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2024. 6. 19.(수) 15:00, 국군수도병원 위문 및 현장점검을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추경호 원내대표>
반갑다. 제가 사실 어디 기관 방문하면 이런 형식의 자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오랜만에 제가 또 공공기관에 왔다는 느낌이 확 든다.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으시다. 우리 군 장병들께서 늘 나라를 지킨다고 정말 애를 많이 써주고 국민들께서 늘 감사하게 생각을 한다.
근데 우리 장병들이 복무 중에 불의의 사고를 당하거나 부상을 입거나 또 몸이 불편할 경우에 결국은 또 그들을 보살피는 분들이 바로 군 의료진이다. 그게 우리 수도통합병원을 비롯해서 많은 우리 의료진 그리고 간호장교 여러분들께서 정말 수고를 많이 해주신 데 대해서 감사 말씀을 드린다.
군이 나라를 지키는 현장인데 또 그분들을 보살피고 지키는 분들이 바로 여러분들이다. 그런 면에서 정말 이중삼중으로 저희들이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 축이다’ 그렇게 생각을 한다.
더구나 최근에 우리 의료사태 등과 관련해서 국민들께서 걱정이 많다. 그 원인은 일단 별도로 의료진과 정부가 지금 계속 대화를 하면서 의료정상화에 애를 쓰고 있습니다만, 그사이에 일어난 의료 불편과 관련해서 우리 여기 군 병원 시설에서 민간에까지 개방을 해서 민간인들의 응급 그리고 또 필요한 치료를 담당하고 계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늘 이러한 의료상의 어려움이 있을 때 지난번에 코로나 때도 마찬가지고, 지금도 마찬가지고 정말 애를 많이 써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렇게 생각한다. 아마 그렇게 되다 보니까 기본적인 의료 수요 부담은 업무량이 훨씬 더 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마다않고 이렇게 안정적으로 또 의료수요 증가에 대응해 주셔서 감사 말씀을 드린다.
오늘은 제가 사실은 말씀을 듣기 위해 왔다. 현황을 저희들이 듣고 특히 우리 군 출신이자 존경받는 한기호 위원장님도 통일부 장관을 지닌 권영세 의원님 그리고 우리 또 장성 출신인 강선영 의원님 그리고 우리 대령님께서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저희들이 필요한 지원,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오늘 이 자리 와서 소중하게 말씀을 듣고 애로사항을 또 건의사항을 듣는 귀한 시간 되도록 하겠다.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린다. 고맙다.
2024. 6. 19.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