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9.(화) 16:50,‘국민의힘으로 강서살리기’ 발산역 사거리 집중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세요. 제가 여기 또 왔습니다. 여러분, 12시간입니다. 그 12시간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과장 같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12시간에 대한민국이 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200석 하고 조국이 여러분 임금 깎고 대한민국에서 헌법에서 자유 빼고 대한민국을 혼돈의 나락으로 빠뜨릴 수 있습니다. 진짜입니다.
그런데 그거 막을 수 있습니다. 막을 정도가 아니라 우리가 이길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나가주십시오. 본투표에 나가주십시오. 여러분, 외국에서 사시는 분들이 오로지 투표하기 위해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미래를 구하기 위해서 비행기 표를 끊고 오시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런 마음이면 우리가 나라를 구하고 우리 미래를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기까지 우리가 성취한 산업적 성취, 우리는 경쟁을 지향하면서 다 같이 잘살자고 하는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임금 깎아서 자기 빼고 다 같이 못살자, 이게 조국식 주장입니다. 그대로 그런 나라가 그냥 우스워 보이셨죠. 그냥 못할 것 같았죠. 그런데 저 사람들 지금 이미 샴페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그걸 막아야 합니다.
애국의 마음으로 나라를 구하는 마음으로 여러분밖에 막을 사람이 없습니다. 나중에 이 며칠이 기억될 겁니다. 내일의 12시간이 기억될 겁니다.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는 12시간이었는지를 여러분이 정해주십시오. 저희가 금투세 폐지, 서울과 경기의 원샷 재편, 정치개혁, 부가가치세 인하, 간이과세 기준 2억 상향, 자영업자에 대한 육아휴직 인정, 5세 무상보육 등등 많은 정책을 내놨습니다. 그 정책들 저희는 정말 현실에서 만들고 싶습니다.
여러분, 딱 내일 결정됩니다. 내일 여러분이 나서주십시오. 여기 계신 분들 중에 많은 분들 투표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로 그치지 않아야 합니다. 여러분 전화통 잡고 전국에 여러분 친지들에게 친구분들에게 전화해 주십시오. 호소해 주십시오. ‘지금 그냥그냥 몇 년 만에 오는 선거가 아니라 나라를 망치냐 나라를 구하느냐의 선거’라고 다 같이 마음을 모아 달라고 호소해 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 나라를 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이길 수 있습니다. 원래 저희를 응원하시는 분들은 본투표를 선호해 오셨죠. 결국 이 본투표에서 모든 게 결정됩니다. 나가주십시오. 나서주십시오. 주변에 안 하신 분들을 독려해 주십시오. 그래서 우리 내일 12시간 동안 나라를 구합시다. 충무공께서 12척의 배로 나라를 구하시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내일의 12시간으로 대한민국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구합시다.
※ 오늘 ‘국민의힘으로 강서살리기’ 발산역 사거리 집중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서울 강서구을 박민식 후보, 서울 강서구병 김일호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9.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