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 7. 10.(수) 14:00,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오늘 우리 부산에 오니까 마치 고향에 온 기분이다. 국민의힘은 존경하는 부산, 울산, 경남 당원동지 여러분, 정말 존경한다. 지난번 4월 10일 선거를 잠깐 돌이켜보면 저희 국회에 국회선진화법이라고 협치를 강제하는 법이 있다. 근데 이 법이 180석의 다수당이 나오면 국회선진화법이 무력화되고 만다.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도저히 180석은 못 따겠지 하는 것이 그 법의 기본인데, 지금 180석 훌쩍 넘었다.
경남 특히 우리 부산, 울산 여기서 만약에 지난번 초반처럼 ‘우리가 당선자가 많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을 때에는 우리가 헌법을 개정하고 또 대통령이 갖고 있는 유일한 재의요구권마저도 무력화시킬 수 있는 그런 아슬아슬한 순간인데, 저희들은 마음을 졸였지만, 결과적으로 투표를 하고 나서 보니 우리 부산, 울산, 경남 부·울·경에서 막아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여러분 개헌 저지선을 우리가 지켜낸 것이다. 우리는 온 당이 부산, 울산, 경남의 당원동지 여러분께 큰 빚을 졌고 저 자신부터 감사한 마음을 이루 표현할 수 없다.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우리 당을 지켜주십시오.
제가 2012년도에 대선 치르면서 당 대표를 했다. 지금은 벌써 10년이 지났기 때문에 우리 당이 더 잘됐겠지, 와서 보니까 당이 대단히 어렵다. 여러분, 우리 당을 지킵시다. 우리 당이 약해지면 윤석열 정부 실패하고 만다. 이제 3년 차에 들어가서 국민들에게 무언가를 열매를 보여드려야 할 때인데, 우리 당이 힘차게 나가지 않으면 대통령이 힘을 쓸 수가 없고 대통령이 일을 해낼 수가 없는 것이다. 여러분, 이번 전당대회를 통하여 우리 당이 다시 한번 새롭게 부흥하고 새롭게 태어나서 대한민국의 여당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의 모든 힘을 모아서 이번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거에 우리의 모든 지혜와 능력과 우리의 모든 정성을 다 모아서 새로운 당을 모으는데 우리 부·울·경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앞장서주실 것을 비대위원장으로서 간곡히 부탁드린다.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올해는 총선이 있었지만, 내년 재보선 선거가 있고 그다음 해에는 지방선거가 있고 그다음 해에는 다시 대선이 있고 그다음 해에는 또 총선 있다. 계속 선거가 있다. 선거는 당이 치르는 겁니다. 당이 완비가 되지 않으면 누가 대표가 되든 또 누가 후보가 되든 선거는 이기기가 어렵다.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우리 당의 주인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힘을 합해서 당을 살려주시고 당을 단단하게 강력하게 만들어 주셔야 당 대표가 누가 뽑히든 최고위원이 누가 뽑히든 우리 당은 힘차게 백전백승하는 선거의 왕이 되는 당이 될 것이다.
이번에 제가 기대 이상으로 국민들 관심도 높고 우리 여당으로서 대단히 좋은 전당대회가 되어가고 있다. 우리가 엄중한 검증과 비판을 통해서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국민들의 선택권을 보장해 드려야 되지만 그러한 비판이 비난이 되어서는 안 되고 우리가 하나의 마음, 하나의 사랑의 큰 도가니 안에서 우리가 열심히 당을 위하여 논쟁도 하고 또 서로 사랑도 보여주고 이러면서 전당대회를 잘 치러서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 당사에 길이 남을 멋있는 전당대회를 치러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여러분 그렇게 해주실 거죠. 감사하다.
<서병수 선거관리위원장>
안녕하신가. 서병수다. 우리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께서는 여기 분위기가 워낙 좋으시니까 “꼭 고향에 오신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하시지만, 저는 실제로 고향에 왔다. 정치적인 고향이 이곳 부산이고, 제 집안의 고향이 또 울산이고, 제 처갓집 고향이 또 경남이다.
정말 여러분들 분위기가 몹시 좋다. 이와 같이 우리 부산, 울산, 경남이라고 하는 곳은 자유민주주의라고 하는 깃발 아래 보수 가치를 심고, 꽃을 피운 그런 자부심 있는 고장이라고 생각하는 데 동의하시나. 우리 부산과 울산과 경남의 시민들은 국민의힘이 미래 비전을 이야기하고 이재명과 민주당을 쳐부수고, 우리 국가의 미래에 대해서 논의를 할 때에는 크나큰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시고 계신다.
