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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사법부 무시가 일상입니까. [국민의힘 신주호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4-08


이재명 대표가 유세 도중 서부, 경남 유세 지원을 언급하면서 “제가 내일은 재판을 안 가고 한번 가볼까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재판이 가고 싶으면 가고, 가기 싫으면 자의적 판단으로 안 가도 되는 놀이터인 줄 아는 것입니까.


이재명 대표는 이미 상습적 재판 지각, 무단 불출석뿐만 아니라 변호인단 교체 등으로 여러 차례 법적 절차를 지연시킨 바도 있기에 사법부 무시 인식이 저변에 깔려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스스럼없이 재판부를 기만하는 것이 참 노골적입니다.


이 대표는 그간 재판에 임하는 척, 가끔 내킬 때만 출석하며 사법부 농락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명백한 피의자입니다. 피의자 신분으로 일반 국민은 상상조차 못 할 특혜를 요구하는 오만방자한 태도를 이제는 숨기지도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세 중 “권력을 빼앗아야 한다”면서 이제는 사실상의 탄핵을 외치고 반헌법적 야욕까지 서슴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대선 이후 지난 국회 내내 끝없는 방탄 막에 겹겹이 둘러싸여 자신만은 법 위에 군림한 것으로 착각할 법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법 앞에 평등하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끊임없는 기만과 멈추지 않는 위선에 특권 의식까지 갖춘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심판해야 하는 이유는 더 찾을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끝없는 기만은 본인이 일반 국민보다 더 많은 특혜를 누려야 한다는 특권 의식에 찌들었다는 방증이며, 사법부와 국민 위에 군림하겠다는 제왕적 인식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법치 무시의 초법적 행태에는 선거를 이틀 앞두고 승기를 잡았다는 오만함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반드시 표로써 심판해 주십시오.



2024. 4. 8.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신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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