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2024. 6. 21.(금) 14:00, 늘봄학교 현장 간담회 - 교육개혁특위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추경호 원내대표>
역시 교장 선생님 계시니까 다 이렇게 교육도 잘 시켜 박수도 잘 치게 만드시고, 감사하다. 여러분, 정말 반갑다. 각자 일정도 있으실 텐데 저희들을 위해서 자리에 함께해 주신 우리 안병산 교장 선생님 그리고 교감 선생님 이하 또 우리 교직원 여러분 그리고 학부모 여러분, 정말 반갑다. 그리고 교육청 관계자 그리고 교육부에서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저희들이 아시다시피 늘봄교육 전면 실시를 목표로 시작을 했고, 금년 상반기에 약 지금 한 50% 전국 가까이하고 있을 텐데 하반기에 전면 실시를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다. 처음에 이 필요성은 다 인식을 하면서도 이것이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도입이 가능하냐 이런 문제 제기도 없지는 않았다. 조금 순차적으로 차분히 하자 이런 얘기도 있었습니다만, 이 문제를 지금 차일피일할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국가에서도 모든 행정·재정·인력 지원을 하면서 이 부분을 빨리 안착을 시키자 이렇게 시작을 했고, 그래서 지금은 일종의 시범 단계입니다만, 굉장히 많은 곳에서 지금 실시를 하고 있다.
그래서 일부 지역은 지금 상반기에 벌써 한 80~90% 이렇게 실시되는 곳도 있고, 그보다 비율이 낮은 곳도 있습니다만, 일찍이 사실은 준비를 하고 빨리했으면 우리 부모님들 애들 방과 후 교육 그다음에 돌봄 이 문제가 빨리 해결이 됐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늦게나마 이렇게 전면 실시를 한다.
오늘은 이렇게 실시하고 있는 현장에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아마 학교는 학교대로 여러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또 학부모님은 학부모님대로 아쉬움도 있을 거고, 또 굉장히 아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만족하실 분도 굉장히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장에서 오늘 직접 보고 또 뵙고 말씀을 듣고, 현장에서 평가와 함께 혹시 개선 사항이 없는지 이렇게 말씀 듣기 위해서 이렇게 왔다.
오늘 여기에 우리 교육특위의 여러 의원님들과 그리고 또 우리 전주혜 의원님, 지금 우리 당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의 비대위원으로 계시는데, 이 지역구이기도 하고 평소에도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함께 자리를 하고 있다.
오늘 우리 학부모님들, 저도 제가 지역구가 대구이다. 저도 가끔 이렇게 초등학교 가기도 하고, 유치원도 가고, 어린이집도 가고, 말씀도 많이 듣고 하는데, 제가 요즘 지역구를 잘 못 가는데 정말 오늘 기분이 좋다. 이렇게 현장에 와서 보니까 직접 뵙고 말씀 듣고 해서, 정말 소중한 시간인데 앞으로 보시기에 기탄없는 그런 의견을 주시면 저희들이 잘 담아내도록 그렇게 하겠다. 여러분, 반갑다. 감사하다.
2024. 6. 2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