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대한민국 미래를 결정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 일입니다.
지난 사전투표에서는 역대 최고치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민생을 지키고 경제를 살리라는 민심의 절절한 외침을, 막말·비리·범죄자들에 나라를 맡길 수 없다는 분노의 외침을 분명히 보여주셨습니다.
국민 여러분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힘’, 무도하고 뻔뻔한 세력과 ‘싸울 수 있는 힘’을, 국민의힘에 주십시오. 정부 여당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견제할 수 있는 의석을 주십시오.
반칙과 편법으로 불공정이 판치는 사회가 아닌, 법과 양심을 오늘을 살아내는 동료 시민들이 정당한 대가를 받는 공정한 사회를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절실합니다.
국민의힘은 ‘일하는 척’이 아닌, 진심을 다해 ‘제대로’ 일하고 싶습니다.
지난 4년간 거대 야당은 입법기관을 마음대로 주무르며 단독·강행 의회 독주 속에서 대상을 가리지 않는 탄핵으로 정부를 겁박하며 국회의 시계를 멈춰 세웠습니다.
국민과의 약속은 내팽개친 채 당 대표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국회를 방탄의 참호로 전락시켰고, 국익을 위한 외교마저도‘정쟁’ 속에 가두고 공세와 선동만이 난무했습니다.
22대 국회는 달라져야 합니다. 반드시 바꾸어야 합니다.
불체포특권 뒤에 숨어 ‘범죄자 도피처’로 추락하는 국회의 모습을, 대한민국 근간을 뒤흔든 종북세력들이 국회 입법을 논하는 모습을 두고 볼 수는 없습니다.
국민께서 주신 권력을 반드시 국민께 돌려드리겠습니다.
내 꿈을 위해 뛰는 청년을 위해, 희망을 하루를 살아가는 여성을 위해, 이 땅을 일구신 노인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 아이들을 위해 국민의힘이 굳건한 울타리를 짓겠습니다.
‘투표지 두 장’에는 국가의 명운을 좌우할 강력한 힘이 담겨 있습니다.
국민의힘에 보내주신 ‘한 표’가 대한민국을 지키고 바꿀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을 꼭 선택해 주십시오. 국민의힘이 하겠습니다.
2024. 4. 10.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