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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용인살리기’ KT 앞 삼거리 집중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4-04-08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8.() 14:15, ‘국민의힘으로 용인살리기’ KT 앞 삼거리 집중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많이 와주셨습니다. 여러분, 12시간이 남았습니다. 410일의 12시간, 12시간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겁니다. 제가 과장해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이번 선거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호소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석을 가지고 뭘 하겠다 이런 말들을 하잖아요. 저분들은 200석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바꿀 겁니다. 헌법을 바꿀 것이고 권력을 바꿀 것이고 여러분의 미래를 망칠 겁니다. 200석을 가지고 그동안 생각하지도 못했던 법률들 다 통과시키고 헌법을 바꿀 겁니다. 그걸 허용하실 겁니까. 저도 허용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제가 전국을 돌며 호소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금융투자세를 폐지하겠다고 했습니다. 서울편입 및 경기분도의 원샷법을 통과시키겠다고 했습니다. 국회 세종시의 완전 이전 및 여의도정치를 종식하는 정치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5세 이상의 무상보육 실시하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을 2억 원으로 상향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생필품의 부가세 세율을 5%로 인하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자영업자의 육아휴직을 도입하고 육아휴직급여를 현행 15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희가 이런 민생을 위한 정책 시민을 위한 정책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선택이 필요합니다.

 

저 범죄 연루된 사람들은 우선순위가 무조건 자기들의 범죄를 피해가는 것뿐입니다. 저분들은 200석이 되면 국회에서 사면할 수 있는 규정을 만들어서 조국이든 이재명이든 다 사면해 버릴 겁니다. 제 말이 과장 같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가 저 사람들이 뭐든 할 거라는 걸 알고 있지 않습니까. 막아야 할 때입니다. 막아주십시오. 지금 이대로 두면 정말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남은 12시간에 나서주시면 깜짝 놀랄만한 결과가 나올 겁니다. 저희를 믿어주십시오. 저희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진짜 걱정 안 해도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 대한민국을 지키는 12시간이 될 겁니다. 저희를 믿어주십시오.

 

여러분, 이원모 후보의 지역구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상대 후보가 계속 이상한 말을 하고 이상한 행동을 하고 이상한 행적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 있는 겁니까. 그런 사람에게 용인의 미래를 맡길 수가 있습니까. 왜 자고 일어나면 몇십 억씩의 재산이 자꾸 변동하고 심지어는 조폭이 관련된 그림 거래가 드러나는 겁니까. 그런 분이 경찰 출신이라는 게 더욱 더 황당하지 않습니까. 용인에게 그런 분이 어울립니까. 어울리지 않습니다. 여러분, 용인은 뻗어나가는 곳 대한민국의 미래, 경기의 미래입니다. 저희에게 용인을 위해서 헌신할 기회를 주십시오. 정말 12시간만 남았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 이것만 기억해 주십시오. 진짜 몇십 년 지난 다음에 이때 우리가 제대로 나서지 못해서 나라가 망했다라고 한탄하고 싶으십니까. 아니면 그때 우리가 나서서 나라를 구했다고 자랑스럽게 아이들에게 자랑하고 싶으십니까. 그렇게 해주십시오. 12시간입니다. 12시간 동안의 집중, 12시간 동안 국민의 힘을 모아주십시오. 여러분, 이미 투표하신 분이라도 주위에 연락해 주십시오. 주위와 만나주십시오. 전국에 계신 친지들에게 대한민국을 구하자고 전화 한 통씩만 돌려주십시오. 그러면 나라를 구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자꾸 나라가 위기라고 말씀드리는데, 거짓말 같습니까. 제가 아직 100일밖에 안 됐기 때문에 아직 허풍 치는 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정말 위기입니다. 나가주십시오. 나서주시면 막을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원모 경기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

 

