그리고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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