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 6. 27.(목) 16:30, 한국여성의정 주최 <제22대 여성 국회의원 축하 어울모임>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바쁘게 달려오느라 아직 가봉을 못 해서 못 찾았다. 다음에는 꼭 해양복을 입고 오겠다. 참으로 존경하는 우리 여성의정회 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는 것이 이제 우리 국회의 20% 정도는 여성이 차지하는 것이 21대 22대 아마 계속 이렇게 되고 있는데, 우리 이혜훈 의원은 잘 아실 거다. 경영학에서 회사의 장래를 볼 때 좀 될 만하냐 아니면 곧 편치 않게 될 것이냐를 보드 멤버, 이사회의 여성이 30% 이상이냐 아니냐 이걸 가지고 따진다는 거다. 그래서 30%가 안 되는 회사 주식은 그다음 날 아침에 빨리 팔아버리는 게 좋다 하는 것이 아주 정설이다.
이제 국회가 제자리를 찾고 그야말로 상징형으로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려면 최소한도 여성이 몇 프로가 되어야 되겠나. 50% 맞다. 근데 우선 30%가 미니멈이다. 그래서 저희 당도 모든 당직의 30%를 여성으로 채우라는 강제 규정이 있다. 그러나 우리의 목표는 50 대 50이다.
제가 노르웨이에 갔을 때 헌법에 국회의 구성원 양성이 50 대 50으로 한다라는 규정이 있길래 제가 남자 국회의원한테 콕 찌르면서, “이런 규정을 왜 뒀냐” 그랬더니 그 남자 의원이 저한테 빙글이 웃으면서 이 규정 없으면 100%가 여성이 된답니다. 노르웨이의 얘기이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 제가 요새 변호사를 해보면 판·검사 전부 여성인 법정이 상당히 많다. 앞으로 우리 여성들의 진출은 이제 끝을 모르고, 그 폭을 알 수가 없는 그렇게 진출이 될 것인데,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지금 여성의정회에서 꿈꾸듯이 통합의 나라가 되리라고 생각하다. 그래서 우리가 양성이 손잡고 어느 분야에서나 골고루 균형을 맞춰서 또 통합의 정신으로 나라를 우리가 꿈꿔야 될 것이다.
우리 역사상으로도 가장 번성할 때가 선덕여왕 때였다. 그다음에 여성 여왕을 세 번이나 연속 가졌을 때가 신라가 최전성기였고 또 우리나라가 그때가 최강성이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앞으로 우리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의정활동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저희 당도 아주 명심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시되 우리나라의 미래를 꿈꾸는 아주 어머니같이 또 아내같이 그리고 따님들같이 우리나라를 아름답고 풍성하고 살림살이를 잘하는 그러한 나라로 만들어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저도 전폭적인 지원을 여러분께 드리겠다. 여러분 축하하고 더욱 크게 발전하십시오. 감사하다.
2024. 6. 27.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