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9.(화) 19:00, ‘국민의힘으로 용산살리기’ 효창공원앞역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 드디어 내일입니다. 내일 우리가 대한민국을 구하러 투표장으로 갑시다. 우리는 위기 때 빛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늘 그래왔고 정말 위기 때 더 힘을 내왔습니다. 지금입니다. 오늘입니다. 내일입니다. 내일 대한민국을 구해주십시오. 경기장 밖에 계실 게 아니라 경기장 안으로 들어와서 저희와 함께 공을 쫓아주십시오. 그래서 그 12시간 동안 대한민국을 구해주십시오. 저희가 여기까지 달려오지 않았습니까.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는데 너무 힘드시지 않으셨습니까. 너무 많은 일을 해오시지 않으셨습니까. 그걸 한꺼번에 범죄자들에게 무너트리게 놔두는 것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너무 소중하지 않습니까. 너무 허탈하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막아주셔야 합니다. 저희가 맨 앞에 서겠습니다. 여러분, 나중에 진짜 오랜 시간이 지난 다음에 ‘아 그때 잘할 걸’ 이렇게 후회하고 싶으십니까. 그때 이미 나라가 망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렇게 후회하고 싶으십니까. 지금입니다. 바로 지금이고 바로 여러분입니다. 우리밖에 없습니다. 지금밖에 없습니다. 지금을 넘기면 정말 오랫동안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 겁니다. 저기 있는 어린아이에게 망한 나라 넘겨주실 겁니까. 나서주십시오.
내일입니다. 내일 대한민국을 구하러 투표장으로 나갑시다. 이미 투표하신 분들은 모든 주변사람들에게 우리가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고 전화해 주십시오. 그리고 지금뿐이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가 권영세가 용산에서 여러분의 맨 앞에 서겠습니다. 제가 자랑스러운 권영세 옆에 언제까지나 용산의 시민들을 위해서 굳건히 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가 지금 서울에서 마지막 유세를 합니다. 여러분, 시간 되시는 분들 와서 우리의 기세를 우리의 의기를 보여주십시오.
※ 오늘 ‘국민의힘으로 용산살리기’ 효창공원앞역 지원유세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서울 용산구 권영세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9.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