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은 102주년 ‘어린이날’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이다’라는 소파 방정환 선생의 말씀을 되새기며, 우리의 내일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국민의힘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어린 시절의 행복한 기억은 어른이 되어서도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그렇기에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도리이자 국가의 의무일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아이들이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이 슬픈 현실입니다. 아동학대의 건수는 해마다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스쿨존에서의 안타까운 사고도 계속되고 있어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친구들과 뛰어놀 수 있는 나라, 어린이들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어린이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놀이시설, 통학로 등에 여전히 존재하는 다양한 위혐요인들에 대해 꼼꼼히 대책을 마련해 가겠습니다.
사랑과 헌신으로 어린이들의 보육과 교육에 힘쓰며 보살피고 계신 부모님들과 선생님들, 관련 종사자분들께도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다시 한번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이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하루를 보내길 기원합니다.
2024. 5. 5.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정 희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