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2024. 6. 20.(목) 14:30, 여름철 재난안전대비 현장점검을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추경호 원내대표>
여러분, 반갑다. 제가 다른 행사가 겹쳐서 조금 늦었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늘 우리 현장에서 취약계층을 살피고 취약계층의 생활 문제 또 안전 문제에 관해서 현장에서 많은 관심과 또 정책적인 노력, 행정적인 수고를 해주시는 여러분께 또 감사 말씀드린다.
요즘 또 날씨가 6월치고 굉장히 일찍 더워졌다. 갑자기 기온이 오르다보면 취약계층의 생활이나 또 건강, 안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오늘 재난안전대비해서 특별히 우리가 현장에 가서 말씀도 좀 듣고 현장의 어려움이 어떤 건지 직접 가서 살피자는 차원에서 오늘 이렇게 방문하게 됐다.
아마 특히 우리가 쪽방촌 있다가 현장에 가겠습니다만, 여러 시설들이 굉장히 좋지 않고 편치 않은 가운데 생활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곳이다. 그래서 여러 가지 냉난방, 지금 이제 더우니까 냉방시설 기기 이런 게 지금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또 아마 경제적인 부담도 굉장히 크실 것 같다. 일반 중산층은 그래도 조금 절약하면서 여러 가지 냉방기계를 소화할 수 있지만 특히 취약계층은 지금 정부에서도 특별한 요금에 또 특별한 지원대책을 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그분들은 쉽지 않은 그런 시기를 보내고 계신다 이렇게 생각한다.
우리 특위에서는 앞으로 정부, 지자체 그리고 국회 특히 국민의힘에서 많은 관심 갖고 저희들이 실질적인 지원, 특히 어려운 환경에 계시는 분들께도 조금 더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는 그런 여건 마련을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특히 냉난방과 관련된 에너지요금 이런 문제에 관해서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도록 하겠다. 많이 수고하신 데 대해서 다시 한번 심심한 감사말씀을 드린다. 고맙다.
2024. 6. 20.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