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 5. 24.(금) 11:00, 4.19혁명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기념 인증서 전달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오늘날 우리가 민주주의를 누리고 자유 인권 평화 등 인류 보편의 가치를 영예하고 살 수 있는 데에는 1962년 고결한 생명을 바쳐서 투쟁해 4.19를 성공적으로 했던 사실, 그 영령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했다. 올해 벌써 64년이 됐는데 저도 중학교 시절에 경험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도 기억이 새롭다.
이제 우리가 유네스코에 기록물이 보존되고 인증되는 것은 우리 국가적으로는 이것이 잊을 수가 없는 세계에 등재된 우리의 민주주의의 산 역사기 때문에 우리 후손들은 멀리 가지 않아도 기록물을 통해서 모든 것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또 국제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를 혁명적으로 완수하는 데 한국을 본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그 방법, 어떻게 했는가, 7가지 의미를 가진 우리 4.19혁명의 위대함을 전 세계에 공유하면서 구체적인, 사실 이걸 개인적으로 수집해서 연구하거나 운동화 하기에는 어렵지만, 이제 유네스코에 등재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면서 어느 나라도 자유민주주의가 위협을 받을 때에는 ‘아 이렇게 하면 된다’라는 전 세계에 우리가 상신했다고 볼 수 있겠다.
굉장히 중요한 일인데 이것을 우리 김영진 의원님께서 이렇게 해내신 것에 대해서 저는 우리 목사님 말씀처럼 자긍심을 갖고 아주 똑똑하고 훌륭하게 생각을 안 할 수 없다. 앞으로도 우리 김영진 장관께서 또 무슨 일을 하실 지 저는 아주 가슴을 두근두근하면서 지켜보는데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또 이렇게 많은 일을 국가안보를 위해서 해주시기를 바라고 또 우리 김 장관과 함께 일하셨던 모든 위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너무 자랑스럽고 오늘 기쁜 날이다. 감사하다.
2024. 5. 24.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