그런데 보수 가치를 잃고 우리가 밥그릇 싸움하고 할 때는 어떡하나. 여러분들께서 제일 먼저 회초리를 드시는 곳도 이곳 부산, 울산, 경남이라고 생각하는 데 동의하시는가. 그래서 특히 우리 여기 많은 후보들께서 와 계십니다만, 우리 부·울·경에서 하는 말 중에 “단디 해야 된데이” 이런 말이 있다. 여러분 단디 좀 해주시겠는가.
이번 총선에서 우리 부·울·경 지역이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신 이유는 국민의힘이 결코 잘했기 때문이 아니다. 민주당, 조국당이 의석을 싹쓸이하고 헌법을 고쳐서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을 바꾸려 하는 것을 막아주시기 위해서 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두 번째 우리 후보들께서 또 명심하셔야 될 것은 ‘우리 친구 아이가’ 하는 마음가짐이다. 다툼이 있고 갈등이 있어도 친구라면 다시 손을 맞잡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 나아가는 모습에 대한민국이 감동하고, 우리 부·울·경이 환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 계신 모든 당원동지 여러분, 또 후보 여러분, 옆자리 당원 동지들 손 한번 잡아보시기 바란다. 따뜻한 친구라고 하는 그런 느낌이 오나. 우리가 선의의 경쟁을 하더라도 끝나고 나면 이 따뜻한 온기로 우리의 목표를 반드시 만들어 나가시겠나.
저희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이번 전당대회를 가급적이면 따뜻하고 온기 있게 이끌어 나가려고 하되, 만일에 반칙이 심하게 될 경우에는 강력하게 제재할 것이라고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 인사에 갈음한다. 감사하다.
<추경호 원내대표>
여러분, 반갑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다. 오늘 부산, 울산, 경남의 당원동지 여러분들 여기 많이 오셨다. 오늘은 전당대회 우리 최고위원, 당 대표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합동연설회가 있는 축제장이다. 여러분들 여기 오셨으면 멀리서 버스도 타고 이렇게 오셨을 텐데 오늘은 지지하는 사람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서 힘 보태주기 위해서 오신 것 아닌가. 그러시려면 함성을 많이 외치셔야 되고 박수도 크게 치셔야 된다. 한번 세게 한번 해보십시오.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께서 우리 부·울·경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지난 선거 때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보여주셔서 헌법이 나쁜 길로 개헌되지 않도록 그걸 막아주는 개헌 저지선을 확보해 주셨고 또 요즘 보시다시피 거대 야당 민주당이 폭주하면서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탄핵을 저지할 수 있는 108석 의석을 주셨다. 그분들이 바로 여기 계시는 부·울·경 당원동지 여러분들이시다.
오늘 아침에도 어제 법사위에서 국민들을 동원해서 자기 지지자인지 중립적인 우리 국민들인지 모르겠으나, 대통령 탄핵을 해야겠다고 청원을 하고 그걸 강제로 지금 진행하기 위한 작태를 벌이고 있다. 그걸 막아야 된다. 우리 국민의힘 108석 의원들이 똘똘 뭉쳐서 막아내겠다.
여러분께서 압도적인 지지로 선택해서 뽑아주신 윤석열 대통령이다. 여러분이! 우리가! 지켜야 하지 않겠나.
또 저들은 범죄를 저질러놓고 수사, 재판을 받고 있는데 그 수사, 재판한 검사, 판사를 탄핵하려고 한다. 말이 되는가. 도둑이 경찰을, 검사를 탄핵하겠다 하는 것과 똑같다. 이걸 가지고 ‘도둑이 몽둥이 들고 설친다’ ‘적반하장’이라는 말과 똑같은 거다.
이걸 막아내기 위해서는 우리가 똘똘 뭉쳐야 된다. 지금 전당대회에 정말 우리 당을 이끌 최고위원, 당 대표 후보자들이 나와 계신다. 지금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다. 이 선의의 경쟁에 여러분들께서 오늘 오신 것은 자기, 내가 지지하는 분들에 대해서 많은 박수와 함성 보내주시는 것은 물론이고 내가 지지하지 않더라도 오늘 여기 후보자들은 당의 미래를 이끌고 갈 전부 지도자들이다.
