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열정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와 경의의 마음을 표합니다.
지식의 전달을 넘어 사람됨을 알려 주시는 스승의 가르침은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등대이자 나침반입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교육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교권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커져만 갑니다, 특히나 지난해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은 우리 사회에 크게 경종을 울렸습니다.
그동안 국민의힘은 이런 비극이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교권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는 법과 제도를 마련해 우리 선생님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편안한 환경에서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국민의힘은 교권 회복을 바라는 선생님들의 간절한 외침에 귀 기울이면서 ‘교권 확립’을 위해 더 세밀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가슴 속에 꿈과 희망을 심는 전국의 선생님들 모두가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현장에서 묵묵히 교육에 임하고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4. 5. 15.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윤 희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