존경하는 용인 시민 여러분, 처인 주민 여러분, 간단하게 몇 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미래 가짜 일꾼에게 맡길 겁니까, 진짜 일꾼에게 맡길 겁니까. 여러분의 미래 말만 외쳐대는 사람에 맡길 겁니까, 실천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길 겁니까. 말만 외쳐대는 민주당에게 맡길 겁니까, 실천할 수 있는 국민의힘에게 맡길 겁니까. 정직하고 깨끗한 후보에게 맡길 겁니까, 아니면 범죄자 연대에게 여러분의 미래를 맡길 겁니까. 다시 한번 간곡하게 요청드립니다. 돌아오는 410일 여러분의 두 손으로 처인구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의 미래를 지켜주십시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고맙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어제 이런 말을 했더라고요.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못해졌다. 무역수지가 북한보다 못해졌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저는 이걸 묻겠습니다. 오늘은 쌍방울 대북송금 재판의 결심이 있는 날입니다. 그렇게 북한이 좋아서 북한에 가기 위해서 쌍방울 조폭 출신 쌍방울 통해서 돈 갖다 줬습니까. 제 말이 틀렸으면 틀렸다고 대답해 주십시오.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오늘 어차피 재판 결심되는 날입니다. 이화영 경기부지사의 대한 재판이 결심되는 날입니다. 쌍방울 통해서 자기 북한 가는 것 비용 대신 내게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여러분, 그것뿐이 아닙니다. 오늘은 쌍방울 대북송금, 내일은 대장동입니다. 앞으로 계속 이럴 겁니다. 이런 분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겁니까. 저런 식의 범죄에 연루된 사람이 대한민국 전체에 몇 명이나 있을 것 같은가. 없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연루된 범죄들 하나하나 건건이 보면 글쎄요, 그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걸 한꺼번에 다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 그런 사람이 우리의 미래를 망치게 두려고 하십니까. 왜 그런 사람에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맡기려 하십니까.

 

양문석이라는 분 계속 버티고 있죠. 아니 왜 사기대출 범죄자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겨야 합니까. 사람이 그렇게나 없습니까. 여러분, 그때 우리 모두 나라가 시키는 대로 대출 안 받았잖아요. 그런데 왜 그때 위선으로 그리고 불법으로 사기로 자기 딸 이름으로 속여서 대출받은 사람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겨야 합니까. 양문석이 국회의원이 이렇게 되면 그러면 이런 논란을 거쳐서 충분하게 우리가 그 내용을 알면서도 양문석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면 앞으로 장관청문회에서도 이런 것 무사통과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국회의원이 됐는데 왜 장관은 못 하겠습니까. 그러면 사기대출로써 처벌받고 정말 불이익을 받는 건 이런 일 있었을 때 여러분들밖에 없어. 힘이 있는 사람들은 다 이렇게 빠져나갈 겁니다. 그런 세상 만들고 싶으신가. 안 된다고 해주십시오. 이건 안 되는 거잖아요.

 

김준혁 같은 사람 희한한 얘기하는 것 이거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세상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싶은 건가. 이재명 대표는 김준혁 같은 생각에 동의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은 늘 그래왔으니까요. 그렇지만 우리는 아닙니다. 그런 생각을 그런 언행을 그런 갑질 성희롱을 대한민국에서 추방하는 데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고 정말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 노력을 되돌리지 맙시다. 그 노력과 성취를 쓰레기통에 박아버리지 맙시다.

 

그걸 지금 우리가 남은 12시간에 보여주십시오. 여러분께서 나서서 우리는 그렇게 안 살았는데 왜 니들이 우리를 지배하려 드는지 답을 보여주십시오. 주위에 알려주십시오. 여러분, 투표장에 나가주시면 이깁니다. 해볼 만한 승부고 그리고 해볼 만한 승부로 그칠 문제가 아닙니다. 반드시 이겨서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는 승부입니다.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모든 게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이 선택해 주시면 저희가 여러분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진짜 내일 하루 남았죠. 주변에 좀 알려주십시오. 제가 이렇게 호소드리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정말 그대로 두면 나라가 망할 것 같아서입니다. 이렇게 며칠 만에 나라가 망하는 길로 가도록 두기에는 여기까지 대한민국이 오기에 여러분이 너무 고생하시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몸을 바치고 청춘을 바친 여러분들의 노력이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주변에 말씀해 주십시오. 이미 많은 분이 투표한 걸로 압니다. 여러분 주변에 호소해 주십시오. 방관자가 아니라 주인공이 돼서 경기장에 들어와 주십시오. 저희와 함께 이틀 동안 뛰어 주십시오. 남은 12시간에 그 12시간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국민의힘으로 용인살리기’ KT 앞 삼거리 집중유세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경기 용인시갑 이원모 후보, 경기 용인시을 이상철 후보, 경기 용인시병 고석 후보, 경기 용인시정 강철호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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