여러분께서 아낌없이 내가 지지하든 지지하지 않든 많은 함성과 박수를 보내주시고 선거가 끝나더라도 ‘우리는 하나다’ 똘똘 뭉쳐서 우리 정부 성공하게 만들고 다음에 반드시 정권 재창출을 해야 한다. 그 주역이 바로 여러분들이시다.
전당대회는 축제라고 한다. 여러분 오늘 마음껏 외치시고 마음껏 박수도 치시고 즐기시길 바란다. 감사하다.
<이헌승 전당대회 의장>
당원동지 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전당대회 의장을 맡고 있는 부산 진구을의 이헌승 의원이다. 먼저 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합동연설회장을 찾아주신 우리 부·울·경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다. 그리고 우리 당의 미래를 책임지기 위해서 출마해 주신 네 분의 당 대표 후보님들과 열세 분의 최고위원 후보 여러분들께 정말 동분서주, 광주에서 행사를 하고 오늘 부산까지 오셨는데, 동분서주하고 계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와 함께 격려의 말씀을 드리겠다. 그리고 또 우리 당 비상대책위원장이신 우리 황우여 위원장님 그리고 추경호 우리 원내대표님을 비롯한 당 지도부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다.
저는 작년 3월에 우리 전당대회에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다. “‘춘래불사춘’이라고 봄이 왔는데 봄이 아니다. 우리가 정권 교체는 이뤘지만 진정한 정권 교체를 이루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총선에서 우리가 승리해야만 진정한 정권 교체가 이루어진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쉽게도 저희들 실패를 하고 말았다. 그렇지만 이 자리에 계신 부산, 울산, 경남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는 위대한 승리를 거두셨다. 40석 의석 중에서 34석을 부·울·경이 차지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약무호남 시무국가’라고 했다. 호남이 없었다면 국가가 없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약무부·울·경 시무자유대한민국’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정말 이 자리에 하고 계시는 부산, 울산, 경남 당원동지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
오늘 이 자리에는 우리 당의 미래를 책임지기 위해서 출마하신 좋은 분들이 계신다. 이분들의 정견 발표를 잘 들으시고 ‘과연 어느 후보가 우리 당 대표가 되는 게 좋겠다, 또 최고위원이 되면 좋겠다’는 점을 여러분들 잘 판단하셔서 훌륭한 지도부를 구성해 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새로 당선된 지도부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아직 우리 정부가 3년 가까이 남아 있다. 그동안 못했던 일들을 제대로 한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라겠다. 고맙다.
<정점식 정책위의장>
경남, 부산, 울산의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다. 정책위의장 정점식이다. 오늘 새벽부터 저 멀리 하동, 함양, 거창, 산청에서부터 시작해서 통영과 고성 등 먼 거리에서 부산까지 오시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 정말 감사하다.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 부산, 경남, 울산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이고 산업화의 요람이다. 만일 경남, 부산, 울산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그것뿐이겠나. 이번 총선에서 우리 국민들께서는 우리 국민의힘에 대해서 큰 회초리를 드셔서 굉장히 많은 질책 하셨다. 그렇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45%가 우리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특히 경남에서는 16개 선거구에서 13명의 국회의원을 선출을 해주셨고, 경남 당원 여러분 자랑스러우시죠. 그것뿐이겠나. 부산에서는 18개 선거구에서 열일곱 분의 국회의원을 선출해 주셨다. 선거가 끝난 뒤에 대통령께서도 “부산, 울산, 경남이 없었다면 개헌 저지선이 무너졌을 거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부·울·경 우리 도민, 시민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을 갖고 계시다. 여러분 알고 계시죠.
이번 전당대회는 우리 국민의힘의 미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윤석열 정부의 미래, 우리 윤석열 대통령의 미래까지 결정하는 그런 전당대회라는 거 알고 계시죠. 여기 계신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윤석열 정부를 지키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고 국민의힘의 미래를 지킬 그런 후보들을 선출해 주셔서 여기 계신 네 분의 당 대표 후보, 아홉 분의 최고위원 후보. 네 분의 청년최고위원 후보들 모두가 다 한마음 한뜻일 거라고 물론 생각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우리 국민의힘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그런 후보들을 선택해 주셔서 여기 계신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그런 전당대회를 만들어 갑시다. 여러분, 그렇게 해주실 거죠. 대단히 감사하다. 좋은 하루 되시라.
