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8.(월) 11:45, ‘국민의힘으로 안성살리기’ 한경대사거리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제가 안성의 명예시민이 될 수 있는 영광을 주십시오. 보약보다 그게 더 좋습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가 안성에 계속 자주 오는데요. 여러분‘이 안성의 김학용 의원만 되겠다.’ 이런 뜻이 아닙니다. 안성에서 뻗어나갈 경기의 안성에서 바람을 일으켜 달라는 뜻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정말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과장이 아닙니다. 200석 가지고 할 수 있는 건 국회의원 제명도 할 수 있고 개헌도 할 수 있고 모든 걸 다 할 수 있습니다. 조국이나 이재명 같은 사람이 스스로를 개헌해서 셀프 사면할 수 있습니다. 그게 과장 같습니까. 저분들이 하는 행동을 보십시오. 얼마든지 저분들을 그렇게 할 겁니다. 대한민국의 시스템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완전히 망쳐놓을 겁니다.
김학용은 일하는 척하지 않습니다. 김학용은 정말 일하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습니다. 저도 그럴 겁니다. 일하는 척하는 사람에게 미래를 맡기실 겁니까. 아니면 일하려는 사람에게 미래를 맡길 겁니까. 이재명 대표가 ‘척’한 것은 한두 번이 아니잖아요. 김문기 씨도 모르는 척했고 쌍방울이 북한에 돈 준 것도 모르는 척했고, 모든 게 이런 식이었습니다. 이분이 국회를 장악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일이 아닙니다. 자기들의 범죄 방어밖에 없어요. 일하는 척하면서 자기들의 범죄를 방어하고 대한민국의 시스템을 나락으로 떨어트릴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선거가 정말 중요합니다.
여러분, 아직 본투표를 위해서 힘을 아끼고 계신 분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여러분, 본투표에 나가주십시오. 대한민국을 지킬 유일한 기회입니다. 이번 기회가 지나가면 후회하고 나중에 데모하는 것밖에 길이 없을 거예요. 그런 후회 하실 겁니까. 안성에서 힘을 모아주십시오. 안성맞춤 김학용과 함께 저와 함께 대한민국과 안성의 발전을 지켜주십시오. 4월 10일입니다. 딱 그 12시간, 4월 10일의 12시간 동안에 대한민국을 지키느냐 대한민국을 나락에 떨어뜨리느냐를 결정하시는 겁니다. 여러분이 결정하시는 겁니다. 여러분이 결정해 주십시오. 저희가 따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안성살리기’ 한경대사거리 지원유세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경기 안성시 김학용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8.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