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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의를 되새기며 ‘상생’과 ‘협치’의 국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국민의힘 김민전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5-30


22대 국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21대 국회에서는 4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상생협치를 찾아볼 수 없었고 거대 야당의 횡포 아래 결국 역대 최악이라는 씻지 못할 오명을 남겼습니다.

 

22대 국회는 달라야 합니다. 극단의 정치를 반드시 끊어내고 합의의 정치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앞에 놓여진 현실이 녹록지 않음을, 또다시 국회가 정쟁의 장이 되지 않을까 벌써부터 국회를 향한 우려의 시선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협치는 한 번의 만남으로, 한 번의 소통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민심을 중심에 두고 하나씩 하나씩 꼬인 실타래를 풀어간다면, 22대 국회는 여야 함께 국민에 희망이 되는 새로운 의정사를 써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개원부터 원구성 파행을 겪었던 21대 국회를 되풀이하지 않아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여야 합의 정신과 관례에 따라 차분히 협상에 임하며 의회민주주의를 복원하겠습니다.

 

탄핵, 특검 등 극단의 정치적 수단이 결코 가벼워서는 안 됩니다. 거대의석을 무기로 입법권을 장악한 채 입법폭주, 일방처리로 일컬어지는 권한 남용은 멈추어야 합니다.

 

4년간 민주당의 일방적인 입법독주와 횡포를 국민께서는 똑똑히 지켜보셨습니다. 이제는 정쟁을 뒤로 하고 오직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한상생의 국회로 국민의 신뢰를 찾아와야 할 것입니다.

 

22대 국회에서는 그 누군가의 심복이 아닌, 바로 국민의 심복으로서 여야 모두 함께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국민을 위해 민심을 받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민의힘이 먼저 하겠습니다.



2024. 5. 3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김 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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