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에게 탄핵은 깃털처럼 가볍습니다. 민주당의 ‘아니면 말고’ DNA가 대한민국을 좀먹고 있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를 수사했던 검사들에 대한 탄핵 시도가 국민적 비판을 받자 민주당은 전 국민에게 제보를 받고, 입법 청문회를 열어 검사들의 잘못을 밝혀내겠다고 합니다.
검사의 손발을 묶고, 겁을 주고, 조리돌림을 해서 1인 독재로 거대 야당을 지배 중인 권력자를 지키겠다는 것입니다.
거악을 척결하는 검사의 손발을 묶으면 대한민국의 법치 질서는 누가 지킵니까.
21세기 글로벌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 힘센 자만 살아남는 정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11개 중대 혐의를 받고있는 이재명 전 대표를 변호하다가 국회의원 공천을 받은 민주당 의원들이 국회 법사위에서 법대로 수사한 검사들을 모욕 주고 협박하는 ‘인민 재판’은 결코 벌어져서는 안 됩니다.
이미 국민들께서는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제복 입은 군인들을 죄수 취급했던 ‘입법 청문회’의 추태를 지켜보셨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독재로 법원과 검찰을 협박함으로써 삼권분립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습니다. 헌법 위에 군림하는 민주당의 행태를 국민들께서는 반드시 심판하실 것입니다.
2024. 7. 8.
국민의힘 대변인 호 준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