<박수영 부산시당위원장>
부산시당위원장이다. 제4차 전당대회 부·울·경 합동연설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이곳 부산을 방문해 주신 당 대표, 최고위원 그리고 청년최고위원 후보님들께 뜨겁게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이곳 벡스코 2,600석을 가득 채워주신 우리 부산, 울산, 경남의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린다.
우리 부산은 6.25 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을 치고 대한민국을 살려낸 최후의 보루였다. 부산항이 있었기에 유엔군이 들어올 수 있었고, 유엔군이 들어왔기에 인천상륙작전과 서울 수복을 통해서 한반도의 절반이지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국가를 우리가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또 이번에 4.10 총선은 제2의 6.25 전쟁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었다. 이 제2의 6.25 전쟁에서 다시 한번 낙동강 벨트를 사수함으로써 우리 대한민국과 헌법과 대통령님을 지킬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지금 당원과 우리 당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께서 우리 전당대회가 너무 과열되었다고 걱정하시는 말씀들 많이 하고 계신 것을 우리 당원들 모두 알고 있고, 후보님들도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한다.
바로 오늘부터, 바로 이곳 부산에서부터 집안싸움, 헐뜯기, 네거티브 다 내려놓고 우리 당의 미래, 우리 아이들의 내일, 대한민국의 비전을 말씀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말씀드린다. 그리하여 전당대회가 끝나고 난 뒤 더 튼튼한 원팀으로 뭉쳐서 이재명의 민주당을 물리칠 수 있는 국민의힘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김상욱 울산시당위원장>
반갑다. 울산시당위원장 김상욱 의원이다. 오늘 이곳에서 이렇게 우리 부산, 울산, 경남의 당원동지 여러분들을 뵈니까 정말 든든하고 힘이 난다. 여러분들 아침 일찍 오시면서 설레지 않으셨나. 와서 보니 참 좋으시죠. 힘이 느껴지시죠. 저희 국민의힘 정말 중요한 역사적 고비에 와 있다. 좀 전에 애국가를 제창하면서 왈칵하는 그런 감정이 들었다.
여러분들 목도 하시고 계신 바와 같이 저 무도한 민주당은 헌법을 유린하고 있다. 수사하는 수사 검사를 탄핵을 하고, 탄핵 사유도 없는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한다. 헌법이 무너지고 있다. 그것을 우리 지켜가는 것, 우리 국민의힘밖에 없지 않겠나.
이번 전당대회는 정말 중요하다. 어려운 정치 환경 속 그리고 또 여론 환경도 좋지 않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반드시 지켜가야 되는 우리 대한민국 여기서부터 만들어가고 시작하는 곳이다. 우리 여기서 국민의힘에 차기 지도부가 되실 분들의 말씀을 듣고, 정견을 듣고, 치열한 토론을 통해서 우리 국민의힘이 더 발전하고 나아가는 그런 시작점이 될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 국민의힘 단합해야 한다. 하나가 되어야 한다. 치열한 토론 끝에 지도부를 모신 다음에는 우리 전부 다 하나가 돼서 민주당에 지지 말고 반드시 이기고, 우리 윤석열 정부를 역사에 남을 성공한 정부로 만들어 갑시다. 우리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다. 감사하다.
<서일준 경남도당위원장>
우리 서부 경남에서 오신 분들 한번 함성 한번 질러보시라. 몇 시에 출발했나. 4시간 전에 출발하신 거죠. 정말 5시간, 이게 이런 열정과 성원이 저는 우리 국민의힘의 원천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2,600석 꽉 모이셨는데, 여러분들의 성원과 여러분의 열정이 정말 훌륭한 우리 대표님을 뽑고, 최고위원을 뽑아낸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열정과 여러분의 성원이 윤석열 정부를 성공을 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해서 2년 뒤에 있을 지방선거, 여러분 반드시 승리해야 안 되겠는가. 그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정권 재창출해야 되지 않겠나. 반드시 여러분과 함께 우리 경남, 부산, 울산 당원동지 여러분이 동남풍을 일으켜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공화국을 지켜주십시오. 고맙다.
2024. 7. 10.
국민의힘 공보실