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8.(월) 13:30,‘국민의힘으로 오산살리기’ 오산오색시장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제가 오산에 굉장히 자주 오잖아요. 왜 자주 오는지 아십니까. 제가 김효은과 함께 오산을 발전시키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말 그러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걸 해낼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나가주십시오. 여러분이 이제 딱 12시간이 있는 겁니다. 4월 10일이 12시간. 그 12시간이 대한민국을 전진시킬 것인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할 것인지를 정합니다.
여러분, 200석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무너뜨릴 겁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그걸 막을 수 있는 시간이 우리에게 12시간 있습니다. 그 12시간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서 5년, 10년, 50년 뒤에 우리가 그때 나라가 망하는 걸 못 막았다고 한탄하실 겁니까. 아닙니다. 여러분 제가 괜히 공포심을 조장하는 것 같습니까. 저는 그런 거 잘 못합니다. 저는 사실만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진짜 그렇습니다. 나서주십시오. 제가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김효은이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김효은이 일 안하고, 일하는 척할 것 같습니까. 제가 그럴 것 같습니까. 범죄 연루된 저 사람들은 국회로 가게 되면 자기방어가 1순위입니다. 그러니까 일하는 척할 수밖에 없어요. 일하는 척하려는 사람들에게 속아서 이 나라를 구렁텅이로 밀어 넣으실 겁니까. 한번 맡겨봐 주시죠. 김효은에게 한번 맡겨봐 주시죠.
오산의 새로운 출발, 그러면 새로움을 상징하는 사람에게 맡기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너무 어려운 미래라든가, 해 봐도 안 되는 거라면 제가 이렇게 자주 오겠습니까. 나서주세요. 나서주십시오. 오산이 바뀌었다는 것을 전국에 4월 10일에 보여주십시오. 4월 10일 밤 오산이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곳이 되게 해주십시오. 제가 이겨서 바로 이 자리에 오색시장 야시장에 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진짜 된다니깐요. 나서주세요. 12시간 후면 김효은이 오산을 바꿀 겁니다.
<김효은 경기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
안녕하세요. 오산 똑순이 김효은입니다. 이제는 제가 인사드리러 가면 반갑게 맞아 주십니다. 제가 너무나 감동해서 울 뻔한 적이 있었는데 제가 인사드리러 갔는데 “어머, 우리 효은이 왔네”라고 해주셨다. 오산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선량한 시민들이 사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이런 시민분들께 제가 일할 수 있는 힘을 보여드리고, 비전을 보여드리고, 정책을 그대로 실행하는 진정된 모습으로 다가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주권이 달린 너무나도 귀중한 소중한 중대한 선거입니다. 막말 정치, 불법 현수막, 그들만의 잔치로 흥겨운 댄스음악에 춤을 추면서 시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사람들에게 주권을 맡기실 겁니까. 우리는 듣고, 행동으로 실천합니다. 국민의힘은 그리고 저 김효은은 일할 준비가 되어 있고, 제발 일하고 싶습니다. 우리 오산의 20년, 이제 4월 10일 이후로 따뜻하게, 새롭게, 활기차게 시작될 겁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우리 오산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써나갈 수 있습니다. 저 김효은 믿고, 맡겨 주십시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한번 맡겨봐 주시죠. 제가 김효은 옆에 끝까지 함께 하겠다. 고맙습니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오산살리기’ 오산오색시장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경기 오산시 김효은 후보, 경기 오산시제1선거구 시·도의회의원 차상명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8.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