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9.(화) 15:30, ‘국민의힘으로 동작살리기’ 중앙대학교(병원)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동료시민 여러분, 내일의 12시간이 대한민국이 경악스러운 혼돈에 빠질지 다시 발전의 길로 나설지를 결정하는 시간입니다. 정말 운명의 시간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나서주십시오. 동작에서 나서주십시오.
여러분, 저희가 금융투자세 폐지합니다. 서울･경기를 원샷으로 재편합니다. 재건축 재개발의 규제를 완화합니다. 각종 세금폭탄을 안겨준 공시지가의 현실화 계획을 중단합니다. 의원 특권을 폐지하고 국회를 완전히 이전합니다. 5세 무상보육 실시하고 자영업자의 육아휴직, 간이과세 기준 2억 상향 부과세율 인하 등등 저희가 민생을 위한 정책을 펼 수 있도록 저희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저 사람들이 200석을 얘기합니다. 그 200석 김준혁, 양문석 같은 사람으로만 채워질 200석이 가져올 끔찍한 세상을 막아주십시오. 그래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재명 대표가 어제 드디어 김준혁 후보를 정면으로 옹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대 성상납이 어쩌고 하는 집회의 기사를 공유했습니다만, 그것 역시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늘 저 사람들은 역사를 이용합니다. 역사를 이용해서 나라를 무너트리려 하는 겁니다. 여러분, 그거 이재명 우리가 잘 알지 않습니까.
우리가 막을 수 있는 시간이 딱 12시간 있습니다. 충무공께서 12척의 배로 정말 어려울 때 나라를 구하셨습니다. 우리가 내일의 12시간으로 나경원과 장진영과 함께 나라를 구해주십시오. 여러분, 내일이 지나면 정말 기회가 없을 겁니다. 내일이 지나서 조국 같은 사람, 이재명 같은 사람이 나라를 바꾸고 나라를 망치면 우리가 그걸 막기 위해서는 거리로 나서야 할 겁니다. 법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어질 거예요.
단, 내일만이 있을 뿐입니다. 내일의 12시간, 대한민국의 10년, 20년, 30년을 좌우하게 될 정말 중요한 시간이 될 겁니다. 주변에 알려주십시오. 투표를 한 분이라도 전화해 주시고 주위에 알려주십시오. 이번 선거로 대한민국을 구하고 우리 시민을 구해야 한다고 외쳐주십시오. 저희가 오늘 12시까지 그리고 내일 선거 내내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께서 옆에서 구경해 주시는 것만으로 부족합니다. 이런 운명의 시간을 앞두고 경기장 밖에 앉아 계시지 말고 다 경기장 안으로 들어와서 저와 장진영과 나경원과 함께 공을 쫓아주십시오. 그래야 할 때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정말 끔찍한 세상이 올지도 모릅니다. 저희와 함께 막아주십시오.
오늘 저희가 많이 보는 얘기 중에서 외국에서 살고 계신 시민들께서 나라가 망할까 봐, 미래를 망칠까 봐, 생돈 들여서 비행기 타고 오신다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이건 못 견디겠다 하면서 포스터 만들어서 돌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여러분, 그 마음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 마음이 있어야만 할 때입니다. 그 마음으로 나중에 5년, 10년, 20년 지난 다음에 우리가 그 마음으로 범죄자들이 나라를 망치고 미래를 망치고 나라가 망하는 걸 막았다고 스스로 자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여러분, 나서주십시오. 여러분, 나경원과 장진영과 함께 나서주십시오. 고맙습니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동작살리기’ 중앙대학교(병원) 지원유세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서울 동작구갑 장진영 후보, 서울 동작구을 나경원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9.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